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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공사39

<천지공사>상제님이 짜신 천지공사대로 둥글어 간다. 상제님이 짜신 천지공사대로 둥글어 간다. 상제님이 짜신 천지공사대로 둥글어 간다. 증산 상제님께서 오셔서 앞으로 좋은 세상을 만들려고 하시는데, 조금 아까 얘기한 바와 같이 이 흐트러진 신명 세계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좋은 세상을 만들 도리가 없다. 아, 역사적인 여러 억조의 원신과 역신이 하늘땅 사이에 가득 찼는데, 그들을 어떻게 하나? 다 죽이지도 못하고. 그건 어거지로 하면 안 되는 게거든. 상제님은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먼저 역사 과정에서 억울하게 죽은 신명들을 전부 다 뭉쳐서 신명 세계를 조직하셨다. 그리고 그 조직 속에서 앞세상 둥글어갈 프로그램, 시간표, 이정표의 틀을 짜셨다. 그게 바로 천지공사天地公事다. 상제님이 새 세상의 틀을 짜신 천지공사를 대별하면 세운공사世運公事, 도운.. 2017. 11. 9.
<천지공사>내가 이제 하늘도 땅도 뜯어고쳐... 내가 이제 하늘도 땅도 뜯어고쳐... 내가 이제 하늘도 땅도 뜯어고쳐... 내가 이제 하늘도 땅도 뜯어고쳐 천하대세를 아는 자에게는 천하의 살 기운[生氣]이 붙어 있고 천하대세에 어두운 자에게는 천하의 죽을 기운[死氣]밖에 없느니라. (2:137:3) 가을개벽을 앞둔 인류의 생사는 한마디로 천하대세에 눈을 뜨느냐 못 뜨느냐, 여기에 달려 있습니다. 하추교역기에 인간으로 오신 증산 상제님은 대변혁의 환란을 넘어 우주의 꿈인 조화 선경 문명이 천상이 아닌 지상에서 열리도록 짜 놓으셨습니다. 이제 상제님께서 짜신 신천지의 설계도, 새 역사의 이정표인 9년 천지공사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이를 통해서 천하의 대세를 가늠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인류 역사 최대의 사건, 천지공사 나의 일은 천지를 개벽함이니 곧 .. 2017. 9. 19.
<천지공사>천지공사(天地公事) 천지공사(天地公事) 천지공사(天地公事) '천지공사'의 '천지'는 신도천지(神道天地) 증산 상제님의 ‘천지공사(天地公事)’는 파천황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왜냐하면 인간의 문명세계뿐만 아니라 천지의 자연세계를 동시에 개벽시키려고 하기 때문이다. 우주와 문명의 동시적 개벽이 바로 그것이다. 그렇다면 증산 상제님이 1901년 7월 도통한 이후 1909년 6월 어천하기 이전까지 9년 동안 집행한 천지공사에서 천지와 공사는 각기 어떤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가? 천지공사에서 천지는 단순히 하늘과 땅만을 지칭하는 것은 아니다. 증산 상제님이 말하는 천지에는 천지인 삼계뿐만 아니라 신명계가 아울러 포괄되어 있다. 즉 천지에는 천도(天道)와 지도(地道)와 인도(人道)뿐만 아니라 신도(神道)가 사위일체적으로 포함되어 있다... 2017. 9. 6.
<천지공사>삼팔선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는다!!! 삼팔선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는다!!! 삼팔선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는다!!! 상제님이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이 걷힌다.”고 하셨다. 허면 씨름판에는 소가 나가야 되는데 누가 소를 갖다 주나? 현대그룹 고故 정주영 회장이 통일소라고 해서 소 500마리씩 두 번을 가지고 씨름판대를 건넜다. 그의 아들이 또 한 차례 갖고 가고. 그러고서 남북 영수회담을 했고, 적십자 회담도 하고, 장관급 회담도 하고, 이산가족도 상봉하고, 끊어진 철도도 잇는다고 한다. 이게 국제문제지만 급전직하急轉直下에, 한 50길 100길 되는 데서 폭포수 떨어지는 것처럼 빨리 돌아가고 있다. >>무료 소책자 신청 클릭 2017. 9. 6.
