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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71

<환단고기>삼성조이야기,단군조선 편(3) 삼성조이야기,단군조선 편(3) 삼성조이야기,단군조선 편(3) 흘달 단군 재위 50년(지금으로부터 3700여년 전) 어느 날 밤이었어요. 밤하늘에 수성 금성 화성 토성 목성의 다섯 개의 별이 서쪽하늘에 한 줄로 이어지는 신비한 광경이 벌어졌어요. 이것을 오성취루라고 해요. 당시의 천문학자들이 이를 유심히 관찰하고 기록에 남겼어요. 그해에는 누런 학이 대궐 뒤뜰의 소나무 숲에 깃드는 일도 있었어요. 오성취루는 가장 오래된 천문학의 관측기록이에요. 이렇게 단군조선은 가장 먼저 하늘의 별들을 관측하고 그것을 기록으로 남긴 위대한 민족이랍니다. 22세 색불루 단군은 군사를 일으켜 왕위에 오르신 분이에요. 도읍을 새로이 백악산 아사달에 정하시고 조선의 제2왕조 시대를 여셨어요. 색불루 단군은 나라의 제도를 크게 고.. 2017. 10. 24.
<환단고기>삼성조이야기,단군조선 편(2) 삼성조이야기,단군조선 편(2) 삼성조이야기,단군조선 편(2) 재위 93년 3월 15일 단군왕검께서 세상을 떠나시자 백성들이 부모를 잃은 듯 슬퍼하였어요. 백성들은 큰 깃대(단기)를 받들어 아침저녁으로 모여 앉아 절하며 항상 단군왕검의 덕을 잊지 않았어요. 어린 아이들의 머리에 고운 비단헝겊을 달아주는 댕기는 바로 단군왕검을 추모하여 만든 단기가 변형된 것이랍니다. 수천 년 동안 우리 민족의 아이들은 머리에 댕기를 매고 단군왕검님의 자손으로 태어났음을 자랑스러워 하였어요. 단군왕검의 뒤를 이어 태자 부루가 2세 단군이 되셨어요. 부루단군께서는 어질고 복이 많으신 분이에요. 백성과 더불어 산업을 크게 일으켜서 굶주리거나 추위에 떠는 사람이 없게 하셨어요. 이러한 부루단군의 은혜를 기리는 풍속 중에 최근까지 .. 2017. 10. 24.
<환단고기 단군세기>단군은 신화가 아니다.-단군조선 단군은 신화가 아니다.-단군조선 단군은 신화가 아니다.-단군조선 도대체 한민족의 역사는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단군이 조선을 개국했다’고 막연히 알고 있다. 실제로 국사교과서에는 단군 이전에 있었던 환국, 배달국은 차치하고라도, 단군조선에 대해서도 모호하게 기록하였다. ‘삼국유사 기록에 따르면 고조선은 단군왕검이 건국하였다고 한다(BCE 2333)’ 라고 써놓아 문제가 된 적도 있다. 마치 남 얘기하듯 기술하며 사실상 고조선을 인정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리고 고조선에 이어 부여, 옥저, 동예 등을 잠시 언급한 뒤 바로 고구려로 넘어가는 등 고조선 2000년 역사는 사라져버리고 만다. 그리고는 곧이어 “신석기 시대를 이어 한반도에서는 BCE 10세기경에, 만주 지역에서는 이보.. 2017. 9. 29.
<환단고기>개천절과 환웅천황,단군왕검 개천절과 환웅천황,단군왕검 개천절과 환웅천황,단군왕검 개천절은 ‘하늘이 열린 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개천이란 본디 환웅천왕께서 처음으로 하늘을 열고 백두산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홍익인간·재세이화의 뜻을 펼치기 시작한 사건을 가리킨다. 개천開天(하늘이 열림)이라 함은 배달국을 건설한 사건을 표현한 것으로 민족사의 시작을 의미하는 말이다. 따라서 우리 한민족사는 실질적으로 신시神市 배달에서 시작 하므로 환웅천왕께서 신시를 여신 날을 개천절로 삼는 것이 옳다. 오늘날 대다수의 국민이 개천은 BCE 2333년 10월 3일에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 날은 실제로는 단군이 나라를 세운 날이다. 『단군세기』에는 “배달국 신시 개천 1565년(戊辰: BCE 2333) 10월[上月] 3일에 신인 왕검께서 오.. 2017. 9. 29.
