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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모님7

<천지공사>최종 마무리 짓는 일꾼 두 사람 최종 마무리 짓는 일꾼 두 사람 최종 마무리 짓는 일꾼 두 사람 상제님은 다시 상제님 대업을 최종 마무리짓는 것도 ‘두 사람’이 더 나와서 완성한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상제님이 어천하시기 4일 전인 음력 6월 20일에, 성도들을 전부 구릿골 약방으로 소집하셨습니다. 양력 7월, 그 날 얼마나 덥습니까. 성도들이 다 모였는데, 그 가운데 후천 오만 년 새 우주 대학교 문명을 여는 책임자인 김경학金京學 성도가 불쑥 나서서 이렇게 여쭙습니다. “공사를 마치셨으면 나서시기를 바라나이다.” 이에 상제님께서 “사람 둘이 없으므로 나설 수가 없노라.” 하셨어요. 또 태모님께서 도통을 받으시고 나서 이상호에게 ‘상제님 도를 완성하는 주인공의 상징’인 “용봉기龍鳳旗를 꽂고 사람을 맞이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상제님은 9년.. 2017. 8. 1.
<태모고수부님>종통맥은 천지의 머리 여자이신 태모 고수부님 종통맥은 천지의 머리 여자이신 태모 고수부님 종통맥은 천지의 머리 여자이신 태모 고수부님 증산 상제님께서 하늘 중심, 남자 중심, 즉 억음존양抑陰尊陽의 선천 천지를 정음정양正陰正陽으로 바로잡으셨습니다. 이에 대해 태모님께서도 신해(도기 41, 1911)년에 도통을 받으시고 나서 “후천 오만 년의 근본은 음양이니라.”고 말씀하셨죠. 후천 오만 년의 운수는 음양이 근본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천상에서 예수가 말한 ‘하늘에 계신 아버지’도 오시고, 그 아버지를 모시고 어머니도 오신 겁니다. 태모님 말씀을 보면 『도전』 초판에는 실리지 않았지만 “내가 모악산신으로 있다가 먼저 상제님을 고부 객망리로 모셔다 드리고, 9년 뒤에 성도리에 왔다. 모악산 산신이 둘이 있는데 남자신은 여자 되기를 원하고, 여자신은 남.. 2017. 7. 31.
<태모 고수부님>수부님은 누구인가? 수부님은 누구인가? 수부님은 누구인가? 그럼 상제님의 종통맥은 어떻게 이어졌습니까? 상제님이 1907년 음력 10월에 차경석 성도를 데리고 지금의 수력발전소를 지나시면서 행단에서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 일은 수부가 들어야 된다.”고 말입니다. 수부가 누구냐 하면 상제님의 아내입니다. 아주 쉽게 말해서 하나님의 마누라예요. 상제님은 하늘의 아버지로서 “내가 산 하늘이다.”고 하셨습니다. 저기 보이는 하늘은 빈 껍데기라는 겁니다. 또 “내가 천지일월이다.”라고도 하셨습니다. 그런데 수부님, 우리가 지금 태모님이라고 부르는 분이 바로 하늘세계의 어머니입니다. 상제님이 어천하실 때 고수부님께 그러시잖아요. “임옥臨沃에서 땅 꺼진다.”고 말입니다. 이 말씀은 곧 “나는 하늘이고 너는 땅이다.” 하는 말씀.. 2017. 7. 28.
<천지부모>하늘 중심의 서양 문화 하늘 중심의 서양 문화 하늘 중심의 서양 문화 만유 생명의 근원은 하늘과 땅입니다. 상제님과 상제님으로부터 도통을 받으신 우리의 도의 어머니인 태모太母님도, “너희들은 하늘땅을 너희 부모 섬기듯 하라.”고 하셨습니다. 천지는 영靈입니다. 실제로 가만히 앉아서 수행을 해 보면, 천지는 우리 삶의 모습을 들여다보고, 듣고, 기억하고 있는 신神입니다. 말할 수 없이 무궁한 조화의 영성체예요. 그런데 지금의 서양 문화는 하늘만큼 땅을 존귀하게 여기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하늘 중심입니다. 여기에 뉴욕도장에서 온 스티븐 신도가 앉아 있어요. 몇 년 전에 나하고 대화를 하는데, ‘서양 문화에서는 밝고 영원하고 진리적인 것은 하늘에서 내려오고, 어두운 것, 죽음 같은 파괴적인 것은 땅에서 온다고 말한다.’는 겁니다.. 2017. 5. 22.
증산도의 역사,증산도 증산도의 역사,증산도 증산도의 역사,증산도 증산 상제님께서는 당신의 대업이 크게 세 번의 마디를 거쳐 이루어진다고[삼변성도三變成道] 하셨습니다. 증산도의 실질적 역사는 1871년 상제님 강세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상제님으로부터 종통을 받으신 태모님이 1911년 정읍에서 교단을 여시고 상제님 진리를 펴기 시작하면서부터 교단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증산도는 보천교로 이름을 바꾸고 포교를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세계 종교사에 유례없는 폭발적 성장을 하였습니다. 당시 조선 인구가 1,800만 명 정도였는데 보천교 신도가 600만 명에 달했습니다. 3명 중 1명이 태을주를 읽으며 증산 상제님을 신앙했던 것입니다. 보천교는 신앙 단체이면서 동시에 물산장려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독립운동의 주요 자금원 역할.. 2017. 2. 15.
<증산도>증산도의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 증산도의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 증산도의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 증산도는 증산도(甑山道)는, 우주의 이법이 큰 변혁을 맞이하는 가을개벽의 때에 직접 인간으로 오셔서 모든 생명에게 새 삶의 길을 열어주신, 이 우주를 다스리시는 참 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의 가르침을 말합니다. 또한 증산 상제님과 어머니 하느님이신 태모님의 가르침을 받들고 실천하는 신앙단체를 뜻합니다. 증산도에 입도(入道)하여 증산 상제님의 대도진리와 가을개벽기 구원의 법방인 태을주(太乙呪)를 전수받은 모든 신도들은, 증산도 최고지도자이신 종도사님과 종정님의 가르침 아래 온 인류에게 가을개벽의 소식을 전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후천 결실문명을 지구촌에 건설하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증산 상제님 증산 상제님은 증산도의 도조.. 2017. 2. 14.
<태을주수행>배례와 태을주수행과 기도를 통해서 거듭나다. 배례와 태을주수행과 기도를 통해서 거듭나다. 배례와 태을주수행과 기도를 통해서 거듭나다. 배례와 태을주수행과 기도를 통해서, 내 자신을 좀더 참회하고 반성하면서 부모님 은혜와 조상님의 은혜를 한번 더 느끼고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하늘이 주신 고난의 섭리를 알고나자, 제가 과거에 받아왔고 지금도 받고 있는 무수한 고통과 육체적 아픔들이 제가 좀더 세속에 물들지 않고 단련해 나갈 수 있도록 인내심을 길러주기 위한 과정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제가 지은 죄업으로 생각하고 감사히 받아들이고, 참회하고 반성하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돌아가신 할머니를 세 번 꿈에서 뵌 적이 있습니다. ‘태을주를 많이 읽어라’‘항상 수행을 열심히 해라’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할머니도 항상 열심히 태을주를 읽고 계.. 2017.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