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개벽>개벽으로 가는 길목,태을주수행
<가을개벽>개벽으로 가는 길목,태을주수행
우리는 우선 이 개벽, 의통목을 넘겨야 한다. 상제님을 믿는 우리 성도들은 자기가 살기 위해서라도 태을주를 암송해야 한다. 그것도 읽을 성의가 없다고 하면 다른 방법이 없다. 세상만사는 다 살고 난 다음 얘기가 아닌가.
지금 신종독감 때문에 세상에 비상이 걸렸다. 학교에서 어린애들 재채기 한번 하면 바이러스가 한 백만 마리가 나온다고 한다. 그러니 학교도 문을 닫는 수밖에 더 있는가? 해서 지금 보건 당국에서는 천 명 이상은 집회를 하지 말라고 한다.
그런데 지금 신종플루니 하는 것이 자꾸 변이가 된다. 자꾸 변종이 생겨나서 갈수록 더 강한 놈이 나온다.
또 앞으로는 손님(시두, 천연두, 마마) 같은 것이 찾아온다. 상제님 말씀이 “앞으로 시두(時痘)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7:63:9)고 하셨다. 그렇다고 해서 오늘 내일 의통목이 터진다는 것은 아니다. 그렇게 상황을 자꾸 끌고 간다는 말이다. 지금부터 시작이니까 그런 줄을 알고, 여기에 대비를 해야 한다.
이번에는 하늘을 쓰고 도리질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경천위지(經天緯地)하는 사람이라도, 상제님의 영향권에 수용을 당하지 않으면 살아날 수가 없다. 천하를 다 틀켜쥐고 흔천동지하는, 하늘을 흔들고 땅을 움직이는 권력가라 할지라도, 이번에는 상제님 영향권에 수용을 당하지 않으면 절대로 살 수가 없다. 항우 같은 사람은 역발산기개세(力拔山氣蓋世)라, 힘이 산을 들어 빼고 그 기개가 세상을 덮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라도 상제님 진리권에 수용을 당하지 않으면 살 수가 없다. 자연섭리가 허용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상제님 진리에 수용을 당하지 않는 것은, 마치 코를 막고서 호흡을 하지 않는 것과 같다. “호출(呼出)은 심여폐 (心與肺)요”, ‘후∼’ 하고 숨을 내쉬는 것은 심장과 폐장이 하는 것이고, “흡입(吸入)은 신여간(腎與肝)이라”, ‘흐읍∼’ 하고 들이쉴 숨을 쉬는 것은 신장과 간장이 하는 것이다. 사람이 호흡을 해야만 살 수가 있지 호흡을 않고서 어떻게 살 수가 있겠는가. 자연섭리를 거역하고서 어떻게 살기를 바라는가 말이다.
내가 지금 전하는 것은 진리의 사도로서 진리를 말하는 것이지 사담을 하는 것이 아니다. 대자연섭리가 그렇게 되어져 있기 때문에 우리는 자연섭리에 순응해서 살아가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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