<환단고기>오성취루(五星聚婁)는 하늘에 새긴 우리역사였다. 오성취루(五星聚婁)는 하늘에 새긴 우리역사였다. 오성취루(五星聚婁)는 하늘에 새긴 우리역사였다. 오성취루(五星聚婁)는 환단고기(桓檀古記)에 실린 단군세기와 단기고사 무진 50년(BC 1733년)에 오성(五星)이 모여들고 누런 학이 날아와 뜰의 소나무에 깃들었다고 한 기록을 보고 서울대 천문학자 박창범 교수가 검증한 것을 말한다. 3700년 전에 수성(水星) 금성(金星) 화성(火星) 목성(木星) 토성(土星)등 다섯 행성이 루성(婁星) 쪽으로 모여 일직선상으로 나타나는 천문 현상을 말한다. 오성취루 현상은 사람의 육안으로도 관측할 수가 있고, 이런 천문현상은 250년마다 한번 정도 일어난다고 한다. 환단고기는 삼국유사나 제왕기처럼 한사람이 쓴 책은 아니다. 환단고기는 삼성기(三聖記), 단군세기(檀君世紀), .. 2017. 9. 1.
<환단고기>인류 역사의 뿌리 환국 인류 역사의 뿌리 환국 인류 역사의 뿌리 환국 한국의 역사는 상대(上代), 고대, 중세 또는 중고(中古), 근대, 현대로 크게 구분된다. 상대는 다시 삼성조시대(환국, 배달국, 단군조선)와 열국시대(북부여, 삼한, 낙랑, 옥저 등)로 구분되고, 고대는 다시 사국시대(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와 남북조(발해, 신라)시대로 구분된다. 고려·조선시대는 중세에 해당되며, 구한말과 일제강점기가 근대, 8.15해방 이후로 지금까지는 현대에 속한다. 이중 우리 역사의 뿌리에 해당하는 삼성조시대를 알아보자. 『환단고기』 「삼성기」 하편에 의하면 “옛날에 환국이라는 나라가 있었는데, 남북이 5만리, 동서가 2만리 되는 대제국으로서 바이칼호를 중심으로 나라를 이루고 있었고, 비리국, 양운국, 구막한국, 우루국, 수밀이.. 2017. 8. 31.
<환단고기>환국,배달, 단군조선 6,962년 국통맥2 환국,배달, 단군조선 6,962년 국통맥2 환국,배달, 단군조선 6,962년 국통맥2 환국은 어떤 나라였나? ◎ 오늘은 뜻밖에도 새로운 이야기,『 고기』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 일연이 그 책을 인용해‘ 옛적에 환국이 있었다’ 했는데, 그러면『 환단고기』에는 이 환국에 대해 어떻게 기술돼 있습니까? ▶『환단고기』 가운데 신라 고승 안함로의 『삼성기』상권은 ‘우리 환족이 세운 나라가 가장 오래 되었다(吾桓建國最古)’로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이 환국은 7대 환인씨에 걸쳐 통치되었다고 기록됐습니다. 고려 때 인물로 추정되는 원동중도 『삼성기』하권서 ‘옛적에 환국이 있었다(昔有桓國)’고 쓰고 있습니다. 나아가‘ 환국의 통치자인 환인은 하늘을 대행해 널리 교화를 베풀어 싸움과 굶주림과 추위가 사라지게 되었고 백성들.. 2017. 7. 12.
<환단고기>환국,배달,단군조선 6,962년의 국통맥1 환국,배달,단군조선 6,962년의 국통맥 환국,배달,단군조선 6,962년의 국통맥 환국-배달-단군조선의 국통계승과정 9천년 한민족사의 위대한 증언 안경전 종도사님의『 환단고기桓檀古記』 이야기 - 환국에서 배달, 단군조선까지 6,962년의 우리 역사 국통맥 “우리 국민들이 한마음으로 보다 중대하게, 시급하게 달려들어야 하는 역사 쪽 주제는 사실 온통 왜곡되고 잃어버린 한민족의 본래 역사부터 되찾아 바로 세우는 일입니다.” “단군조선 건국 연대인 기원전 2333년부터 지금까지 따져서 흔히 우리 역사가 반만년 역사다, 그렇게들 말하는데 그것은 분명히 잘못된 것입니다.” “ 환국은 역대 일곱 분의 환인들이 기원전 7197년부터 기원전 3897년까지 3,301년간 다스렸고, 배달국은 역대 열여덟 분의 환웅들이 기.. 2017. 7. 12.
