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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탐험/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대도말씀

<후천선경>다 함께 잘살아야-상제님 진리

by 이세덕 2017. 4. 17.

<후천선경>다 함께 잘살아야-상제님 진리

<후천선경>다 함께 잘살아야-상제님 진리

상제님 진리는 통일문화가 돼서 군사부(君師父) 진리다.
지금까지는 정치체제도 민주주의다. 극치의 발달을 한 게 민주주의다. 헌데 민주주의라는 게 근래에 생긴 게 아니다.

 

2천5백 년 전부터 민주주의의 이념이 제창되었었다. “천하(天下)는 천하지천하(天下之天下)요 비일인지천하(非一人之天下)라. 천하는 천하사람의 천하지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의 천하가 아니다.”라는 걸 제창했다.

 

그렇잖은가? 세상은 세상 사람의 세상이지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의 세상이 될 수가 없잖은가.?하지만 민주주의라는 게 정권 잡아봤댔자 4년 5년 6년이다. 그걸 권력이라고 할 수나 있나? 공중 나와서 제스처, 춤 한 장단 추는 것이지.

 
경제체제도 그렇다. 통제경제가 잘 안 되니까 자연도태가 돼 버렸다. 누가 못하게 하는 것도 아니다. 진리 속에서, 대자연 섭리 속에서 스스로 뽑혀나가 도태돼 버린 것이다.

또 시장경제, 자유경제 체제도 통제경제보다는 나을라는지 모르지만 그것도 문제가 있다. 부익부빈익빈(富益富貧益貧)해서 경제망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옭아 버린다.

사람 사는 세상은 서로 같이 살아야 한다. 상대방부터 잘살아야 나도 잘살 수 있다. 세상사람 다 굶어죽고 곤란한데 저 혼자만 잘 먹고 사나? 잘 먹으라고 그냥 두어두기는 하나?
같이 살아야 되는 것이다. 너도 좋고 나도 좋고 말이다.

어떤 사람이 “네 것도 내 것, 내 것은 내 것이니까 언제까지고 내 것” 하는 것 모양, 전부 다 제 것만 된다? 허면 딴 사람은 다 죽어 버리고 저 혼자만 살라고 하지? 그런 진리는 있을 수가 없다. 한 하늘 밑에서 같이 잘살아야 될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