<천지공사>천지공사 내용 그대로 둥글어온 세상 역사 천지공사 내용 그대로 둥글어온 세상 역사 천지공사 내용 그대로 둥글어온 세상 역사 상제님이 세상 둥글어가는 것을 씨름판 공사로 붙여 놓으셨다. 그게 애기판, 총각판, 상씨름판이다. 1차 대전이 애기판이고, 2찬 대전이 총각판이다. 또 우리나라 남북 6.25동란 이후로 지금까지가 상씨름이다. 지금까지 상제님이 판 짜놓으신 것과 이 세상 둥글어가는 것을 비교해보면, 아주 머리털만큼도 틀림이 없다. 상제님 천지공사 보신 것은 이 세상 둥글어가는 비결이다. 헌데 6.25동란이 발발해서 남북 상투쟁이들이 싸우다가 지금 휴전한 지가 한 50여 년 잔뜩 됐다. 지금도 세계 열강들이 모여서 훈수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승부가 없다. >>무료 소책자 신청 클릭 2017. 9. 5.
<천지공사>선천역사의 해원마당,천지공사를 집행하신 상제님-신명해원 선천역사의 해원마당,천지공사를 집행하신 상제님-신명해원 선천역사의 해원마당,천지공사를 집행하신 상제님-신명해원 상제님이 어떤 방법으로 세상 둥글어갈 프로그램을 짜셨느냐? 선천은 한마디로 원한의 역사였다. 해서 하늘땅 생긴 이후로 사람 뚜겁을 쓰고 난 사람 쳐놓고, 철천지한을 맺지 않고 간 사람이 하나도 없다. 그건 동양 사람이나 서양 사람이나 똑같다. 그 원한 맺힌 신명들이 하늘땅 사이에 가득 찼다. 그 신명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고는 좋은 세상을 만들 도리가 없다. 그래서 상제님이 역사적인 신명들을 전부 회합시켜 신명정부를 조직해서, 신명 해원공사를 보셨다. 그렇게 해서 그 시대를 산 역사적인 신명들의 공의公議에 의해, 천리天理와 지의地義와 인사人事에 합리적인 최선의 방법으로 앞세상 둥글어갈 판을 짜셨다.. 2017. 9. 4.
<천지공사>남북 상씨름과 병겁의 심판 남북 상씨름과 병겁의 심판 남북 상씨름과 병겁의 심판 증산 상제님은 지난 20세기 초 선천 5만년 묵은 천지를 문닫고 후천 5만년 새 천지를 여는 천지공사를 집행하시며, 이 새 천지가 열리기 전까지 약 100년의 세월을 과도기로 설정하셨다. 이 100년의 시간은 선천 5만년 상극의 시운(時運)속에 쌓였던 인류의 깊고 깊은 원과 한이 해소되는 난번해원의 시간대이며, 동시에 후천 5만년 상생의 새 천지를 출산하기 위한 인고의 잉태기이다. 그런데 이 난법 해원의 마무리는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일까? 인류는 구체적으로 어떠한 과정을 거치며 그토록 꿈에 그리던 후천 가을 천지로 넘어가는 것일까? 그 해답은 다름아니 '상씨름'과 '병겁'이란 두 단어 속에 들어 있다. 장차 지구촌에 그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질이 크게.. 2017. 8. 7.
<천지공사>최종 마무리 짓는 일꾼 두 사람 최종 마무리 짓는 일꾼 두 사람 최종 마무리 짓는 일꾼 두 사람 상제님은 다시 상제님 대업을 최종 마무리짓는 것도 ‘두 사람’이 더 나와서 완성한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상제님이 어천하시기 4일 전인 음력 6월 20일에, 성도들을 전부 구릿골 약방으로 소집하셨습니다. 양력 7월, 그 날 얼마나 덥습니까. 성도들이 다 모였는데, 그 가운데 후천 오만 년 새 우주 대학교 문명을 여는 책임자인 김경학金京學 성도가 불쑥 나서서 이렇게 여쭙습니다. “공사를 마치셨으면 나서시기를 바라나이다.” 이에 상제님께서 “사람 둘이 없으므로 나설 수가 없노라.” 하셨어요. 또 태모님께서 도통을 받으시고 나서 이상호에게 ‘상제님 도를 완성하는 주인공의 상징’인 “용봉기龍鳳旗를 꽂고 사람을 맞이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상제님은 9년.. 2017. 8. 1.
