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변한다.93 <한국경제>모욕 받고, 보복 당하고-한국경제 곳곳서 수난 모욕 받고, 보복 당하고-한국경제 곳곳서 수난 모욕 받고, 보복 당하고-한국경제 곳곳서 수난 (서울=연합뉴스) 정열 신호경 기자= 힘 없으면 당할 수밖에 없다. 한국 정부와 업체들이 국제 관계나 상업적 거래 등에서 수난을 당하는 일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백신을 만드는 외국의 한 다국적 기업은 백신을 보내달라는 한국 정부의 간절한 요청에도 불구하고 열흘째 재고량 보유 여부에 대해서도 회신을 하지 않았다. 외국의 한 유명 언론사는 한국을 '환율 조작국'으로 지목했으며, 중국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를 추진한다는 이유로 한국에 무차별적 보복을 하고 있다. ◇ 한국 방역당국,다국적기업에 수난당해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도 연천 젖소 농가에서 A형 구제역이 발생한 지난 8일 다국적 기업인 .. 2017. 2. 20. <AI 조류독감>중국서 H7N9형 AI 피해 급확산-인명피해 확산 중국서 H7N9형 AI 피해 급확산-인명피해 확산 중국서 H7N9형 AI 피해 급확산-인명피해 확산 이달 6~12일 8명 또 숨져 중국에서 H7N9형 AI(조류 인플루엔자)에 따른 인명 피해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1월 중국 전역에서 H7N9형 AI 환자 192명이 발생해 이중 79명이 숨진데 이어 2월 들어서도 신규 감염자와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다.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中國新聞)은 17일 국가위생계획생육위 발표를 인용해 2월6~12일 사이에 69명이 H7N9형 AI에 새로 감염됐고 이중 8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다. 생육위에 따르면 12~14일에는 H7N9 AI 환자가 각각 3명, 1명, 4명이 생겼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는 전체적인 추세로 보아 중국에서 H7N9 AI 감염 사례가 당분간 크게 .. 2017. 2. 20. <구제역>살처분 1천마리 육박 보은 사흘째 잠잠,구제역 방역 살처분 1천마리 육박 보은 사흘째 잠잠,구제역 방역 살처분 1천마리 육박 보은 사흘째 잠잠,구제역 방역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후 항체율 71%까지 올라-닷새가 고비 긴장 풀지 않고 차단방역 주력-"축산농 외출 자제" 당부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올겨울 발생한 구제역 '진앙'인 충북 보은이 지난 13일 7번째 발생농장을 끝으로 사흘째 추가 발생 없이 잠잠하다. 그러나 방역 당국과 축산농가는 긴급 백신 접종에 따른 항체 형성 안정기인 오는 21일까지를 고비로 보고, 임상관찰과 차단방역에 주력하면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1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보은군 탄부면 구암리 한우농장에서 마지막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반경 10㎞까지 방역대를 늘려 우제류 사육농가를 예찰하고 있으나 다행히 추.. 2017. 2. 16. <경주지진>천하의 지진이 자주 일어나면~ 천하의 지진이 자주 일어나면~ 천하의 지진이 자주 일어나면~ "천하에 지진이 자주 일어나면 일이 다 된줄 알아라." [증산도 도전 7편17장7절] 지난해 9월 경주지진 이후 여진만 총582회 요즘 계속 지진이 몇일을 간격으로 계속해서 나고 있습니다. 쓰촨성 지진으로 인해 많은 사상자가 나왔고 지금도 복구 작업이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사망자만 200여명이 넘고 사상자만 9천여명이라고 하니 그 피해 규모가 너무도 큽니다. 많은 분들이 희생되었음에 가슴이 아픈 오늘입니다. 