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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탐험/안경전 종도사님 말씀157

<천지공사>상씨름판,삼팔선에 소가 나간 이유 상씨름판,삼팔선에 소가 나간 이유 상씨름판,삼팔선에 소가 나간 이유 그럼 언제, 어떻게 소가 나가는 걸까요? 상제님께서 일찍이 “조선의 벼슬하는 자들로 두 마음을 품지 않은 자가 없다. 이李가를 왕으로 섬기면서 「정감록」에 미쳐서 정鄭씨를 품고 있다.” 하시며 “장차 정씨로써 왕이 될 만한 자가 없느니라. 내가 정씨 왕 기운을 다 거뒀다.”(道典 5:76)고 하셨습니다. 고 정주영 회장은 민족을 위한 공덕이 큰 사람입니다. 그는 말년에 서해바다를 메우고 농장을 열어 1조 이상을 투자해서 소를 길렀습니다. 그 이름이 ‘통일소’예요. 그런데 그와 그의 아들이 세 차례에 걸쳐 3년 동안 삼팔선을 넘어 소를 가져갔습니다. 이것은 알고 보면 상제님께서 정씨의 왕기王氣를 거두시고, 그에게 “너는 이 개벽 씨름에 소.. 2017. 6. 27.
<상씨름판>상씨름의 시점은 언제인가? 상씨름의 시점은 언제인가? 상씨름의 시점은 언제인가? 대변혁의 순간으로 들어선다고 사인을 보내 주는 시점, 즉 마지막 한 판 승부를 준비하는 출발 시점은 언제일까요? 상제님의 성구 말씀을 한번 봅시다.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판을 붙이리라. 만국 재판소를 조선에 두노니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느니라. (道典 5:7:3~4) 바로 소가 나가는 때입니다. 원래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씨름판에서는 마지막 상씨름에 상품으로 소를 겁니다. >>무료 소책자 신청 클릭 2017. 6. 26.
<괴질병겁>장차 무엇으로 사는가? 장차 무엇으로 사는가? 장차 무엇으로 사는가? 그럼 상제님께서는 이 병겁에 대해 뭐라고 말씀을 하셨습니까? 다 함께 성구를 읽어 봅시다. 천지의 만물농사가 가을 운수를 맞이하여, 선천의 모든 악업이 추운(秋運) 아래에서 큰 병을 일으키고, 천하의 큰 난리를 빚어내는 것이니 큰 난리가 있은 뒤에 큰 병이 일어나서 전세계를 휩쓸게 되면 피할 방도가 없고 어떤 약으로도 고칠 수가 없느니라. (道典 7:38:5∼6) 선천 인간의 모든 악업과 신명들의 원한이 축적되었다가, 여름철이 끝나고 가을로 들어서는 실제적인 개벽의 시간대서부터 발동한다는 것입니다. 천고의 깊은 원을 맺은 모든 신명들이 가을 천지의 숙살 기운을 타고 발동해서 괴병을 일으킨다는 말씀이에요. 그런데 상제님께서 “이 때 그 무엇으로도 고칠 수가 없.. 2017. 6. 23.
<괴질병겁>대병겁에 대한 증언-가을개벽 대병겁에 대한 증언-가을개벽 대병겁에 대한 증언-가을개벽 그럼 괴병은 맨 처음 어디서 터질까요? 이것을 여러 증언 말씀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상제님께서 가을개벽의 인종씨 추리는 개벽대장으로 임명하신 분이 박공우朴公又 성도입니다. 그분의 3대 수제자의 후손들이 아직 살아 있어요. 화면을 보시면 제일 왼쪽에 있는 할아버지가 전수재全手才(1917~ ) 옹입니다. 그분은 자기 아버지와 더불어 3년 동안 박공우 성도와 한 방에서 지내며 앞으로 오는 개벽에 대해 직접 들었다고 해요. 이건 생생한 그의 증언입니다. 개벽이 어디서부터 일어나는지 자, 잠깐 보죠. 전수재 옹의 증언 문: 개벽이 어디서 터진다고 그래요? 답: 군산, 나주라고 했는데, 어디 쪽이 먼저 오는가 모르겠어 요. 기억이 안나요. 문: 나주도 들어.. 2017. 6. 22.
