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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이야기127

<역사왜곡>한사군의 한반도 내 위치설은 식민사관 잔재 한사군의 한반도 내 위치설은 식민사관 잔재 한사군의 한반도 내 위치설은 식민사관 잔재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 주장 한국사에서 가장 논란거리 중 하나는 한(漢)나라가 고조선을 멸망시키고 설치했다는 한사군(漢四郡)의 위치에 대한 것이다. 한사군의 핵심이었던 낙랑군에 대해 주류 사학계는 한반도에 있었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만주 서쪽(요동)에 자리하고 있었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은 지난달 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침략(식민)사관 재등장의 역사적 구조'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한사군의 한반도 내 위치설'은 식민사관을 해방 후에도 정설로 받아들인 결과라고 주장했다. 이 소장은 "일제는 대한제국 강점 직후 중추원 산하에 '조선반도사편찬위원회'를 만들고 3·1운동 이후에는 총독.. 2017. 7. 10.
<배달국>한민족 통치 이념의 뿌리-홍익인간,재세이화,광명개천 한민족 통치 이념의 뿌리-홍익인간,재세이화,광명개천 한민족 통치 이념의 뿌리-홍익인간,재세이화,광명개천 한민족 통치 이념의 뿌리 상제님 도법은 원시반본原始返本을 바탕으로 하여 선포된다. 원시반본의 도는 역사의 뿌리로 돌아가서 근본을 바로 세운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제님 진리는 동북아를 넘어서서 지구촌 시원문화와 인류 원형문화, 잃어버린 역사 실상을 모두 드러내 준다. 이 원시반본을 한민족 통치 이념에서 볼 때, 그것은 한 마디로 홍익인간弘益人間이다. 그리고 인류 문화의 전체 틀에서는 ‘신교神敎’라 할 수 있다. 어제가 개천절이었다. 개천절은 한민족에게 가장 의미 있는 국경일이다. 그런데 이 개천절만 아니라 홍익인간, 삼신상제 등 시원문화 코드가 고조선을 중심으로 해서 많이 왜곡되어 있다. 개천절은.. 2017. 7. 7.
<동북아역사재단>국민세금으로 동북공정을 지원하고 있다? 국민세금으로 동북공정을 지원하고 있다? 국민세금으로 동북공정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중국 각 성의 박물관에 가 보면 큰 지도가 붙어 있다. 그 지도에는 예외 없이 만리장성의 동쪽 끝을 한반도 깊숙한 황해도까지 연결해 놓았다. 만리장성이 황해도까지 연결되어 있었다면 북한 사람들은 굳이 만리장성을 구경하러 중국까지 갈 필요가 없다. 그러나 유사 이래 수천 년간 한반도 내에서 만리장성을 구경했다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많은 글을 남겼던 조선의 문인들도 조선에서 만리장성을 보았다는 시나 기행문을 남기지 않았다. 한반도 북부까지 연장해놓은 만리장성 중국사회과학원에서 공식 간행한 『중국역사지도집』에 그려져 있는 만리장성의 동쪽 끝. 중국이 이렇게 주장하는 근거는 한사군에 있다. 중국 고대 한나라가 고조선을 멸망시키.. 2017. 6. 29.
<미륵불>미륵의 세상, 미륵의 일꾼을 꿈꾸며-미륵신앙 미륵의 세상, 미륵의 일꾼을 꿈꾸며-미륵신앙 미륵의 세상, 미륵의 일꾼을 꿈꾸며-미륵신앙 “비나이다 비나이다. 미륵님! 칠성님!” 이것은 우리 부모, 조상 세대들이 우리들을 위해 ‘지성(至誠)이면 감천(感天)’이라는 믿음으로 두손 닳도록 간절히 하늘의 신(神)에게 빌며 기도했던 우리 민족의 전통적 신앙문화이다. 우리나라 시골의 동네, 길거리를 걷다보면 사람 비슷한, 투박하지만 정겨운 모습의 석상(石象)들을 종종 볼 수 있다. 마을사람들은 이들을‘미륵님’이라 부르며, 그 앞에 제사도 지내고 두손 모아 기도하며 득남(得男), 치병(治病), 부귀(富貴) 등의 소원을 기원했다. 이런 서민적인 미륵상 외에도 법주사의 거대한 미륵불상이나 은진미륵보살처럼 용화낙원의 새 세상을 열어주기 위해 인간세상을 굽어보고 있는 .. 2017. 6. 27.
