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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탐험/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대도말씀

<가을개벽>선천 성자들이 전한 개벽소식,가을개벽

by 이세덕 2017. 2. 8.

<가을개벽>선천 성자들이 전한 개벽소식,가을개벽

 

<가을개벽>선천 성자들이 전한 개벽소식,가을개벽


이 천지의 목적을 이룬다 하는 것을 선천 기존문화권에서는, 공자가 ‘종어간시어간(終於艮始於艮)이라 해서 성언호간(成言乎艮)이다’라고 했다. 그게 ‘간’에서 매듭을 짓는다 하는 말이다. 주역에서 간방이란 바로 우리나라를 말한다. 그러니 우리나라에서 알캥이를 여문다는 것이다. 이 땅에서 매듭을 짓는다.
 
또 불가에서는 석가모니가 ‘나의 문화권으로는 안 되고 미륵이라는 절대자가 새로운 통일문화권, 즉 알캥이 문화권을 틀켜쥐고 오신다’고 했다. 그런데 그 이상은 더 몰랐다. 3천 년이라는 세월을 두고 불가의 수많은 신도들이 수행을 했지만, 미륵이 오는 그 시간대를 몰랐다. 미륵이 온다는 것은 천지의 가을철로 넘어갈 때, 즉 하추교역기에 절대자가 나온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우주 천체권이 한 바퀴 둥글어 가는 시간대가 12만9천6백 년이다. 지구년은 12만9천6백 도, 우주년은 12만9천6백 년, 시간대가 그렇게 정해져 있는 것이다. 하건만 불가에서는 시간을 말할 때 겁이라고 표현을 했다. 그게 눈도 없고 귀도 없고, 이목구비가 없는 말이다.
 

 

또 기독 사회에서는 예수가 “나도 하나님 아버지가 내려 보냈다. 내가 아닌 하나님 아버지가 또 오신다”는 말을 했다.
 
그렇게 천지는 사람농사를 지어서 가을철에 가서 사람 씨종자를 추수를 한다. 지구년에서 봄에 물건을 내서 여름철에 길러서 가을철에 알캥이 하나를 매듭짓듯이, 천지가 사람농사를 짓는 우주년에서는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이 하추교역기에 사람 씨종자를 추수한다. 그것이 천지가 둥글어가는 목적이다.
 
지나간 역사적인 성자들이 다 하나같이 전한 바와 같이, 이번에 우주의 주재자 참하나님, 상제님이 오셔서 천지의 봄여름철에 길러온 사람농사를 추수를 하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