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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이야기/잊혀진 역사

<환단고기>북부여의 건국자 해모수

by 이세덕 2019. 6. 17.

<환단고기>북부여의 건국자 해모수

<환단고기>북부여의 건국자 해모수

『환단고기』에서는 임술년 4월 초파일 진나라 시황제 때 해모수가 23세의 나이로 웅심산熊心山에서 일어나서 북부여를 건국하였다고 나온다. 이때의 임술년은 서기전 239년이다.

연대는 다르지만 『삼국유사』에 해모수가 임술년 4월 초파일에 북부여를 건국하였다는 부분만은 일치한다.

고조선은 초대 단군왕검이 건국한 지 1908년이 경과한 시점에 국호를 대부여로 바꾸었고, 그로부터 188년 후인 서기전 238년에 2096년의 장구한 역사를 뒤로한 채 문을 닫게 되는데 바로 1년 전인 서기전 239년에 해모수가 등장하여 북부여를 건국하였다.

 해모수의 북부여는 고조선을 이은 나라로서 고조선과 마찬가지로 왕을 단군이라고 칭하였다.

해모수 단군은 재위 45년인 서기전 195년에 67세의 나이로 붕어하였다. 해모수의 뒤를 이은 단군은 장자 모수리였다. 모수리 단군은 재위에 25년간 머물렀고, 이어서 아들 고해사 단군이 49년을 재위에 있었고, 태자 고우루가 제위를 물려받았다. 고우루 단군 재위 13년이던 서기전 108년에 한나라 무제가 북부여를 침공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것이 소위 한사군 논쟁의 발단이 되는 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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