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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씨름11

<제3차세계대전>상씨름 대전과 대병겁-개벽실제상황 상씨름 대전과 대병겁-개벽실제상황 상씨름 대전과 대병겁-개벽실제상황 총체적인 개벽상황으로는 지진, 대홍수, 개벽기의 자연환경에서 오는 기상이변, 또는 그 이외의 환경오염에 의해 생기는 여러가지 질병 등의 부작용을 들 수 있다. 그런데 실질적인 개벽 상황은 이것이 아니다. 알 수 없는 괴질병이다. 개벽의 결론, 종말의 핵심문제인 이 병겁에 대해서는 일찍이 공자, 석가, 예수도 구체적으로 언급한 사실이 없다. 개벽의 실질적인 상황 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이다. 기독교의 요한 계시록이 종말을 제일 많이 말한 것 같지만 알고보면 결론적인 핵심이 없다. 하늘에서 별이 떨어지고 바닷물이 피빛으로 변하며 개벽을 알리는 일곱 천사가 나타나 나팔을 부는 파멸의 이야기는 그림처럼 많이 나와 있다. 개벽이 일어날 때는 천상.. 2019. 4. 8.
<천지공사>남북 상씨름과 병겁의 심판 남북 상씨름과 병겁의 심판 남북 상씨름과 병겁의 심판 증산 상제님은 지난 20세기 초 선천 5만년 묵은 천지를 문닫고 후천 5만년 새 천지를 여는 천지공사를 집행하시며, 이 새 천지가 열리기 전까지 약 100년의 세월을 과도기로 설정하셨다. 이 100년의 시간은 선천 5만년 상극의 시운(時運)속에 쌓였던 인류의 깊고 깊은 원과 한이 해소되는 난번해원의 시간대이며, 동시에 후천 5만년 상생의 새 천지를 출산하기 위한 인고의 잉태기이다. 그런데 이 난법 해원의 마무리는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일까? 인류는 구체적으로 어떠한 과정을 거치며 그토록 꿈에 그리던 후천 가을 천지로 넘어가는 것일까? 그 해답은 다름아니 '상씨름'과 '병겁'이란 두 단어 속에 들어 있다. 장차 지구촌에 그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질이 크게.. 2017. 8. 7.
<천지개벽>또 하나의 거대한 개벽 또 하나의 거대한 개벽 또 하나의 거대한 개벽 그런데 이 과정에서 또 하나의 개벽이 있습니다. 개벽의 방정식을 보면, 상씨름이 넘어가고 괴병이 오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닙니다. 천체天體의 변동이 있단 말입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선천은 천체가 생기生氣가 터지는 동북방, 양陽의 방위로 기울어졌습니다. 그래서 지구와 태양계의 행성이 모두 타원으로 돌고 있습니다. 그런데 후천에는 본래의 정북正北으로 궤도 수정이 일어납니다. 타원 궤도가 동전과 같은 동그란 원 궤도로 바뀝니다. 해서 석가가 말한 대로 지구의 사시가 고르게 됩니다. 이에 대한 상제님의 말씀을 읽어 볼까요? *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천지가 뒤집어져.” 하시거늘 호연이 다시 “어떻게 하늘이 뒤집어질까?” 하니 이르시기를 “이제 그려. 농사.. 2017. 7. 3.
<천지공사>상씨름 시간대의 대세의 틀 상씨름 시간대의 대세의 틀 상씨름 시간대의 대세의 틀 그렇다면 그 대세의 틀은 무엇입니까? 시절화명삼월우 時節花明三月雨요 풍류주세백년진 風流酒洗百年塵이라. (道典 8:44:9) ‘철 따라 피는 꽃은 삼월 비에 만발했고, 신명조화의 내 도로써 지난 백 년 인간 역사의 묵은 티끌을 다 씻어낸다.’ 상제님은 당신이 공사보신 해로부터 백 년의 시간대에 선천 세상을 크게 마무리짓고 후천개벽을 준비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게 구체적으로 언제쯤일까요?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에, 그 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상제님의 진리 말씀과 초기에 취록되지 않은 방대한 말씀들이, 증산도 통일 경전 『도전道典』으로 성편되었습니다. 성실하게 『도전』을 공부하면 누구도 그 전체 틀을 다 알 수 있습니다. >>무료 소책자 신청 클릭 2017. 6. 28.
