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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탐험/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대도말씀

천지공사,상제님 공사대로 둥글어가는 현실세상-천지공사

by 이세덕 2017. 3. 2.

천지공사,상제님 공사대로 둥글어가는 현실세상

 

천지공사,상제님 공사대로 둥글어가는 현실세상

 

지금 이 세상은 상제님 세상이다. 이 세상이 어떻게 해서 이렇게 둥글어 가느냐 하면, 상제님이 신명 해원 공사를 보셔서 이렇게 돌아가는 것이다. 지금 역사가 전부 신명들이 해원을 하는 과정이다.

천지의 이치라는 것이, 신명이 선행(先行)을 하고 사람은 그 신명들의 명령에 의해서, 그 뜻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다. 알기 쉽게 말하면, 정신문화가 먼저이고 육신은 정신에 끌려가는 것이다. 우리 상제님 성도들이 ‘아무 날 태을궁에 가서 증대교육에 참석한다’ 하고 생각을 하면 그 몸이 끌려오지 않는가. 정신이 몸뚱이를 끌고서 오는 것이다. 심야자(心也者)는 일신지주(一身之主)라, 마음이 한 몸뚱이의 주인이다. 이 자리에 앉은 모든 성도들의 주인은 바로 자기 자신의 심령, 마음이다.

이 세상은 신명공사에서 상제님이 틀을 그렇게 짜놓으셨기 때문에, 그 신명 해원공사의 틀 속에서 신명들이 ‘얼씨구나 좋다’ 하고 먼저 선행을 하면 인간 세상에서 사람이 그것을 그대로 집행하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입버릇처럼 노냥 말을 하지만, 이 지구상에 생존하는 67억 전 인류가 상제님 천지공사를 집행하는 배우들이다. 또 이 지구는 상제님이 틀 짜놓으신 천지공사를 연출하는 활무대다. 알든 모르든, 호호탕탕한 상제님의 진리권에서 상제님이 틀 짜 놓으신 대로, 사람들이 웃고 찡그리고 좋은 일도 하고 그른 일도 하고, 그렇게 행위를 하는 것이다. 이 세상이라는 것이 전부 상제님이 천지공사를 집행하신 그대로 머리털만큼도 틀림이 없이 그렇게만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