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문화>수메르 문명으로 전파된 칠성문화, 기독교의 일곱 성령 문화
<칠성문화>수메르 문명으로 전파된 칠성문화, 기독교의 일곱 성령 문화
오늘 칠성문화를 통해서 단군조선의 삼경제도, 수도를 셋으로 해서 나라를 다스린 국가 경영제도, 즉 삼한관경제에 신교의 삼신과 칠성 문화가 융합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을 수메르 사람들이 천산을 넘어서 그대로 전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갈대아 우르에 살던 아브라함을 통해서 지금의 이스라엘로 들어간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아들인 이삭과 야곱의 아내와, 아브라함의 아내도 배가 다른 남매입니다.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가 이삭을 낳았습니다. 사실은 아브라함이 백 살이고 아내는 90살이어서 자식을 못 낳죠. 그런데 낮에 세 사람이 오는 거예요. 보통, 사람이 오는 걸로 되어 있어요. 아브라함은 신을, 삼신을 본 사람입니다. 발을 씻겨주고, 젖과 고기를 내다가 신을 대접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자손 줄을 받은 겁니다. ‘네가 아이를 갖게 된다. 내가 내년에 다시 온다’ 그랬어요. 그때 야훼가 갑자기 탁 나타나서 그 삼신 가운데 둘에게 ‘가서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해라’ 하는 구절이 있습니다.
삼신을 받는 삼신문화가 이처럼 이스라엘의 건국의 역사에 있습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을 우리 식으로 말하면 삼성조三聖祖입니다. 아브라함·이삭·야곱의 아내 사라·리브가·라헬이 다 애를 못 낳는 석녀인데, 삼신을 받아가지고 애를 낳았습니다. 거기서 열두 지파가 벌어지고 역사가 쭉 내려가는데, 실지로 국가가 존속한 역사는 한 6백 년, 7~8백 년밖에 안 됩니다. 패망당해서 다 떠돌아다녔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어떻게 우리 9천 년 한민족이 아브라함의 후손이 될 수 있느냐 이겁니다. 이 호남은 유명한 서교의 부흥의 역사가 일어난 곳이기도 하지만, 어떤 종교를 믿든지, 종교를 믿지 않든지 간에 우리 9천 년 역사 문화의 실상, 그 근본 핵심 맥은 잘 알고 있어야 됩니다. 오늘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한국인의 문화 혼을 되찾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제가 되고 근본이 될 때, 이것이 실제로 이루어질 때 우리 사회에 축적된 모든 어둠과 갈등을 우리들 스스로 아주 흔연하게 벗어날 수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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