<천지공사>상씨름판,삼팔선에 소가 나간 이유 상씨름판,삼팔선에 소가 나간 이유 상씨름판,삼팔선에 소가 나간 이유 그럼 언제, 어떻게 소가 나가는 걸까요? 상제님께서 일찍이 “조선의 벼슬하는 자들로 두 마음을 품지 않은 자가 없다. 이李가를 왕으로 섬기면서 「정감록」에 미쳐서 정鄭씨를 품고 있다.” 하시며 “장차 정씨로써 왕이 될 만한 자가 없느니라. 내가 정씨 왕 기운을 다 거뒀다.”(道典 5:76)고 하셨습니다. 고 정주영 회장은 민족을 위한 공덕이 큰 사람입니다. 그는 말년에 서해바다를 메우고 농장을 열어 1조 이상을 투자해서 소를 길렀습니다. 그 이름이 ‘통일소’예요. 그런데 그와 그의 아들이 세 차례에 걸쳐 3년 동안 삼팔선을 넘어 소를 가져갔습니다. 이것은 알고 보면 상제님께서 정씨의 왕기王氣를 거두시고, 그에게 “너는 이 개벽 씨름에 소.. 2017. 6. 27.
<상씨름판>상씨름의 시점은 언제인가? 상씨름의 시점은 언제인가? 상씨름의 시점은 언제인가? 대변혁의 순간으로 들어선다고 사인을 보내 주는 시점, 즉 마지막 한 판 승부를 준비하는 출발 시점은 언제일까요? 상제님의 성구 말씀을 한번 봅시다.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판을 붙이리라. 만국 재판소를 조선에 두노니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느니라. (道典 5:7:3~4) 바로 소가 나가는 때입니다. 원래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씨름판에서는 마지막 상씨름에 상품으로 소를 겁니다. >>무료 소책자 신청 클릭 2017. 6. 26.
<괴질병겁>괴질병겁의 정체,숙살기운 괴질병겁의 정체,숙살기운 괴질병겁의 정체,숙살기운 괴질병겁이 무엇이며, 왜 들어오는 것일까요? 상제님 성도들이 “상씨름이 넘어간다.”는 말씀을 듣고 옆에서 걱정이 되어 여쭈었습니다. “그러면 다 죽지 않습니까?” “병란病亂이 없다더냐?” “병으로써 상씨름을 막는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으로 미루어 보면, 남북 상씨름은 오래 지속되는 게 아닙니다. 오래 지속될 수가 없어요. 상씨름의 실제 상황 속에서 연속적으로 터지는 병겁으로 천지의 생장 과정인 봄여름 시간대, 선천 상극의 모든 시비를 종결짓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 괴병의 실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한마디로 가을 천지의 숙살肅殺 기운이 역사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좀 어렵게 신도로 말하면 서녘 서 자, 서신西神이 들어오는 것이고, 시간으로 말하면 가을.. 2017. 6. 20.
<남북 상씨름전쟁>남북 상씨름 전쟁은 어떻게 넘어가는가? 남북 상씨름 전쟁은 어떻게 넘어가는가? 남북 상씨름 전쟁은 어떻게 넘어가는가? 주한미군의 장래는? 그러면 상씨름이 어떻게 넘어갈까요? 상씨름이 넘어간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슨 뜻인가요? 다섯 신선이 바둑 두는 이 오선위기의 세계 질서에 이 지구촌 인간 역사의 새 질서 문제가 함축되어 있습니다. 상제님께서 마지막 끝판에 대해 뭐라고 하십니까? *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병란(兵亂)과 병란(病亂)이 함께 오느니라. 동서양 싸움을 붙여 기울어진 판을 바로잡으려 하였으나 워낙 짝이 틀려 겨루기 어려우므로 병(病)으로써 판을 고르게 되느니라. 전쟁이 나면 무명악질(無名惡疾)이 발생하리니 수화병침(水火竝侵)이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난은 병란(病亂)이 크니라. 병겁이 일어나면 두더지가 땅을 뒤지지 못.. 2017. 6. 19.