<윷놀이>민속놀이,윷놀이에 이런 비밀이! 민속놀이,윷놀이에 이런 비밀이! 민속놀이,윷놀이에 이런 비밀이! 윷놀이를 하는 멕시코 사람들 ⊙ 윷놀이의 비밀을 풀어라. 설날에 윷놀이하는 집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우리나라 민속놀이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윷놀이 입니다. 우리는 어렸을 때 윷놀이를 그냥 민속놀이로만 알아왔고 지금도 다들 그렇게만 알고 있지요. 놀이 방식은 주사위놀이와 비슷하지요. 이런 놀이방식은 전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습니다. 윷놀이는 엎어지고 뒤집어지는 음양의 철학이 있고 네가락의 윷은 사방사절후를 상징힙니다. 또한 말판은 밭전자형으로 농사를 짖는 이치를 표현하기도하며, 말판이라고하여 말을 논다고 합니다. 말판 구성은 중앙(북극성)을 중심으로 29수의 별자리를 돌리는 천문학의 원리가 들어있으며 오묘한 한민족의 비기를 게임에 숨겨서 .. 2017. 6. 14.
<최풍헌>최풍헌과 임진왜란에 얽힌 이야기 최풍헌과 임진왜란에 얽힌 이야기 최풍헌과 임진왜란에 얽힌 이야기 나상민_ 수원 매교도장 이 세상에는 기인도 많고 이인도 많다. 그 중 세상에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상제님께서도 인정하실 만큼 뛰어난 도술을 가졌던 인물이 있다. 바로 조선 선조 때 기인 최 풍헌이다. 지난 임진왜란에 정란(靖亂)의 책임을 ‘최 풍헌(崔風憲)이 맡았으면 사흘 일에 지나지 못하고 진묵(震默)이 맡았으면 석 달을 넘기지 않고 송구봉(宋龜峯)이 맡았으면 여덟 달 만에 끌렀으리라.’ 하니 이는 선도와 불도와 유도의 법술(法術)이 서로 다름을 이름이라. (道典 4:7:1∼4) 이 말씀을 통해 최 풍헌의 조화법술이 무척 뛰어났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런데 최 풍헌은 그러한 능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왜 임진왜란을 끌러내지 못했을까? .. 2017. 6. 7.
<갑오동학혁명>만고명장 전명숙 장군의 큰 공덕 만고명장 전명숙 장군의 큰 공덕 만고명장 전명숙 장군의 큰 공덕 인류역사를 보면, 지배권력의 횡포와 탐학을 못이겨 민중이 들고 일어선 역사를 흔히 볼 수 있다. 이는 ‘부(富)의 독점’이 무엇보다도 심각한 사회적 불의(不義)임을 입증하는 것이라 말할 수 있다. 여기 조선의 역사에서 ‘세금’하면 떠오르는 한 사건이 있다. 바로 ‘갑오동학혁명’이다. 상제님은 갑오동학혁명의 본질이 무엇인지 그 핵심을 아주 간결하게 밝혀주고 계신다. 전명숙(全明淑)이 도탄에 빠진 백성을 건지고 상민(常民)들의 천한 신분을 풀어 주고자 하여 모든 신명들이 이를 가상히 여겼느니라. 전명숙은 만고(萬古)의 명장(名將)이니라. 벼슬 없는 가난한 선비로 일어나 천하의 난을 동(動)케 한 자는 만고에 오직 전명숙 한 사람뿐이니라. 세상 .. 2017. 5. 30.
<상제님>우주의 주재자 하느님,상제문화 우주의 주재자 하느님,상제문화 우주의 주재자 하느님,상제문화 제1법 상제관을 시작함에 있어 먼저 ‘상제(上帝)님’이라는 호칭의 뜻과 상제문화를 바르게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산 상제님은 삼계대권으로 온 우주를 통치하는 주재자 하나님입니다. 그러면 증산도에서는 왜 이분을 상제님이라고 호칭할까요? 주자(朱子)의 어록을 집대성한 책 『주자어류(朱子語類)』권1, 제21조를 보면 ‘제시리위주(帝是理爲主)’, 통치자 하느님 제(帝)는 우주의 창조원리인 리(理)를 주재(主宰)하시는 분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권79, 제46조에는 ‘今人但以主宰說帝, 謂無形象, 恐也不得. 若如世間所謂 ‘玉皇大帝’, 恐亦不可. 畢竟此理如何? 學者皆莫能答. 통치자 하느님 제(帝)는 우주의 창조원리인 리(理)를 맡아 다스리시는.. 2017. 5. 29.
