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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이야기/한민족 X파일

<동이족>동이족, 인류의 기원

by 이세덕 2017. 11. 29.

<동이족>동이족, 인류의 기원

<동이족>동이족, 인류의 기원

 

기원전 14세기경의 어느 왕조의 미이라입니다.

여러분들은 저 미라가 인종적으로 어느계열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특히 사진 약간 뻐드렁니를 한 왕의 이름을 여러분은 너무나 잘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 왕이 통치한 나라도 여러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이 왕이 통치한 나라가 어디라고 생각되십니까? 선입견을 버리고 추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힌트를 드리겠습니다. 아래 그림은 저 위 미라들이 기원전 14세기에 통치했던 나라의 창조신입니다.

그 옆 사진의 여인은 이 창조신 하토르와 가장 닮은 인종학상 북방계 신몽골리안이며, 인류학상 퉁구스계이고, 역사적 개념상 동이족 말갈계이며, 언어학상 알타이어족에 속하는 아무르(흑룡강)유역의 여인입니다. 그리고 이 말갈계는 메코리 또는 코리 또는 구리 또는 메르키트라고 불리우는 맥족으로서 한민족의 직계조상입니다.

                         이집트의 여신 하토르             아무르의 여인

 

위 사진은 약간 뻐드렁니를 한 왕의 미이라로서 그 왕의 사인은 말라리아로 추정된다고 가십성 보도를 한 것입니다만 생긴 모습은 전형적인 한국인 굳이 꼽으라면 축구선수 김정우선수와 아주 근사합니다.

 

그리고 여신은 바로 이집트의 창조의 여신 하토르(Hathor)이지요..

이들이 셈족이나 아프리칸으로 보이십니까?
만일 우리와 같은 동아시아인이었다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 왕조시대 직전 이집트인들은 동방에서 온 새로운 종족에 의해 정복당했다"
    -영국의 이집트 학자 브라이언 에머리-

" 고왕국의 피라미드 건설자들은 아시아에서 온 비흑인 침략자"
  - 플린더스 페트리-

 

그렇습니다. 현대고고학은 서구가 주도를 합니다.

그들은 그리고 이집트를 통치했던 사람들이 동이족이라는 것을 그들도 압니다.

하지만 대놓고 이야기하지 않을 뿐입니다.

곧 그런 경향도 사라질 것입니다.

왜? 너무도 많은 증거들이 드러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위 이집트왕들은 거대한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뿐입니다.

이라크와 시리아 등지에 발견되는 너무도 많은 고고학적 유물과 언어학적 동질성 등이 슈메르문명을 거쳐서 하이집트왕국까지 동이족의 흔적과 자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부심을 가지셔도 됩니다.

한번에 말하기는 힘들지만 어떻게 동이족이 메소포타미아(이집트-슈메르)를 거쳐 이집트까지 진출하게됐는가를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구약의 외경으로 전하는 에녹서에는 샘족의 시조인 아브라함이 동방에서 온 '뱀같은 얼굴의 주시자'들로 부터 지식과 문화를 배웠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는데 바로 영국의 고고학자 앤드류 콜린스의 '금지된 신의문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그들이 바로 15000전 황해가 육지였을 때 그곳에서 고도의 문명을 이루었던 신라 박제상이 쓴 '부도지'에 나오는 마고의 후예들입니다.

 

그들은 인종학상 북방계 구몽골리안(고아시아족)과 북방계 신몽골리안이 3대 7로 고루 배합된 우리 한민족의 직계 조상들입니다. 그들!!  통칭해서 마고인들은 황해대평원에 피라밋을 쌓고 고인돌을 세우며 자연과 하늘을 경외하며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는 고도의 후기 신석기문명을 이루고 살고 있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고대의 황해평야(최후 간빙기 이후/15,000년~ 8000년전 추정) -호주 대학교 출전

 