<천연두>가을개벽의 전조-시두,두창 가을개벽의 전조-시두,두창 가을개벽의 전조-시두,두창 가을 개벽기에는 언제나 이 서신이 들어옵니다. 그런데 그 전조가 있습니다. 상제님께서 “앞으로 시두時痘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道典 7:63:9) 하셨죠. 시두는 일본말로 천연두입니다. 북한에서 수년 전에 천연두탄을 개발했습니다. 북한군은 몇 년 전에 이미 예방 접종을 다 끝냈다고 합니다. 요즘은 많은 신도들이 “지난 9·11 테러 사건, 즉 미국 쌍둥이 빌딩이 무너지면서, 상씨름을 마무리짓는 변혁의 운으로 들어갔다.”고 얘기합니다. 이제 상씨름 마무리 운이 발동됐다는 겁니다. 앞으로 남북 상씨름의 마무리 전쟁 운이 옵니다. 궁극으로는 여기에서 지구촌 인간 역사의 크고 작은 원한의 불길이 터집.. 2017. 6. 21.
<괴질병겁>괴질병겁의 정체,숙살기운 괴질병겁의 정체,숙살기운 괴질병겁의 정체,숙살기운 괴질병겁이 무엇이며, 왜 들어오는 것일까요? 상제님 성도들이 “상씨름이 넘어간다.”는 말씀을 듣고 옆에서 걱정이 되어 여쭈었습니다. “그러면 다 죽지 않습니까?” “병란病亂이 없다더냐?” “병으로써 상씨름을 막는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으로 미루어 보면, 남북 상씨름은 오래 지속되는 게 아닙니다. 오래 지속될 수가 없어요. 상씨름의 실제 상황 속에서 연속적으로 터지는 병겁으로 천지의 생장 과정인 봄여름 시간대, 선천 상극의 모든 시비를 종결짓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 괴병의 실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한마디로 가을 천지의 숙살肅殺 기운이 역사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좀 어렵게 신도로 말하면 서녘 서 자, 서신西神이 들어오는 것이고, 시간으로 말하면 가을.. 2017. 6. 20.
<남북 상씨름전쟁>남북 상씨름 전쟁은 어떻게 넘어가는가? 남북 상씨름 전쟁은 어떻게 넘어가는가? 남북 상씨름 전쟁은 어떻게 넘어가는가? 주한미군의 장래는? 그러면 상씨름이 어떻게 넘어갈까요? 상씨름이 넘어간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슨 뜻인가요? 다섯 신선이 바둑 두는 이 오선위기의 세계 질서에 이 지구촌 인간 역사의 새 질서 문제가 함축되어 있습니다. 상제님께서 마지막 끝판에 대해 뭐라고 하십니까? *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병란(兵亂)과 병란(病亂)이 함께 오느니라. 동서양 싸움을 붙여 기울어진 판을 바로잡으려 하였으나 워낙 짝이 틀려 겨루기 어려우므로 병(病)으로써 판을 고르게 되느니라. 전쟁이 나면 무명악질(無名惡疾)이 발생하리니 수화병침(水火竝侵)이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난은 병란(病亂)이 크니라. 병겁이 일어나면 두더지가 땅을 뒤지지 못.. 2017. 6. 19.
<상씨름전쟁>전쟁은 있는가? 전쟁은 있는가? 전쟁은 있는가? 상제님은 “장차 전쟁을 끝막으리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상제님께서 도기道紀 38(丁未, 1908)년 음력 12월에 고부 와룡리 문공신文公信 성도의 집에 성도들을 모아 놓고 “이 뒤에 전쟁이 있겠느냐 없겠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이 때 어떤 성도들은 있다고 하고, 어떤 성도들은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상제님께서 “천지개벽 시대에 어찌 전쟁이 없으리오.” 하시고, 담뱃대를 걷어서 전쟁 기운 공사를 보셨습니다. 성도들로 하여금 창문에 대고 총소리를 내게 하시고, 마당에서 궁을형弓乙形을 지어 군인처럼 달리게 하셨어요. 그리고 끝으로 “전쟁은 장차 끝을 막는다.”고 하시며, 공사를 마무리지으셨습니다.(道典 5:202) 이것은 인류사의 모든 전쟁을 끝막는 마지막 상씨름이 일어난다.. 2017. 6. 16.
