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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5

<원죄>우주에 원죄(原罪) 는 있는 것일까 ? 우주에 원죄(原罪) 는 있는 것일까 ? 우주에 원죄(原罪) 는 있는 것일까 ? 유대인들은, 기독교에서는 원죄(original sin)를 말하는데, 인간은 과연 태어나기 전부터 원죄를 가지고 있었는가? 이 원죄 때문에 기독교인들의 마음개벽의 회개운동이 일어나는데, 과연 원죄사건이 있었던 것일까? 아담과 이브가 죄를 짓고 타락해서 모든 인간이 타락했으므로 모든 인간이 죄의 씨앗들이고, 그 죄를 대속하기 위해 온 예수를 믿어야 그 죄를 씻은 보혈의 피로 말미암아 내가 살고 영생을 얻는다는 것이 기독교의 원죄론, 구원론의 핵심이다. 그러나 자신의 조상인 아담과 이브가 하나님을 거역하고 죄를 지었기 때문에 지상의 모든 인간은 예나 지금이나 태어나기 전부터 원죄를 갖고 있다는 말은 유대인들에게나 통할 수 있는 말이.. 2019. 3. 21.
<선천 상극>선천 상극의 원한이 폭발하면... 선천 상극의 원한이 폭발하면... 선천 상극의 원한이 폭발하면... 1 선천은 상극(相克)의 운(運)이라 선천 봄여름에는 천체가 기울어져서 하늘과 땅의 관계가 삼천양지(三天兩地)로 되어 있다. 즉, 양(陽)인 하늘은 셋이고, 음(陰)인 땅은 둘이라고 하는 불균형 때문에 기울어진 지축을 중심으로 양기가 훨씬 강하게 작용한다. 이런 자연의 불균형 부조화, 음보다 양이 훨씬 강한 천지의 구조 속에서 상극의 운(運)이 조성된다. 2편 17장 성구 말씀에서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언어가 바로 이 ‘상극(相克)’이다. 상극은 다소 신비주의적인 맛이 깊고, 또 고도의 철학성이 잠복된 언어다. 또 원리적으로는 이해하기 매우 쉽지만 동시에 그 경계를 우리 몸에서, 영적 차원에서 심오하게 깨치기는 무척 어려운 고도의 추상적.. 2017. 6. 8.
<단주 해원>원한의 뿌리는 누구인가? 원한의 뿌리는 누구인가? 원한의 뿌리는 누구인가? 선천 인간의 역사에서 원한 문제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요? 상제님은 4천3백 년 전, 유가에서 성왕으로 존경하는 요순堯舜 임금의 역사에서, 인간 역사의 질서를 바꿔 놓은 원의 뿌리, 원의 첫 조상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그는 바로 요임금의 아들 단주丹朱입니다. 단주는 아버지로부터 왕통을 이어받지 못하고 순에게 빼앗겼습니다. 그런데 단주의 심법이나 역사를 보는 안목이, 요순의 통치 정신이나 도道보다 훨씬 뛰어났다는 상제님 말씀이 있습니다. 중국 한족과 우리 조선이 대립의 구도로 들어서게 된 것도, 동서 양 족을 한 마음으로 살게 하려 했던 단주의 대동大同의 통치 정신이 좌절되고, 대중화大中華 정신을 뿌리내린 요순의 역사 의식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입니다. 요임.. 2017. 5. 12.
<선천상극>인류역사는 원한의 역사-선천상극 인류역사는 원한의 역사-선천상극 인류역사는 원한의 역사-선천상극 내가 선천역사 얘기를 하다 보니 참 불필요한 얘기도 하고 그랬는데, 선천역사라 하는 것은 그렇게 피로 물들었다. 그래서 사람 뚜겁을 쓰고 난 사람 쳐놓고서 철천지한을 맺지 않고 간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크게 예를 들어서, 요 얼마 전만 해도 기가 막히게 아들도 낳고 딸도 낳아 놓으면 홍역마마가 와서 반타작을 했다. 손님마마 때문에 50퍼센트가 죽어 넘어갔다. 살아남으면 빡빡 긁어서 곰보가 된 사람도 있고. 그 나머지는 전쟁으로 더불고 가서 죽었다. 그 땐 전쟁을 치르고 나야 아들이라고 그러지, 전쟁에 갔다 오지 않으면 자식이라고 할 것도 없다. 언제 죽을 줄 아나? 전쟁이 그칠 날이 없었다. 우리나라는 남쪽도 바다요 동쪽도 바다요 서쪽도.. 2017. 4. 6.
<원한>인류의 역사는 원한의 역사 인류의 역사는 원한의 역사 인류의 역사는 원한의 역사 선천역사는 다시 써야 내가 한 사람 예를 들어 얘기하는데 정북창(鄭北窓)이라고, 그가 바로 여기 충청남도 아산 구 온양읍 사람이다. 헌데 정북창 아버지가 사람을 숱하게 많이 죽였다. 그때는 우리나라가 한참 당파싸움을 할 때다. 벼슬아치들이 대권을 잡기 위해서, 동인 서인 남인 북인 골북 육북 노론 소론 청론 탁론 해서 서로 역적으로 몰아서 죽였다. 선천역사가 어떻게 되어져 있느냐? 그 동안에 사학자들이 쓴 역사는 잘못된 것이다. 거반이 삐꾸러져 있다. 어째서 그러냐? 벼슬아치들, 물론 우리 조상들이지만, 그 벼슬아치들이 자기네가 대권을 잡기 위해서, 임금이 잘났건 못났건 허수아비처럼 만들어 버린다. 허수아비 만들기가 아주 쉽다. 임금이 암만 잘났어도 .. 2017.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