<환단고기북콘서트>유럽에 꽃핀 환국 문명 유럽에 꽃핀 환국 문명 유럽에 꽃핀 환국 문명 유럽에 꽃핀 환국 문명 그러면 환국 문명은 당대에 유럽에서 어떻게 꽃피었느냐? 헝가리에서 7,500~7,300년 전의 곰 토템이 발굴된 적이 있어요. 그런데 이 토기가 우리나라 경주 등 한반도에 있는 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거예요. 또 불란서에서는 ‘7천 년 전에 농경법을 가지고 동쪽에서 사람들이 들어와서 살았다. 9천 년 전에서 7천 년 전 사이에는 큰 문화적인 도약이 없다가 갑자기 이 사람들이 들어와 조상신을 섬기기 시작했다. 가정신단을 만들고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7천 년 전에 농경법과 7천 년 전에서 6천 년 전 사이에 거대한 고인돌 문화가 들어온 겁니다. 불란서에는 고인돌이 자그마치 2만 개가 있습니다. 우리 한국에.. 2017. 4. 6.
<환단고기북콘서트>환단고기에서 밝히는 현생 인류의 첫 조상-홍산문화 환단고기에서 밝히는 현생 인류의 첫 조상-홍산문화 환단고기에서 밝히는 현생 인류의 첫 조상-홍산문화 환단고기에서 밝히는 현생 인류의 첫 조상 기존 고고학은, 유물만 있지 그 역사를 만든 주인이 없다 해서 이걸 선사고고학이라 합니다. 인간이 문명을 만들고 언어를 사용하며 함께 역사 공동운명체로 살던 기록 이전의 문명이니까 그냥 잊어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환단고기』에는 오늘의 인류 최초의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한 기록이 있어요. 「삼성기」 하, 첫 문장이 “인류지조人類之祖를 왈曰 나반那般이시니 초여아만初與阿曼으로 상우지처相遇之處를 왈曰 아이사비阿耳斯○라.”입니다. 그리고 지구촌에는 구환족이 있는데 다 인류 최초의 아버지 어머니인 나반과 아만의 후손들이라 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라는 말의 어원이 나반과.. 2017. 4. 5.
<환단고기북콘서트>동방 한민족의 시원역사와 원형문화를 찾아서 동방 한민족의 시원역사와 원형문화를 찾아서 동방 한민족의 시원역사와 원형문화를 찾아서 환국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전제 삼신을 하늘광명, 땅광명, 인간광명이라고도 하고, 또는 그 기능으로 보아 낳고(조화造化) 기르고(교화敎化) 다스리는 것(치화治化)이라 해서 조교치造敎治 삼신이라 합니다. 아버지 하늘의 광명은 만물을 창조하는 조화요, 어머니 땅의 광명은 낳아서 기르는 교화요, 그리고 인간광명은 인간 몸 속의 우주광명, 천지부모의 광명을 깨달아서 현실 역사를 다스리고 정치 시스템을 갖추는 치화의 기능을 합니다. 환국은 하늘 광명을 중심으로 해서 신의 조화, 창조하는 권능을 주로 역사한 시대입니다. 그래서 조화문명 시대입니다. 그런데 『환단고기』 첫 권 「삼성기」 상을 보면 “환국은 한 6만 년 전, 또는 .. 2017. 4. 4.
<환단고기북콘서트>천부경,하나님이 내려 주신 계시록-천부경 천부경,하나님이 내려 주신 계시록-천부경 천부경,하나님이 내려 주신 계시록-천부경 자, 그럼 그 문화의 원전으로 한번 들어가 볼까요? 『천부경』은 인류 최초의 경전입니다. 불교의 팔만대장경, 기독교의 신구약, 유가의 사서오경, 또 팔만대장경보다도 더 방대하고 도가 높은 도교의 장경보다 약 7천 년 이전에 하늘에서 뚝 떨어졌어요. 신선 여동빈의 저서에 나오는 표현인데 ‘하늘에서 이 세상을 밝히기 위해, 새로운 역사를 열기 위해 천부를 하나 내려줬다.’고 합니다. 중국에 주웨이리라는 학자가 ‘천부’에는 최소 열 가지 뜻이 있다. ‘하나님의 천명이다, 하나님의 법이다, 우주의 자연법이다.’ 등 여러 가지로 정명을 했는데 정말로 멋져요. ‘야, 지구촌에 이렇게 깨어있는 학자가 있구나.’ 했습니다. 『천부경』은 .. 2017.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