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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조선19

<단군조선>식민사학자 이병도를 회개시킨 최태영박사 식민사학자 이병도를 회개시킨 최태영박사 식민사학자 이병도를 회개시킨 최태영박사 "식민사학자 이병도를 회개시킨 최태영박사" 올곧이 역사를 관통한 학자의 일생 스스로 강사가 돼 학도병 권유 연설피해 70세 상고사 연구시작, 100세 때 책발간 최태영박사 개교 100주년을 맞이해 한국인 최초의 법학 정교수이자 본교의 첫 한국인 정교수였던 최태영 박사를 만났다. 1900년생인 최 박사는 현재는 노환으로 병원에 입원해 간병인의 도움을 받고 있었지만 병실안에 가지런히 놓인 책들과 박사의 온화한 말씀은 올곧은 학자의 일생(一生)을 웅변하고 있었다. 깨끗하게 옷을 갈아입고, 의자에 앉아 기자를 맞은 최박사는 보성전문학교의 정교수가 된 과정을 이렇게 설명했다. 최 박사는 경신학교를 졸업한 뒤 영미법을 배워오라는 부친의 .. 2017. 8. 18.
<환단고기>환국,배달, 단군조선 6,962년 국통맥2 환국,배달, 단군조선 6,962년 국통맥2 환국,배달, 단군조선 6,962년 국통맥2 환국은 어떤 나라였나? ◎ 오늘은 뜻밖에도 새로운 이야기,『 고기』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 일연이 그 책을 인용해‘ 옛적에 환국이 있었다’ 했는데, 그러면『 환단고기』에는 이 환국에 대해 어떻게 기술돼 있습니까? ▶『환단고기』 가운데 신라 고승 안함로의 『삼성기』상권은 ‘우리 환족이 세운 나라가 가장 오래 되었다(吾桓建國最古)’로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이 환국은 7대 환인씨에 걸쳐 통치되었다고 기록됐습니다. 고려 때 인물로 추정되는 원동중도 『삼성기』하권서 ‘옛적에 환국이 있었다(昔有桓國)’고 쓰고 있습니다. 나아가‘ 환국의 통치자인 환인은 하늘을 대행해 널리 교화를 베풀어 싸움과 굶주림과 추위가 사라지게 되었고 백성들.. 2017. 7. 12.
<환단고기>환국,배달,단군조선 6,962년의 국통맥1 환국,배달,단군조선 6,962년의 국통맥 환국,배달,단군조선 6,962년의 국통맥 환국-배달-단군조선의 국통계승과정 9천년 한민족사의 위대한 증언 안경전 종도사님의『 환단고기桓檀古記』 이야기 - 환국에서 배달, 단군조선까지 6,962년의 우리 역사 국통맥 “우리 국민들이 한마음으로 보다 중대하게, 시급하게 달려들어야 하는 역사 쪽 주제는 사실 온통 왜곡되고 잃어버린 한민족의 본래 역사부터 되찾아 바로 세우는 일입니다.” “단군조선 건국 연대인 기원전 2333년부터 지금까지 따져서 흔히 우리 역사가 반만년 역사다, 그렇게들 말하는데 그것은 분명히 잘못된 것입니다.” “ 환국은 역대 일곱 분의 환인들이 기원전 7197년부터 기원전 3897년까지 3,301년간 다스렸고, 배달국은 역대 열여덟 분의 환웅들이 기.. 2017. 7. 12.