<천지공사>지구가 상제님 천지공사의 활무대다. 지구가 상제님 천지공사의 활무대다. 지구가 상제님 천지공사의 활무대다. 이 지구는 상제님이 천지공사를 집행하는 무대다. 지구가 상제님 천지공사의 활무대活舞臺다. 상제님이 천지공사에서 정하신 신명해원 공사를 이루는 지구가 활무대란 말이다. 그리고 이 지구상에 생존하는 사람은 상제님 진리를 집행하는 배우다. 울고 웃고 찡그리고, 그 공사에 따라 모든 행위를 하는 것이다. - 140년 4월 14일 태상종도사님 도훈 >>무료 소책자 신청 클릭 2017. 7. 18.
<천지공사>상제님은 살아날 법방을 내려주셨다.-의통 상제님은 살아날 법방을 내려주셨다.-의통 상제님은 살아날 법방을 내려주셨다.-의통 가을의 천지 숙살 기운이 들어오면서 괴병으로 지구촌의 가을 종자가 될 수 있는 인종씨를 추립니다. 상제님이 이 한반도에 오신 것도, 여기서 우주원리 간 도수로 병겁이 가장 먼저 터지기 때문입니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 세상에 온 것은 너희들에게 이 의통醫統을 전수하기 위함이다.”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돌아가시기 전날 깊은 밤에 박공우 성도를 불러 앞으로 오는 병겁에 대해 대세를 일러 주시고, 의통을 전하셨습니다. 앞으로 남북이 49일, 전 세계가 3년 동안 이 괴병을 앓게 됩니다. 병겁을 극복하고 온 인류를 건질 수 있는 활방活方을 우리 일꾼들에게 열어 주신 것입니다. 이 때는 오직 의통으로써 천하 창생을 건집.. 2017. 6. 30.
<천지공사>남북 상씨름 대전쟁의 의미-상씨름판 남북 상씨름 대전쟁의 의미-상씨름판 남북 상씨름 대전쟁의 의미-상씨름판 증산 상제님께서는 상씨름의 대변혁을 말씀하시면서, “서신이 들어오면, 즉 괴병이 들어오면 죽은 자가 새우떼 밀리듯 한다. 당래에는 병겁이 들어오는데 무엇으로써 살아남겠느냐? 십리 길에 사람 볼 듯 말 듯한 때가 온다. 인종씨는 추려야 하지 않겠느냐.”고 경계하셨습니다. 상제님은 또 “이 뒤에 병겁이 군창群倉에서 **하면 전라북도가 어육지경魚肉之境이요, 광라주光羅州에서 발생하면 전라남도가 어육지경이요, 인천仁川에서 발생하면 온 세계가 어육지경이 되리라. 이후에 병겁이 나돌 때 군창에서 발생하여 **처로부터 이레 동안을 빙빙 돌다가 서북으로 펄쩍 뛰면 급하기 이를 데 없으리라. 조선을 49일 동안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 세계를 3년 .. 2017. 6. 29.
<천지공사>상씨름 시간대의 대세의 틀 상씨름 시간대의 대세의 틀 상씨름 시간대의 대세의 틀 그렇다면 그 대세의 틀은 무엇입니까? 시절화명삼월우 時節花明三月雨요 풍류주세백년진 風流酒洗百年塵이라. (道典 8:44:9) ‘철 따라 피는 꽃은 삼월 비에 만발했고, 신명조화의 내 도로써 지난 백 년 인간 역사의 묵은 티끌을 다 씻어낸다.’ 상제님은 당신이 공사보신 해로부터 백 년의 시간대에 선천 세상을 크게 마무리짓고 후천개벽을 준비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게 구체적으로 언제쯤일까요?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에, 그 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상제님의 진리 말씀과 초기에 취록되지 않은 방대한 말씀들이, 증산도 통일 경전 『도전道典』으로 성편되었습니다. 성실하게 『도전』을 공부하면 누구도 그 전체 틀을 다 알 수 있습니다. >>무료 소책자 신청 클릭 2017.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