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표율사6 <진표율사>금산사 미륵전 건립 과정-미륵불 금산사 미륵전 건립 과정-미륵불 금산사 미륵전 건립 과정-미륵불 진표율사는 도통하여 앞 세상이 개벽하는 것을 다 보고 나서, 개벽기에 상제님의 큰 일꾼으로 태어나 억조창생을 건지는 일꾼이 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원하였다. 그의 꿈은 인간을 건져내는 천지의 메시아가 되는 것이었다. 지금 금산사 미륵전이 위치한 자리가 옛날에는 용소(龍沼)라고 하는 못이었는데, 하루는 미륵존불께서 그 못 가운데에 서서 “네 소원이 그러하다면 나를 여기에 이 모양 이대로 세우라”고 하셨다. 이에 진표는 미륵불을 조상造像하기 위해 흙으로 못을 메웠는데 이튿날 보니 다 파헤쳐져 있었다. 그 때 하늘로부터 숯으로 메우라는 계시가 내렸다. 진표는 숯으로 못을 메우기 위해, 도력으로 전북 일곱 군에다 안질을 퍼뜨리고 바랑을 걸머지고 .. 2019. 5. 15. <진표율사>구원의 미래부처,미륵불을 친견한 진표율사 구원의 미래부처,미륵불을 친견한 진표율사 구원의 미래부처,미륵불을 친견한 진표율사 상제님이 이 세상에 꼭 오셔야만 되는 까닭을, 역사과정에서 크게 한 두어 가지만 들어 얘기해 주겠다. 지금으로부터 1,200여 년, 근 300여 년 전 통일신라때에 진표眞表라고 하는 불자가 있었다. 진표는 당래불, 장차 올 미륵부처님께 죽기를 각오하고 “참하나님 뵈어지이다.” 하고 기원했다. 그 참하나님이 바로 증산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볼때 그냥 두면 죽게 생겼다. 그래서 상제님이 진표에게 임어해 주셨다. >>무료 소책자 신청 클릭 2017. 8. 31. <상제님 강세>상제님의 강세를 예비한 금산사 상제님의 강세를 예비한 금산사 상제님의 강세를 예비한 금산사 안순용 (증산도 본부) 전라북도 김제시 모악산 자락의 금산사. 이곳은 인간으로 강세하신 온 우주의 주재자요 통치자 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과, 상제님의 수석성도이자 9년 천지공사의 식주인이며 대두목의 상징인 김형렬 성도의 자취와 숨결이 서려있는 성지이다. 또한 미륵불이신 상제님을 친견하고, 상제님 강세를 준비하며 미륵전을 창건한 진표대성사에 관한 역사적인 일화도 전해온다. 미륵전의 창건과 역사 순례자 일행은 금산사에 들어서자마자 곧장 미륵전으로 향했다. 이곳 미륵전은 진표대성사가 미륵불의 계시를 받고 중창한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1250년 전(통일신라시대), 진표율사는 금산사 숭제법사에게 사미계(불교의 십계)를 받은 후, 망신참법(亡身懺法)으.. 2017. 6. 16. <진표율사>진표 대성사의 공덕-미륵신앙 진표 대성사의 공덕-미륵신앙 진표 대성사의 공덕-미륵신앙 진표 대성사의 기도법 진표 대성사는 열두 살에 출가하여 머리를 깎는 순간부터 한평생 오직 미륵님께만 도를 구했습니다. 그 구도의 삶은 너무나 유명해서 중국에도 잘 알려져 있어요. 진표 대성사는 전국 산하를 돌면서 미륵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러다 스물일곱 살 때 변산 부사의방장不思議方丈이라는, 경사가 8, 90도 되는 높은 절벽 중턱, 움푹 패인 좁은 굴에 앉아서 3년 동안 수행을 합니다. 그러나 공부가 안 되자, 죽으려고 허공에다 몸을 던졌습니다. 그 때 청의靑衣 동자가 나타나서 살려 주죠. 거기서 대성사는 다시 크게 발심하고 21일 수행에 들어가, 돌로 사지를 치는 망신참법亡身懺法으로 몸을 망가뜨리면서 죽기살기로 참회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러기를 .. 2017. 4. 17. <진표율사>미륵부처님이 오시는 길을 닦은 진표 대성사 미륵부처님이 오시는 길을 닦은 진표 대성사 미륵부처님이 오시는 길을 닦은 진표 대성사 여름과 가을이 바꾸어지는 이때는, 선천세상의 불교문화를 가지고서는 안 되고 종국적으로 미륵불이 출세를 한다. 그 세계에서는 옥황상제를 미륵님이라고 했다. 그래서 진표율사가 와서 미륵님에게 생명을 걸고 구도를 했다. 옥황상제님을 상대로 해서 “만나주지 않으면 죽겠습니다” 하고 망신참법(亡身懺法)으로 도를 구했다. 망할 망 자, 몸 신 자, 몸뚱이를 다 망쳐서 참회를 한다. 옥황상제님이 하늘나라에서 보시니 안 만나주면 죽게 생겼다. 그러니 어떻게 하겠는가. 그래서 진표 앞에 나타나셔서 “네가 그렇게 소원을 하니 내가 시키는 대로 하겠느냐?” 하며 다짐을 받으시고 “여기다가 나를 요렇게 받들어 세워라.” 하셨다. 지금 금산사.. 2017. 2. 10. <진표율사,마테오리치 신부>상제님 강세의 길을 연 두 성인 상제님 강세의 길을 연 두 성인 상제님 강세의 길을 연 두 성인 불가를 대표해서 진표율사 같은 분이 역사 속에서 나왔고, 또 서교를 대표해서 마테오리치 신부 같은 위대한 분이 나왔다. 허나 그분들은 하나님, 상제님이 오시는 길을 닦고 준비만 했을 뿐이다. 헌데 그게 그분들이 미성숙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 시기는 그렇게만 되도록 되어져 있는 때다. 봄철에는 꽃피고 여름철에는 기르고, 그런 문화 밖에는 더 나오지 않는다. 역사라 하는 것은 천리가 성숙됨에 따라서 같이 성숙이 되는 것이다. 그 시기가 안 되었는데 그런 절대자가 어떻게 오실 수가 있나. 그때는 시성(時聖), 그 시의(時宜)에 맞는 성자들이 와서 하나님이 오시는 길을 열었을 뿐이다. 그분들이 아무리 좋은 세상을 만들고 싶었다 하더라도, 그분들.. 2017.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