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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71

<환단고기>환단고기의 가치-환단고기 환단고기의 가치-환단고기단고기-환단고기-환단고기환단고기의 가치-환단고기 환단고기는 왜 읽어야 하는가첫째 『삼성기』의 첫 문장은“ 오환건국吾桓建國이 최고最古라(우리 환족이 세운 나라가 가장 오래되었다)”로 시작된다. 이것은 동서양 4대 문명권의 발원처가 되는 인류 창세문명의 주체를 밝힌 만고 명언이다. 그 주체란 바로‘ 오환건국’이라는 말에 나오는 환桓으로, 한민족의 시원조상인 환족이다. 그러므로 오늘의 인류 문명은 환족이 세운 환국에서 비롯되었다.『환단고기』는 한민족의 뿌리 역사를 삼성조三聖祖 시대로 묶어 전한다. 삼성조 시대는 환국(BCE 7197~BCE 3897)에서 배달(BCE 3897~BCE 2333)로, 배달에서 고조선(BCE 2333~BCE 238)으로 전개되었다. 이 7천 년 삼성조시대를 다.. 2020. 6. 25.
<환단고기>고대 한국문명의 이상,홍산문명 고대 한국문명의 이상,홍산문명 고대 한국문명의 이상,홍산문명 9천년 한민족사의 위대한 증언 안경전 종도사님의 『환단고기桓檀古記』 이야기 인류 정신사에서 볼 때 사실 근대사는 동방, 한반도에서 열렸습니다. 19세기 후반 조선에서 일어난 동학東學운동 나아가 동학이 못다 이룬 사명을 완성해가는 참동학 운동이 그것입니다. 동학은 환국, 배달, 조선, 삼성조의 황금시절 문화를 이은 동북아 광명사상의 전통에 맥이 닿아 있습니다. 환국에서 오늘의 대한민국까지, 한민족의 9천년 역사는 한국 고대문명의 두 가지 핵심단어라 할 신교문화와 광명사상으로 일관된 것입니다. 신교사관, 대한사관에서 가장 중요한 대목은 는 점입니다. 대한사관은 역사 해석을 넘어 인간에게 주어진 소명이 무엇인지까지 밝혀주는 시각이요 인식의 새로운 틀.. 2019. 8. 20.
<환단고기>한국 고대문명의 세 왕조, 7천년 역사의 실체-홍산문명 한국 고대문명의 세 왕조, 7천년 역사의 실체-홍산문명 한국 고대문명의 세 왕조, 7천년 역사의 실체-홍산문명 9천년 한민족사의 위대한 증언 안경전 종도사님의 『환단고기桓檀古記』 이야기 - CNN 전직 기자 조 카포라렐로Joe Capolarello와의 인터뷰- ◎ 4대 문명인 메소포타미아 문명 이전에 환국의 고대문명이 존재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으며, 어떻게 그걸 믿을 수 있는가? ▶고대 한국문명의 존재를 입증해주는 것이 중국에서 발견된 홍산문화이다.[지도] 만리장성 밖에서 발굴된 홍산문화는 동북아에서 독자적으로 발전한 문명으로서 황하문명보다 시기적으로 앞서는 문명이다. 그래서 지난 백년 동안 발굴이 계속되어 온 이 홍산문화를 학계에서는 소위 ‘제5의 문명’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내몽고 유적지에서 .. 2019. 8. 19.
<환단고기>9천년 한민족사는 신화가 아니라 현실 역사다!!! 9천년 한민족사는 신화가 아니라 현실 역사다!!! 9천년 한민족사는 신화가 아니라 현실 역사다!!! 안경전 종도사님의 환단고기(桓檀古記) 이야기 ◎ ‘단군조선의 역사를 제대로 한 번, 꼼꼼히 새겨보자’는 생각으로 이번 대담의 질문들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단군’이라는 호칭에 관한 이야기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육당 최남선에 의하면 ‘단군’이란 말은 몽고어‘텡그리’에서 왔습니다. ‘천天’과 ‘무巫’를 뜻한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단군조선 때 단군은 나라를 다스리고 백성을 이끌어가는 왕이었고 동시에 온 국민을 이끌고 하늘에 올리는 제사를 관장하는 제사장이었습니다. 단군조선의 초대 단군왕검은 운사雲師 배달신으로 하여금 강화도 마리산의 참성단을 비롯해 태백산 천황단, 지리산 노고단 등 지금도 남아 있.. 2019. 6. 28.