<북두칠성>행운을 가져다 주는 북두칠성 행운을 가져다 주는 북두칠성 행운을 가져다 주는 북두칠성 북두칠성의 역할과 기능 ▶ 칠성의 구조 『칠성경 구조를 보면, 이 북두칠성의 구성, 생성 원리가 ‘천지와 오행기운을 주관한다.’고 하는 그런 이치가 담겨있다. 우리가 요일을 쓸 때는 일월, 건곤 천지 대신에 일월을 쓰고 오행을 쓴다. 일요일, 월요일 하고서 그 다음에 화수목금토를 쓴다. 지금 우리 시간의 책력이 7일 도수로, 칠성 도수로 일주일을 한주로 끊어가지고 생활을 하는데, 그 구성 자체도 보면 천지일월 그리고 오행을 붙인 것이다. ▶ 존성(尊星)과 제성(帝星) 오른쪽에 보면 우주의주재자가 계신 칠성별의 구조하고 상원군님이 계신 별자리하고 구분을 할 수 있는데, 거기를 읽어보면 존(尊)은, ‘하늘의 옥제(玉帝)의 별을 가리킨다(天之玉帝之星)... 2017. 5. 26.
<역사왜곡>고인들의 70%가 한반도에 존재 그이유는? 고인들의 70%가 한반도에 존재 그이유는? 고인들의 70%가 한반도에 존재 그이유는? "나는 원래 비교역사학의 대가가 아닌가. 처음 내가 이 신비한 민족과 맞닥뜨린 것은 고인돌을 통해서였어. 세계 고인돌의 반 이상이 한국에 있더군. 이상하지 않나? 이 넓은 지구상에 그 좁은 한반도라는 지역에 세계 고인돌의 70%가 있다는 사실이 말이야. 고인돌에 미쳐 있던 나는 한국어를 아주 열심히 공부했어. 그러고는 무작정 한국에 갔어. 뭐라고 얻어보려고 말이야." "호, 세계 고인돌의 반 이상이 한국에 있는 줄은 저도 몰랐는데요." 사나이는 약간 뒤틀린 웃음을 지었다. "그런데 막상 한국에 가니 아무도 모르는거야. 학자든 뭐든 아무도 세계 고인돌의 반 이상이 자기 나라에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어. 그래서 나는 .. 2017. 4. 19.
<북부여>잃어버린 역사 북부여-환단고기 잃어버린 역사 북부여-환단고기 잃어버린 역사 북부여-환단고기 북부여의 건국,해모수 단군 대단군의 통치권이 약화되고 부단군과 지방 군장들의 목소리가 커지던 고조선 말기에 한민족의 새 역사를 개창한 분이 바로 북부여를 건국한 해모수이다. 해모수는 요하 상류에 위치한 고조선의 제후국인 고리국 출신으로 BCE 239년 웅심산(지금의 길림성 서란)에서 기두하였다. 그 후 백악산 아사달을 점거하고, 당시 고열가 단군의 빈자리를 대신하고 있던 오가五加 부족장들의 공화정을 철폐하였다. 이에 백성들이 해모수를 단군으로 추대함으로써, 북부여의 역사가 시작되었다(BCE 232). ‘북부여’는‘ 북쪽에 있는 부여’라는 뜻이다. 고조선의 제3왕조 시대인 대부여의 북녘 땅을 중심으로 나라를 열었기 때문에,‘ 대’자를‘ 북’자로 .. 2017. 3. 22.
<갑오동학혁명>천하의 난을 불러일으킨 갑오동학혁명 천하의 난을 불러일으킨 갑오동학혁명 천하의 난을 불러일으킨 갑오동학혁명 나상민 우리의 근대 역사에서 식을 줄 모르는 뜨거운 담론, 갑오동학혁명! 그 중심에 한 인물이 우뚝 서있다. 1871년 동서 문화가 본격적으로 하나 되고 개벽의 시운으로 성큼성큼 다가서는 위난을 맞아 역사적 인물이자, 우주의 주재자로서 조선에 강세한 강증산(姜甑山, 1871~1909) 상제님! 상제님은 갑오동학혁명을 새 역사의 문을 연 세계사적 사건으로 그 위상을 새롭게 밝혀 주셨다. 이 글에서는 갑오동학혁명으로 촉발된 제국주의 전쟁의 역사가 어떻게 ‘제1차 세계대전’이라는 사상초유의 대전란을 야기했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상제님 천지공사의 참뜻을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갑오동학혁명과 청일전쟁 19세기말, 조선은 내우외환의 .. 2017.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