다시 12,000년 전 서서히 황해가 물에 차오르자 동이족은 한반도로(한반도 지역에 세계 고인돌의 80프로가 발견되는 것은 이 마고의 후예들의 중심지가 한반도 쪽이었을 거라는 추정이 가능합니다.) 또는 지나 동해안으로 만주등의 고지대로 이동했고 또 일부는 베링해를 건너 아메리카로 또 일부는 북서진하여 북유럽으로 또 일부는 서진하여 인디아-메소포타미아(슈메르)-이집트로 개(스웨덴 왕립연구원의 연구결과 전세계 개의 원산지는 15,000년 전 동북아가 기원입니다)와 세석기(세석기는 신석기문명 중에서 동북아가 그 발원이고 당시로는 첨단의 무기이자 도구였습니다.)

 

빗살무늬 토기(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토기는 아무르지역의 12,000년전의 토기이고 토기의 기원은 고고학계에서도 동북아-유럽, 동북아-메소포타미아로 인정됩니다.)와 볍씨(청원의 소로리볍씨는 미국의 동위원소 측정상 15,000년 전의 볍씨로 세계 최고임이 인정됩니다.) 고인돌과 선돌(이집트의 오벨리스크) 그리고 피라밋 축조기술을 가지고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의 아즈텍 마야 잉카문명은 피라밋 문명이며 북미인디언들 역시 피라밋과 고인돌문명권입니다. 이들은 고대 마고들의 신표인 한자로 卍자(아와티카)를 공통의 상징으로 쓰고 있고 이는 황해대평원에서 발원한 진리와 샤만을 의미하고 이들을 이동한 인디언들이 잘 기억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아메리카 나바호 인디언 전통 담요]-卍자와 방향만 틀립니다. 이는 동이족이 기원전 8000년전경에 진출했던 북유럽에서도 발견된다. 게르만의 상징인 하켄크로츠도 게오르규의 '25시'를 통해 게르만들이 그토록 찾고자 했던 그들의 원형인 아리안의 상징이다.

미국 뉴욕주 살렘지방에 있는 고인돌(dolmen) - 3천년 이상 전 것

 

인더스문명과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모두 피라밋 문명이며 이들 지역의 피라밋 축조시기는 모두 홍산문명의 피라밋보다 늦습니다. 기원전 17세기 시리아 북부의 아모리테족은 고고학자들의 일치된 의견이 동방의 신 치우를 의미하는 세스를 숭배하는 동이족이었으며 역시 기원전 15세기 하이집트 왕국을 건설했던 힉소스족(이집트어로 외부에서 온 지배자)은 동이족과 샘족의 혼합집단이라는 것은 현대 고고학계의 정설입니다.

 

물론 아모리테 힉소스 이전의 슈메르문명 자체가 북방계 신몽골리안 즉 우리의 직접적 조상인 동이족이 건설한 것이라는 것은 언어적 분석과 유물분석을 통해서 드러나고 있고 거기에 대한 많은 논문들이 발제되고 있습니다. 다만 서구의 고고학자들이 이를 인정하면서도 서구 우월주의의 잔재에 따라 대놓고 공표만 하지 못할 뿐입니다. 이제 다시 우리 동이족이 세계사에서 엄청나게 공헌했던 과거의 숨겨진 역사가 발현되는 때가 다가 오는 것 같습니다.

 

아래에 첨부한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백인들의 성가곡이 아니라 우리와 같은 마고의 후손인 동이족 원형의 일요소인 고아시아족인 아메리카 체로키 인디언들의 망자를 위한 송가였습니다.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아메리카 인디언을 학살한 백인들과 기독교인들의 참회곡이어야 한다

대포와 총을 들고 아메리카에 도착한 유럽의 기독교백인들은 기독교를 안 믿는다는 이유와

자신들이 거주해야 할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 인디언들을 무차별하게 학살한 야만인들이였고 그들 체로키 인디언의 전래민요인 '이노래'까지 '어메이징 그레이스'라고 제목만 바꾸어

기독교의 성가인양 윤색하고 있는 이중의 잘못을 저지르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