<광개토대왕>광개토호태왕비의 비밀 광개토호태왕비의 비밀 광개토호태왕비의 비밀 호태왕비는 광개토호태열제의 사후 2년 만인 서기 414년에 그의 아들 장수열제가 세운 것이다. 일반적으로 금석문의 기록은 당대에 쓰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후세에 쓰인 사서보다 정확성이 높다고 본다. 호태왕비문도 마찬가지로 『삼국사기』나 『삼국유사』보다는 정확성이 훨씬 높을 수밖에 없다. 비문에 보면 광개토호태왕은 시조로부터 17세라고 기록되어 있다. 호태왕은 고주몽으로부터 따지면 왕위로는 19대 왕이요, 혈통으로 따지면 13세손이 된다. 그런데 어째서 호태왕비에서는 17세손이라고 하였을까? 호태왕비가 발견되고 그것을 해독한 이후로 누구도 풀지 못하였던 이 미스터리가 『환단고기』를 통하여 풀렸다. 『환단고기』에서는 고주몽이 북부여의 단군으로 등극한 후 해모수.. 2019. 6. 18.
<환단고기>북부여의 건국자 해모수 북부여의 건국자 해모수 북부여의 건국자 해모수 『환단고기』에서는 임술년 4월 초파일 진나라 시황제 때 해모수가 23세의 나이로 웅심산熊心山에서 일어나서 북부여를 건국하였다고 나온다. 이때의 임술년은 서기전 239년이다. 연대는 다르지만 『삼국유사』에 해모수가 임술년 4월 초파일에 북부여를 건국하였다는 부분만은 일치한다. 고조선은 초대 단군왕검이 건국한 지 1908년이 경과한 시점에 국호를 대부여로 바꾸었고, 그로부터 188년 후인 서기전 238년에 2096년의 장구한 역사를 뒤로한 채 문을 닫게 되는데 바로 1년 전인 서기전 239년에 해모수가 등장하여 북부여를 건국하였다. 해모수의 북부여는 고조선을 이은 나라로서 고조선과 마찬가지로 왕을 단군이라고 칭하였다. 해모수 단군은 재위 45년인 서기전 195년.. 2019. 6. 17.
<환단고기>기자조선과 위만조선의 허구 기자조선과 위만조선의 허구 기자조선과 위만조선의 허구 과연 한국사의 실제적 기원은 중국의 식민지로부터 시작되었는가? 한국의 주류사학의 주장은 단군조선은 신화이기 때문에 실제적 한국사의 시작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런 역사의식 때문에 ‘고조선은 단군이 건국하였다고 한다’라고 하여 남의 이야기를 전하듯이 기술을 한 것입니다. 따라서 단군 신화시대를 거쳐서 실제적 한국사 기원은 주나라에서 조선후(朝鮮候)로 임명한 기자(箕子)로부터 출발하였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중국이 자행한 또 다른 한민족사 왜곡인 기자箕子조선설입니다. 문화를 전해준 스승국이자 천자국(天子國)인 단군조선을 지워버리고 신하국가로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하나라, 상(은)나라를 이은 주나라가 건국되던 때인 지금부터 약 3,100년 전, ‘주나라 무.. 2019. 4. 29.
<환단고기 북콘서트>태일 광명 인간이 되는 길-태을주 수행 태일 광명 인간이 되는 길-태을주 수행 태일 광명 인간이 되는 길-태을주 수행 이 태일문화, 천지와 하나 되는 그 마음을 열어주는 신령한 글, 천상의 우주의 노래가 태을주太乙呪인데요. 우리들을 진정한 도통문화로 이끌어 주는 주문입니다. 이 주문을 정의한 말씀이 있습니다. ‘만사무기萬事無忌 태을주.’ 이 세상의 어떤 장벽, 나를 못살게 구는 어떤 어둠의 세력, 주변 인간의 어떤 조직의 장애, 또는 자기 자신의 인간적 한계, 지혜 부족 같은 영적, 물리적인 모든 장애를 극복하게 해 주는, 천지조화로 그것을 다 제어하는 해 주는 천지 법력이 있다 해서 ‘만사무기 태을주’입니다. 그리고 ‘소원성취 태을주’, ‘만병통치 태을주’입니다. 올바른 정신을 갖고 하면 소원을 이룹니다. “내가 천지의 조화의 생명수 수기水.. 2018. 2. 5.