<남북상씨름>남북의 상씨름이 넘어간다. 남북의 상씨름이 넘어간다. 남북의 상씨름이 넘어간다. 이번에 남북 상씨름이 마지막 매듭을 짓습니다. 과연 그 매듭은 어떻게 지어지는 걸까요? 『도전』 5편 325장을 보면 곧 닥쳐 올 실제 개벽 상황에 대한 말씀이 나와 있습니다. 상제님께서 “이 세계를 통일하는 신이 중국의 광서제光緖帝에게 붙어 있다. 그 황극신을 내가 이제 조선으로 옮겨왔다!”고 하셨죠. 상제님께서 이 말씀을 선포하시는 순간, 중국의 천자天子 문화 기운이 다시 원시반본原始返本해서 조선으로 돌아옵니다. 사실 중국의 용봉龍鳳 문화라든지 복식服飾 문화, 천자 문화라는 게 그 원 뿌리는 동방에서 간 것이거든요. 상제 문화의 고향에서 말입니다. 그런데 이 때 상제님이 공사를 보시면서 벽력 같은 소리로 “상씨름이 넘어간다!”고 외치셨습니다. ‘상.. 2017. 6. 15.
<가을개벽>남조선 도수란-간도수 남조선 도수란-간도수 남조선 도수란-간도수 남조선 도수란 무엇일까요? 당시 환국 말에 환웅이 백두산 쪽으로 와서 배달이라는 나라를 세워 자리잡고, 그 뒤에 고조선이, 고조선 다음에 고구려가 한반도 평양으로 들어오고, 그 뒤에 고려가 송악(개성)으로, 그리고 이성계가 세운 조선이 한양으로 내려오면서 수도가 만주에서 자꾸 한반도 안으로, 밑으로 내려왔어요. 이것이 남조선 도수입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 민족이 원 개벽의 땅으로 들어와 동서 유불선 기독교 문화를 모두 통일하고, 천지의 새로운 생명 세계를 개벽하는 기운, 즉 천지 부모산인 모악산·회문산의 기운과 사명당의 기운을 받게 되는 과정을 뜻합니다. 곧 가을 대개벽의 중심 땅, 그 구심점으로 찾아 들어오는 과정이 남조선 도수인 것입니다. 피상적으로 보면,.. 2017. 6. 14.
<삼국유사,역사왜곡>우리 역사는 어떻게 왜곡되었나?-석유환국 우리 역사는 어떻게 왜곡되었나?석유환국 우리 역사는 어떻게 왜곡되었나?석유환국 도가사서道家史書에 남아 있는 지난 6천 년 전후의 우리나라 역사를 보면, 인류 역사는 곤륜산崑崙山에서 동북쪽으로 뻗은 천산天山 산맥의 동쪽에 있었던 환국桓國이란 나라에서 비롯합니다. 『삼국유사三國遺事』 「고조선기」에 보면 “석유환국昔有桓 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일본인 이마니시류今西龍가 ‘ ’자를 쪼아서 ‘因’으로 만들어 “‘옛적에 환인이 있었고, 환웅과 단군이 있었다.’는 기록이 모두 사실이 아닌 신화적 인물에 대한 것이다.” 하고 날조해 버렸습니다. 글자 한 자를 쪼아 장난질 침으로써, 환인, 환웅, 단군의 7천 년 우리 민족의 뿌리 역사가 부정되고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무료 소책자 신청 클릭 2017. 6. 13.
<상씨름판>상씨름의 배경-천지공사 상씨름의 배경-천지공사 상씨름의 배경-천지공사 상제님은 “서양으로 보낸 조선의 대신명들이 일이 끝나면 돌아와 다시 제 집 일을 주장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로부터 우리 민족이 일본에게서 독립하는, 주권을 되찾는 역사의 분기점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한반도가 남북으로 분단됩니다. 즉, 주인끼리 나뉘어져서 마지막 한 판 바둑 게임을 벌이는 상씨름판으로 들어선 것입니다. 이 상씨름은 이전의 1, 2차 세계 대전, 즉 애기판과 총각판 당시의 이념 대결 구조와는 근본적으로 전혀 성격이 다릅니다. 증산 상제님은 이 상씨름 공사를 여러 도수로 보셨습니다. 그 최종 결론 가운데 하나가 “만국활계남조선萬國活計南朝鮮이요 청풍명월금산사淸風明月金山寺라.”, ‘일만 나라를 살릴 법방이 있는 곳은 조선의 남쪽 땅이라.’는 말씀이.. 2017.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