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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도수기6

<증산도 입도수기>참 진리를 만나 행복합니다!!! 참 진리를 만나 행복합니다!!! 참 진리를 만나 행복합니다!!! 조노희(50, 남) / 대구대명도장 / 147년 음력 윤5월 입도 제 고향은 경남 창녕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사람이 한 번 태어나면 한 번은 죽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죽지 않고 사는 세상은 없을까’ 하고 한 번쯤은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우연히 TV에서 ‘사명당’이라는 영화를 시청했는데 사명대사가 도술을 부려서 왜놈들을 무찌르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걸 보면서 ‘아니!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도술을 부릴까’ 하는 궁금증을 가졌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영장이 나와서 창녕에 있는 단기사병으로 군복무를 마치고 부산으로 직장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하루는 자취방에 미륵부처님 절에서 왔다면서 남녀 두 사람이 와서.. 2017. 12. 14.
<증산도 입도수기>상제님 진리로 인도한 신도체험 상제님 진리로 인도한 신도체험 상제님 진리로 인도한 신도체험 성나금(37, 여) / 아산온천도장 / 147년 음력 윤5월 입도 약 1년 전 저희 어머니로부터 증산도에 대해서 처음 들었습니다. 직장생활 때문에 서울에서 살고 있는데 한 달에 1~2번 본가(아산)에 올 때마다 어머니는 ‘상생방송’을 보고 계셨고, 상제님 말씀대로 세상이 지금 맞아떨어진다고 하시며 신뢰하고 계셨습니다. 그때에는 인터넷에 떠도는 미래 예언자라고 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이상한 것이라 생각하고 귀담아듣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집에 내려올 때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약간의 호기심이 생겼고 무엇보다 신앙의 대상이 ‘나의 조상’이라는 것에 대해 반감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그러다 얼마 전 “저도 시작해 볼까요?” 라고 어머니한테 얘기했을 때, “.. 2017. 12. 13.
<증산도 입도수기>STB상생방송을 보고 태을주를 읽다. STB상생방송을 보고 태을주를 읽다. STB상생방송을 보고 태을주를 읽다. 이민화(74, 여) / 인천송림도장 / 147년 음력 4월 입도 2015년 6월 29일 어느 날 STB 상생방송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종도사님의 프로그램을 통해 말씀과 자료와 현장을 실감하고 느끼며 몰랐던 역사 의식에 공감하였고 이후 자주 방송을 시청하였습니다. 진리 방송을 시청 중 인류 최초의 성씨인 강씨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서, 사랑하는 어머니의 성씨가 진주 강씨라는 점과 그 어머니께서 장독대에 항상 깨끗한 모습으로 청수 기도를 정성껏 드리던 모습이 떠올랐고, 이러한 연고로 친밀감이 느껴졌습니다. 일제 강점기에 큰 오빠가 강제징병으로, 작은 오빠는 탄광으로 끌려간 절박한 상황에서 간절한 어머니의 정성기도가 응감되었던지 두 오빠.. 2017. 10. 30.
<증산도 입도수기>태을주로 변화된 나의 삶,태을주 수행 태을주로 변화된 나의 삶,태을주수행 태을주로 변화된 나의 삶,태을주수행 몬르디 아카한(여, 37) / 원주우산도장 / 147년 음력 3월 입도 저는 태국인입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돈을 벌러 한국에 와서 회사를 다니다 작업 환경도 좋지 않은 데다가 과로까지 겹쳐서 결국에는 늑막염이 걸렸습니다. 원주기독병원에 가 보았으나 한국인이 아니기 때문에 의료 보험이 되지 않아서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치료를 포기하고 그냥 돌아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아픈 몸으로 태국으로 돌아갈 수도 없었습니다. 그때 회사 동료로 알고 지내던 현재의 남편 박수환 부포감님이 구원의 손길을 뻗쳐 주었습니다. 저를 집으로 데려가 매일매일 태을주를 읽어 한 달 만에 제 병을 완치시켜 주었습니다. 제가 아프고 돈이 없어 아무도 저.. 2017. 10. 17.
<증산도 입도수기>STB상생방송은 상제님과 태을주를 알려준 길잡이 STB상생방송은 상제님과 태을주를 알려준 길잡이 STB상생방송은 상제님과 태을주를 알려준 길잡이 신유내(67세) | 부산온천도장 | 2013년 음력 11월 입도 ‘미륵존여래불~’을 주문처럼 외며 이십여 년 전에 법당이라는 곳엘 다녔다. 가족같이 잘 지내는 이웃을 따라 ‘금강경독송회’라는 곳에 가게 되면서 처음으로 신앙 비슷한 생활을 하게 되었다. 일주일에 한두번 독송회에 가서 경經을 읽고 기도를 하고, 집에서 경을 읽기도 하고 시시때때로 마음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바치는 것이었다. 그 당시 생활이 고달프고 힘들어서 어디 한곳 마음 붙일 곳이 필요하던 차 ‘미륵존여래불~’을 주문처럼 입에 달고 살았다. 속상하고 화가 나면 그 마음 그대로를 미래에 오실 부처님이라는 미륵존여래불께 바치고 또 바쳤다. 그러다.. 2017. 2. 21.
<증산도 입도수기>증산도,“일평이가 동아줄이니 일평이를 잡소 증산도,“일평이가 동아줄이니 일평이를 잡소” 증산도,“일평이가 동아줄이니 일평이를 잡소" 정일평(남, 59) / 목포옥암도장 / 146년 음7월 입도 아! 입도에 즈음한 이 마음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요. 제 나이 정유생丁酉生, 60살에 철들었다고 말하면 남에게 코웃음, 비웃음을 받겠지만 어쩌란 말입니까. 입도수기를 계기로 60인생을 반추해 봅니다. 남해안의 조그마한 섬(완도군 청산도)에서 4남 1녀 중 차남으로 태어나신 부친께서는 당시에 꽤 규모가 되는 어업에 종사하신 할아버지를 도와 살림을 꾸리고 계셨습니다. 부친은 다른 두 숙부와는 다르게 백부님과 함께 자식이 없는 고통 이외에는 비교적 넉넉한 살림이었습니다. 할아버지께서 일평日坪과 일영日英으로 이름을 지어 놓으시고 양가의 씨종자 하나씩만.. 2017.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