또한 아무리 과학이 발달하였다 하지만 결국 자연의 재앙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는 인류는 자연 앞에 너무나 무기력한 존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일본의 강진과 더불어 우리 나라 신안에도 역대 6번째 정도의 위력의 지진이 발생하였.. 2017. 2. 16. <구제역>구제역 전문가 진단,"백신 아무리 잘 접종해도 면역 70∼80%" 구제역 전문가 진단,"백신 아무리 잘 접종해도 면역 70∼80%" 구제역 전문가 진단,"백신 아무리 잘 접종해도 면역 70∼80%" 방역 전담 독립기구 만들어야 국산 백신 개발 필요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이도연 기자 = 조류인플루엔자(AI)에 이어 구제역까지 퍼지면서 방역 체계의 문제점을 뿌리부터 바로잡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전문가들은 되풀이되는 가축 질병 사태를 막으려면 방역 조직과 인력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고 15일 강조했다. 이와 함께 농가의 방역과 백신 접종 등에 대한 관리도 더욱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많았으며, 국산 백신 개발도 해법으로 제시됐다. ◇ "축산·방역 분리하고 인력 확충" 반복되는 구제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방역 인력과 조직을 확충하는 것이 급선무라는 의견이 .. 2017. 2. 15. <지구온난화>만년빙하,녹아내린 동토 온난화 악순환-지구온난화 만년빙하,녹아내린 동토 온난화 악순환-지구온난화 만년빙하,녹아내린 동토 온난화 악순환-지구온난화 만년빙하,녹아내린 동토 온난화 악순환-지구온난화 ◀ 앵커 ▶ 북극과 알래스카.지구 전체에서 온난화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영원히 얼어있을 줄 알았던 알래스카 동토와 만년빙하는 녹아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손병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알래스카 남부 케나이 반도.오랜 세월 눈이 겹겹이 쌓여 바위처럼 변한 '엑시트 빙하'가 있습니다. 빙하로 올라가는 길목, 과거 얼음이 어디까지 있었는지 보여주는 푯말이 서있습니다. 제가 서있는 이곳이 20년도 안된 1999년만 해도 빙하를 직접 만질 수 있는 선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빙하가 저 멀리로 밀려난 상태입니다. 빙하 표면은 금방이라도 쪼개질 듯 사방으로 .. 2017. 2. 14. <전염병>역사를 바꾼 전염병의 역사-전염병 역사를 바꾼 전염병의 역사-전염병 역사를 바꾼 전염병의 역사-전염병 전염병의 문화사 역사를 바꾼 전염병의 역사 아노 카렌 지음ㆍ사이언스북스 발행 6세기중엽 비잔틴의 역사가 프로코피우스는 ‘전인류를 거의 멸종시킬 뻔 했던전염병’에 대한 자세한 기록을 남겼다. 첫날에는겨드랑이와 사타구니에 림프선 종창이 생겼다. 사흘이 지나면 열이 폭발적으로 오르면서 환각증세에 시달렸다. 닷새째가 되자 감염자의 절반 이상이 죽었다. 콘스탄티노플을 강타한 전염병은 ‘어떤 한 역병(a plague)’이 아닌 ‘바로 그 역병(the plague)’이었고, 그것은 나중에 ‘흑사병(Black Death)’이라고 불리게 된 ‘페스트(pest)’였다. 미국의과학저술가인 아노 카렌은 ‘전염병의 문화사’에서 인간을 지배해 온 질병의 역사를 .. 2017. 2. 14. <격암유록>격암 남사고 예언 종합-한국예언,미래예언 격암 남사고 예언 종합-한국예언,미래예언 격암 남사고 예언 종합-한국예언,미래예언 ■ 격암(格菴) 남사고(南師古) ▲격암 남사고 생가 격암(格菴) 남사고(南師古, 1509~1571)는 조선 명종 때의 철인으로 울진(蔚珍) 사람입니다. 남사고는 주역을 깊이 연구하여 천문, 지리에 통달해서 기묘하게 예언을 적중시켰다고 합니다. ● 괴질병으로 앓아 죽는 시체가 산과 같이 쌓인다 하늘에서 불이 날아 떨어져 인간을 불태우니 십리를 지나가 도 한 사람 보기가 힘들구나. 방이 열 개 있어도 그 안에 한 사람도 없고 한 구획을 돌아봐도 사람은 보이지 않는도다. 불이 만길에 퍼져 있으니 사람의 흔적은 멸하였고 작은 머리에 다리가 없는(小頭無足) ‘귀신 신장들’이 날아다니며 불을 떨어뜨리니 조상이 천이 있어도 자손은 겨우.. 2017. 