<환단고기 북콘서트>백제 땅에서 완성된 신교문화의 우주열매 백제 땅에서 완성된 신교문화의 우주열매 백제 땅에서 완성된 신교문화의 우주열매 신교 우주광명 문화의 인간 주제, 태일 오늘 말씀에서 본론 셋째의 결론은, 신교문화의 우주 열매, 태일문화가 바로 백제 땅 호남 함평咸平에서 완성됐다는 것입니다. 지난 9천 년 역사 문화의 주제를 크게 보면 한 글자로 ‘우주광명 환’입니다. 살아있는 우주의 신의 참모습이 자연수 이치로 드러난 것이 천일, 지일, 태일 즉 하늘과 땅과 인간입니다. 인간은 하늘땅 천지부모와 하나 되기 위해서, 천지의 꿈과 이상세계를 건설하는 진정한 역사의 주인, 주체로 살기 위해서, 북녘 하늘의 하나님의 별 칠성에서 몸을 받아서 내려왔습니다. 그 칠성에서 모든 조상들이 우리를 지금 이 순간 지켜보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삶의 목적은 바로 큰.. 2018. 2. 4.
<환단고기 북콘서트>백제 문화의 정수 백제 문화의 정수 백제 문화의 정수 신교의 종통 계승과 완성 백제 문화는 우주광명 원형문화 신교의 종통을 계승하고 그것을 크게 성숙시켰습니다. 신교문화의 근원은 천상 북두칠성에 있는 우주의 수도 옥경玉京 문화입니다. 그 옥경에는 상제님의 궁전 광한전廣寒殿이 있는데 그 광한전을 여기 남원南原에다가 갖다 놨어요. 저 남원에 있는, 춘향전의 배경이 된 광한루廣寒樓는 천상 ‘광한청허부廣寒淸虛府’를 지상에 베껴 놓은 것입니다. 또 하남시河南市에 가보면 이성산성二聖山城이라든지 교산동 토성土城 같은 데에 북두칠성 문화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백제는 신교문화의 중추신경이라 할 수 있는 삼신오제三神五帝 문화를 계승했습니다. 백제는 온조왕 때부터 천제를 지냈어요. 2세 다루왕 때도 남쪽 제단에서 천제를 지냈습니다. 또 .. 2018. 2. 3.
<환단고기 북콘서트>백제 22담로제 백제 22담로제 백제 22담로제 백제 22담로제 그러면 백제의 영토 복원이라는 것은 여기서 끝나는 것인가? 그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유명한 담로제檐魯制입니다. 이 ‘담로’는 무엇인가? 이것을 알 때 대륙 백제, 옛 대백제의 역사정신, 강력한 우주적인 문화 통치정신 복원력을 우리가 온몸으로 느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송서宋書』 원가元嘉 27년(451년) 조에, ‘서하西河(산서성 하동도 임분현) 태수에 백제가 풍야부馮野夫를 멋대로 임명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것은 중국 사람들이 감정을 가지고 기록을 한 겁니다. 자기 나라 땅이었는데 백제에서 제후를 멋대로 임명했다고 한 것인데, 백제가 그 땅을 점령하여 옛 땅을 복원을 했으니까 그런 기록을 했어요. 요서뿐만 아니라 나머지 지역에 분봉지分封地.. 2018. 2. 2.
<환단고기 북콘서트>대륙백제가 중국 동방지역 고토를 회복했다. 대륙백제가 중국 동방지역 고토를 회복했다. 대륙백제가 중국 동방지역 고토를 회복했다. 백제와 중국의 대외관계 백제가 한때 요서遼西, 진평晉平을 점령해서 거기에 어떤 왕, 제후를 두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환단고기』 「고구려국본기」를 보면 “백제이병百濟以兵으로 평정제노오월지지平定齊魯吳越之地하고 설관서設官署하야 색적민호索籍民戶하며 분봉왕작分封王爵하야 둔수험새屯戍險塞하며 군정부조軍征賦調를 실준내지悉準內地러니”라는 내용이 나와 있어요. 사실은 백제가 요서, 진평뿐만 아니라 산동성에 있는 옛날에 공자의 조국 노魯나라, 그리고 강태공의 제齊나라가 있었던 땅을 다 점령을 했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 「고구려국본기」를 보면 강남 땅도 지배했다는 겁니다. 강남江南은 어디인가? 저 유명한 오吳나라, 월越나라입니다.. 2018.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