<상씨름전쟁>전쟁은 있는가? 전쟁은 있는가? 전쟁은 있는가? 상제님은 “장차 전쟁을 끝막으리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상제님께서 도기道紀 38(丁未, 1908)년 음력 12월에 고부 와룡리 문공신文公信 성도의 집에 성도들을 모아 놓고 “이 뒤에 전쟁이 있겠느냐 없겠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이 때 어떤 성도들은 있다고 하고, 어떤 성도들은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상제님께서 “천지개벽 시대에 어찌 전쟁이 없으리오.” 하시고, 담뱃대를 걷어서 전쟁 기운 공사를 보셨습니다. 성도들로 하여금 창문에 대고 총소리를 내게 하시고, 마당에서 궁을형弓乙形을 지어 군인처럼 달리게 하셨어요. 그리고 끝으로 “전쟁은 장차 끝을 막는다.”고 하시며, 공사를 마무리지으셨습니다.(道典 5:202) 이것은 인류사의 모든 전쟁을 끝막는 마지막 상씨름이 일어난다.. 2017. 6. 16.
<남북상씨름>남북의 상씨름이 넘어간다. 남북의 상씨름이 넘어간다. 남북의 상씨름이 넘어간다. 이번에 남북 상씨름이 마지막 매듭을 짓습니다. 과연 그 매듭은 어떻게 지어지는 걸까요? 『도전』 5편 325장을 보면 곧 닥쳐 올 실제 개벽 상황에 대한 말씀이 나와 있습니다. 상제님께서 “이 세계를 통일하는 신이 중국의 광서제光緖帝에게 붙어 있다. 그 황극신을 내가 이제 조선으로 옮겨왔다!”고 하셨죠. 상제님께서 이 말씀을 선포하시는 순간, 중국의 천자天子 문화 기운이 다시 원시반본原始返本해서 조선으로 돌아옵니다. 사실 중국의 용봉龍鳳 문화라든지 복식服飾 문화, 천자 문화라는 게 그 원 뿌리는 동방에서 간 것이거든요. 상제 문화의 고향에서 말입니다. 그런데 이 때 상제님이 공사를 보시면서 벽력 같은 소리로 “상씨름이 넘어간다!”고 외치셨습니다. ‘상.. 2017. 6. 15.
<상씨름판>상씨름의 배경-천지공사 상씨름의 배경-천지공사 상씨름의 배경-천지공사 상제님은 “서양으로 보낸 조선의 대신명들이 일이 끝나면 돌아와 다시 제 집 일을 주장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로부터 우리 민족이 일본에게서 독립하는, 주권을 되찾는 역사의 분기점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한반도가 남북으로 분단됩니다. 즉, 주인끼리 나뉘어져서 마지막 한 판 바둑 게임을 벌이는 상씨름판으로 들어선 것입니다. 이 상씨름은 이전의 1, 2차 세계 대전, 즉 애기판과 총각판 당시의 이념 대결 구조와는 근본적으로 전혀 성격이 다릅니다. 증산 상제님은 이 상씨름 공사를 여러 도수로 보셨습니다. 그 최종 결론 가운데 하나가 “만국활계남조선萬國活計南朝鮮이요 청풍명월금산사淸風明月金山寺라.”, ‘일만 나라를 살릴 법방이 있는 곳은 조선의 남쪽 땅이라.’는 말씀이.. 2017.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