2. 14. <군함도>일본산케이 "영화 군함도속 소년광부 날조한 것"-강제징용 일본산케이 "영화 군함도속 소년광부 날조한 것"-강제징용 일본산케이 "영화 군함도속 소년광부 날조한 것"-강제징용 일제강점기 당시 조선인 강제징용의 한이 서린 나가사키(長崎)현 하시마(端島·일명 군함도) 탄광을 관광객들이 구경하고 있다. 일본 극우 산케이신문이 8일 1면 톱기사를 통해 일제강점기에 하시마(端島·일명 군함도) 탄광으로 강제징용된 조선인 소년 광부는 없었다며 영화 '군함도'를 날조된 것으로 주장했다. 산케이는 이날 '한국 "군함도는 지옥섬"…"탄광에 강제징용된 소년" 날조 영화·그림책이 세계문화유산 등록에 반발하다'는 기사를 지면과 인터넷판 모두에 내보냈다. 기사는 우선 '군함도'의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했다. 영화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조선인 강제 징용자들이 목숨을 걸고 군함도 탄광 탈출을.. 2017. 2. 13. <무수단 미사일>북한 음속 10배 무수단 개량형 미사일 발사-고체엔진 장착한듯 북한 음속 10배 무수단 개량형 미사일 발사-고체엔진 장착한듯 북한 음속 10배 무수단 개량형 미사일 발사-고체엔진 장착한듯 한미, 노동급 추정했다가 위성자료로 수정 '혼선'..성공여부 추가분석필요 軍 "북, 트럼프행정부 겨냥 무력시위"..'ICBM 시험발사했다' 주장 가능성도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김호준 기자 = 한미는 북한이 12일 오전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중거리인 무수단급(사거리 3천~3천500㎞ 이상) 개량형으로 점정 결론 내렸다. 당초 노동급으로 추정했지만, 위성 분석자료 등을 추가로 정밀 분석한 결과 판단을 수정했다. 그러나 북한은 한미 군 당국의 이런 분석과 달리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시험발사했다고 주장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합동참모본부의 한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추가 브리핑을 통.. 2017. 2. 13. <한국예언,미래예언>한국의 예언지명,한국미래예언 한국의 예언지명,한국미래예언 한국의 예언지명,한국미래예언 >>무료 소책자 신청 클릭通川으로 이름이 바뀌어도 뜻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도랑, 개천을 뜻하는 구(溝)는 천(川)과 같다. 거대한 댐이 들어서고 발전소가 건립되면서 도수(導水)터널이 뚫리는 것을 예언한 것이다. 여천 여천도 비슷한 경우다. 여수(麗水)와 순천(順川)의 합성지명인데 절묘하게 석유화학공단을 상형한 지명으로 변했다. ※ 위의 상형으로 푼 예언지명은 각각의 사진이나 그림을 놓고 그 위에 바로 한자를 쓴다거나 각각의 특징적인 부위를 한자의 부수와 대조해가며 보면 이해하기가 쉽다. ○ 예언지명의 가능성 그런데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우연은 아닐까? 우연은 아닌 것 같다. 하나 둘이면 우연이지만 이렇게 많은 사례가 발견되면 결.. 2017. 2. 13. <동학>수운 최제우, 앞으로 괴질운수 3년 예언하다-후천개벽,다시개벽 선언 수운 최제우, 앞으로 괴질운수 3년 예언하다-후천개벽,다시개벽 선언 수운 최제우, 앞으로 괴질운수 3년 예언하다-후천개벽 ,다시개벽 선언 수운 최제우, 상제님의 천명(天命)을 받다 최수운 대성사는 이 천상문답 후, 상제님의 가르침을 전하기 위해 두 권의 책을 저술한다. 그것이 바로 한문체로 된 『동경대전』(東經大典)과 한글가사체 형식으로 된 『용담유사』(龍潭遺詞)이다. 최수운 대신사 동경대전 & 용담유사 동학(東學)의 창시자는 수운(水雲) 최제우(崔濟愚, 1824-1864). 수운이 살았던 19세기 중엽, 국내외 정세는 극도의 혼란을 거듭하고 있었다. 그는 광제창생의 큰 뜻을 품고 구도에 정진하던 중 1860(경신)년 그의 나이 37세에 마침내 우주의 한소식을 듣게 된다. 그런데 이 우주의 한소식은 역대.. 2017. 2. 10. 이전 1 ···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