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상17

<조상님은 제1의 하나님>조상을 받들어야. 조상을 받들어야. 조상을 받들어야. 하나님이 따로 있는 게 아니다. 자기 조상이 자기 하나님이다. 자기 조상을 끔찍이 받들 줄 모르는 사람은 증산도 신도의 자격도 없고, 이 세상에 살 자격도 없다. 그건 인간 뚜겁만 썼지 버러지만도 못한 사람들이다. 자기 조상 박대할 사람은 여기 들어오지도 말아라. 또 들어와서 신앙한다 하더라도 그 사람들은 내가 골라서 내쫓아 버린다. 옛날 사람들도 사람 인(人) 자 여섯 자를 써 놓고서 “사람이 사람이면 사람이냐? 사람은 사람스러워야 사람이다.”라고 했다. 사람이 사람다워야 사람이지 사람 뚜겁만 썼다고 사람이냐? 그건 사람이 아니다. 사람은 사람스러워야, 사람 가치가 있어야 사람이다. 제 조상이 제 뿌리다, 제 뿌리. 역사적인 철인, 성자라고 하는 문왕(文王)이 있었다.. 2017. 4. 26.
<조상음덕>나를 있게 해 준 이는 나를 있게 해 준 이는 나를 있게 해 준 이는 지금은 5천 년 6천 년 대대로 조상들이 쓸 자손 하나를 구해내려고 난리가 났다. “각 성의 선령신들이 천상공정(天上公庭)에 참여해서 60년씩 공을 들였어도 쓸 자손 하나 구할 길을 얻지 못했다.” (道典 2:119)는 말씀이 그 말씀이다. 자손 하나를 살려내지 못할 것 같으면 이번에는 조상도 같이 다 멸망해 버린다. 그 자손이 숨구멍이다. 자손 없는 조상이 어따가 의지해서 살아남나? 사람은 제 조상이 제 뿌리이고 또 조상들은 자손이 싹이자 숨구멍이다. 불가분리한 연관작용을 맺고 있는 것이다. 조상과 자손이라는 건 그렇게 되어져 있다. 내가 이런 얘기를 하면서 다시 한마디 하고 싶은데, 이 대우주 천체권 내에 가장 소중한 것이 뭐냐 하면 나다, 제 자신. 병.. 2017. 4. 24.
<조상음덕>조상과 자손-남사고,정북창 조상과 자손-남사고,정북창 조상과 자손-남사고,정북창 그런데 그런 가정에서 남사고 같은 자손도 생겨났고 정북창 같은 자손도 생겨났다. 남사고는 지금으로 말하면 어떤 군수한테 매 맞아 죽었다. 그 이유를 얘기하려면 하도 길어서 그만둔다. 옛날에는 동네에서 애경상문(哀慶喪問), 사람이 죽었다든지 혼대사를 지낸다든지 하는 큰일이 있으면 동네사람들이 모두 가서 위로도 해 주고, 술도 퍼마시며 잡담도 하고, 하루를 그렇게 세월하고 온다. 우리나라 풍속도가 그랬다. 헌데 정북창은 그런 일이 있으면 맨 먼저 일번 타자로 가서 앉았다. 왜? 사람들이 모이면 정북창 애비 욕을 하기 때문이다. “그놈 천하에 못된 놈, 그놈 때문에 아무개도 죽고 아무개도 죽고 그놈 때문에 애매한 사람들 많이 죽었어. 그런 치도곤 맞을 놈!.. 2017. 4. 5.
조상과 자손의 관계 조상과 자손의 관계 조상과 자손의 관계 이번에는 자기 조상에서 정의롭게 산 자손들만 살아남는다. 내가 늘 이런 교육을 하지만 이 대우주 천체권 내, 이 하늘땅 사이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뭐냐 하면 내 몸뚱이다. 어째서 그러냐 하면 내 몸뚱이가 있음으로써 국가도 있고, 민족도 있고, 사회도 있고, 부모, 형제, 처자도 있고, 만유의 생명체가 다 있기 때문이다. 내 몸이 없으면 국가도 있을 수 없고, 사회도 있을 수 없고, 부모 형제 처자 아무것도 있을 수가 없다. 그러니 대우주 천체권 내에, 이 하늘땅 사이에 가장 소중한 존재가 바로 나 자신이다. 내 몸이 어떻게 생겼든지 간에 내 몸뚱이가 가장 존귀한 것이다. 그러면 가장 존귀한 내 몸뚱이를 낳아준 분이 누구냐? 바로 내 조상이다. 사람은 여러 천 년 동.. 2017. 2. 20.
<증산도>조상과 자손의 관계는? 조상과 자손의 관계는? 조상과 자손의 관계는? 조상은 뿌리이고 자손은 열매로 ‘서로 다른 하나’입니다. 내 안에는 조상과 부모님이 살아있으며 그들의 신명이 나와 함께 합니다. 조상은 생명을 주고 자손은 그것을 이어갑니다. 나무에 비유하면 자손은 조상의 생기生氣가 이어지는 ‘생명의 숨구멍’입니다. 다 죽어가는 고목일지라도 순筍이 하나라도 붙어 있으면 나무 전체가 살아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가을개벽에서 자손이 한 명이라도 살아남아야 집안과 조상의 생명줄을 이어갑니다. josangjason자손이 가을개벽을 넘어 ‘천지의 열매’가 되느냐 안 되느냐, 오직 이 한 가지 구원과제에 내 집안과 조상의 흥망성패가 달렸습니다. 상제님은 “너의 조상이 너의 하나님”이라고 하셨습니다. 조상과 부모를 부정하고 박대하는 사.. 2017.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