<단군조선>고조선,삼한관경의 와해와 쇠망 고조선,삼한관경의 와해와 쇠망 고조선,삼한관경의 와해와 쇠망 고조선,삼한관경의 와해 동북아의 천자 나라로 발전을 거듭하던 고조선은 21세 소태단군 말기 무렵, 개국 이후 첫 번째 국가 위기상황을 맞이하였다. 국가 운영의 근간인 삼한관경제가 큰 타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상나라 정벌에 공을 세운 개사원 지역의 욕살褥薩(지방장관) 고등高登과 해성 욕살 서우여徐于餘의 권력투쟁이 그 발단이었다. 순행 길에 옥좌 이양 의사를 밝힌 단군은 서우여에게 제위를 넘기고자 하였다. 그러나 고등의 손자 색불루索弗婁가 군사를 일으켜 스스로 보위에 오르는 바람에 어쩔 수없이 색불루에게 국새를 넘겨주었다. 이에 서우여가 마한, 번한의 군대와 연합하여 색불루에게 강력히 저항하면서 삼한의 군대가 서로 싸우는 내전이 발발하였다. 다행히.. 2017. 3. 17.
<단군조선>고조선의 찬란한 문화,단군조선 고조선의 찬란한 문화,단군조선 고조선의 찬란한 문화,단군조선 찬란한 청동기 문명을 꽃피운 고조선 현재 한국의 주류 사학계는 한국의 청동기 시대가 기껏해야 BCE 1300년을 거슬러 올라가지 못한다고 본다.68) 그러나 고조선은 나라가 막 세워진 BCE 24세기에 벌써 고도의 청동기 문명을 꽃피운 나라이다. 주류 사학계의 논리에 의하면 청동기 시대 이전인 BCE 2333년에는 국가가 있을 수 없다. 청동기 단계에 이르러야 고대 국가가 출현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러나 청동기가 고대국가 성립의 필요조건은 아니다. 중남미의 경우 청동기가 등장하기 이전 석기만 사용하면서도 고대국가를 건설하였고, 4천5백 년 전에 이루어진 고대 이집트 왕조도 청동기 문명에 기초하여 성립된 것이 아니었다. 후기 베다시대(B.. 2017. 3. 9.
<단군조선>한민족의 전성기 고조선 한민족의 전성기 고조선 한민족의 전성기 고조선 단군왕검이 건국한 고조선 초대 환웅이 배달을 개국한 지 1,500여 년, 18세 환웅에 이르러 배달은 그 역사의 막을 내리게 된다. 말기의 쇠한 국운을 보여주듯, 마지막 세 환웅은 역대 천황의 평균 수명에 못 미치는 짧은 생을 살았다.52) 특히 18세 거불단환웅은 82세로 가장 단명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당시 배달 내부의 정치 상황과 동북아 정세가 매우 혼란스러웠음을 짐작하게 한다. 거불단 환웅이 세상을 떠나고, 14세에 비왕裨王으로 임명되어 24년간 제왕 수업을 받은 단군왕검이 천제의 아들로 추대되어 제위에 올랐다. 단군왕검은 배달 말기의 혼란을 잠재우고 9환족 전체를 하나로 통일하여 새로이 조선朝鮮이라는 나라를 열었다(BCE 2333). 단군왕검은 삼신.. 2017. 3. 7.
<식민사관>살아 있는 식민사관 유산,역사왜곡-동북아역사재단 살아 있는 식민사관 유산,역사왜곡-동북아역사재단 살아 있는 식민사관 유산,역사왜곡 다시 한 번 각성을 해서 우리 한민족 역사의 출발점을 돌아보면, ‘서력전 2333년에 단군이 아사달에 조선이라는 나라를 세웠다.’는 것입니다. 이것도 해방 후 한민족 사학자들이 50년 이상 투쟁을 하고, 또 지금 내몽골에 있는 하가점 유적지에서 단군조선 시대 유물이 나오니까 부정할 수 없어서 역사 교과서에 단 한 줄을 넣어준 겁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단군왕검이 조선을 세웠다고 한다.’고 기술한 교과서가 있어요. 얼마 전 수원에서 중고교 교사들이 학생들을 가르치려고 조그만 역사 학습서를 만들었는데, 거기에 ‘고조선의 문화는 사실이고 이러이러한 역사과정을 거쳤다.’고 썼습니다. 그러자 대한민국 정부를 대변하는 동북아재단 학자.. 2017.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