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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국10

<환단고기>배달국 18세 환웅천황의 이름과 통치 기간 배달국 18세 환웅천황의 이름과 통치 기간 배달국 18세 환웅천황의 이름과 통치 기간 배달국 18세 환웅천황의 이름과 통치 기간을 밝혀 준다 一世曰桓雄天皇(일세왈환웅천황)이시니 一云居發桓(일운거발환)이시며 在位九十四年(재위구십사년)이시오 壽(수)는 一 百二十歲(일백이십세)시니라 1세는 환웅천황桓雄天皇이시니 일명 거발환居發桓 이라. 재위 94년이요 천수 120세이시다. ( 『삼성기 하』) ······ 十八世曰居弗檀桓雄(십팔세왈거불단환웅)이시니 或云檀雄(흑운단웅)이시며 在位四十八年(재위사십팔년)이시오 壽(수)는 八十二歲(팔십이세)시니라 18세는 거불단居弗檀환웅이시니 혹은 단웅檀雄이라. 재위 48년이요 천수 82세이시다. ( 『삼성기 하』) 원동중元董仲이 지은 『삼성기 하』에는 정말로 놀라운 기록이 있다. 마.. 2023. 10. 4.
<환단고기>배달국의 천도遷都 사실 배달국의 천도遷都 사실 배달국의 천도遷都 사실 倍達(배달)은 桓雄(환웅)이 定有天下之號也(정유천하지호야)니 其所都(기소도)를 曰神市(왈신시)오 後(후)에 徙靑邱國(사청구국)하니 傳十八世(전십팔세)하야 歷年一千五百六十五年(역년일천오백육십오년)이라 배달倍達은 환웅께서 천하를 안정시키고 정하신 나라의 이름이다. 수도는 신시神市요, 후에 청구국靑邱國으로 옮겼다. ( 『삼성기 하』 ‘신시역대기’) 배달국이 태백산에 도읍을 열고 이를 신시神市라고 했다는 기록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후에 도읍을 청구국으로 옮겼다는 기록은 『환단고기』에서 처음 만난다. 배달국의 14세 자오지천황(치우천황)이 서토의 헌원을 굴복시키고 나서 넓어진 강역을 다스리기 위해 서쪽의 청구로 도읍을 옮김으로써 배달국의 전성기를.. 2023. 9. 21.
<환단고기>배달국 초대 커발환 환웅천황r과 제세핵랑군 배달국 초대 커발환 환웅천황r과 제세핵랑군 배달국 초대 커발환 환웅천황r과 제세핵랑군 배달국 초대 커발환 환웅천황 환웅천황과 3천의 무리가 향한 곳은 동방의 태백산, 즉 지금의 백두산 일대입니다. 이 지역을 천명을 받고 나라를 연 하늘 평야, 즉 ‘역사의 개척지’라는 뜻으로 천평天坪이라고 합니다. 이곳에 우물을 파고 그곳을 중심으로 청구靑邱에 농사짓는 땅을 구획하였습니다. 백두산 신단수神檀樹 아래에서 삼신상제님께 천제를 올려 나라 세움을 고하였습니다. 이때 환웅천황을 일명 거발환이라고도 합니다. 커발환居發桓은 크고, 조화롭고, 광명으로 합일된 존재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환웅천황은 제왕의 호칭입니다. 중국 도가서인 『역대신선통감』에는 “천왕가는 마음 닦는 법을 전했는데 홀로 장백산(백두산)에서 오래 도를 .. 2021. 4. 28.
<환단고기> 배달국 신시를 개창하신 커발환 환웅천황 배달국倍達國 신시神市를 개창하신 커발환 환웅천황 배달국倍達國 신시神市를 개창하신 커발환 환웅천황 환국의 열두 나라에서 갈라져 나간 4대 문명권은 ‘신교의 신앙과 세계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세계 각 지역에 고대 문화를 형성하는 뿌리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렇다면 이 환국의 정통 정신을 계승한 인물은 누구일까요? 바로 이번 글의 주인공인 환웅천황입니다. 지금으로부터 6천 년 전 인류의 황금 시절이었던 환국 시대 말. 지구의 환경 변화와 인구 증가와 물자 부족 등으로 인류의 생활이 어려워졌습니다. 이에 환국의 마지막 환인이신 지위리智爲利환인께서는 금악金岳(알타이)산과 삼위산 그리고 백두산을 두루 살펴본 뒤, 새로운 터전을 개척할 적임자를 찾게 되었습니다. 이때 오가五加의 우두머리가 모두 대답하며 추천한 인물이.. 2021. 4. 24.
<환단고기>환단고기,우리역사의 진실 환단고기,우리역사의 진실환단고기,우리역사의 진실 일본이 무수히 많은 책자를 없애기 전까지만해도 우리 고유의 역사서들은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무려 20만권이상을 일본이 소각해 버려서 지금 그런 사서들이 아주 귀하게 되어버렸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소장해오던 책이 전해진것이 있습니다. 북애노인의 규원사화, 계연수의 환단고기, 일연의 삼국유사, 고조선기 등이 있습니다. 삼국유사는 이미 불교의 안목으로 윤색되어 시원역사의 전모를 제대로 보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우리역사의 진실을 볼 수 있는 내용이 남아 있기때문에 뿌리사를 찾는 소중한 자료라고 할수있겠습니다. 환단고기는 독립운동가 계연수가 안함로와 원동중의 삼성기, 행촌 이암의 단군세기, 범장의 북부여기, 이맥의 태백일사 등을 한권으로 엮어 .. 2020. 7. 6.
<환단고기>개천절과 환웅천황,단군왕검 개천절과 환웅천황,단군왕검 개천절과 환웅천황,단군왕검 개천절은 ‘하늘이 열린 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개천이란 본디 환웅천왕께서 처음으로 하늘을 열고 백두산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홍익인간·재세이화의 뜻을 펼치기 시작한 사건을 가리킨다. 개천開天(하늘이 열림)이라 함은 배달국을 건설한 사건을 표현한 것으로 민족사의 시작을 의미하는 말이다. 따라서 우리 한민족사는 실질적으로 신시神市 배달에서 시작 하므로 환웅천왕께서 신시를 여신 날을 개천절로 삼는 것이 옳다. 오늘날 대다수의 국민이 개천은 BCE 2333년 10월 3일에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 날은 실제로는 단군이 나라를 세운 날이다. 『단군세기』에는 “배달국 신시 개천 1565년(戊辰: BCE 2333) 10월[上月] 3일에 신인 왕검께서 오.. 2017. 9. 29.
환국에서 뻗어나간 인류문명 환국에서 뻗어나간 인류문명 환국에서 뻗어나간 인류문명 환국시대 말년에 초대 환웅천황이 동방으로 이주하여 배달국을 건설할 때, 그 이전부터 동쪽으로 베링해협을 건너 이주한 무리가 아메리카의 인디언이 되고, 남아메리카에 간 무리들은 인디오가 되었다. 이것은 언어, 혈액형, 체질, 치아모양 등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이미 밝혀진 바이며, 미국의 고고학자들이나 인류학자들이 인정하고 있는 바이다. 윷놀이, 실뜨기 같은 인디언과 인디오의 풍습, 유물만 봐도 우리와 유사한 것이 너무도 많음을 알 수 있다. 또한 12환국의 한 갈래는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발원지역인 티그리스 강 유역으로 이동하여 수메르 문명을 열었다. 수메르 문명 연구의 최고 권위자인 크래머(Samuel N. Kramer)는 BC 3500년 전, 서.. 2017. 8. 31.
<배달국>한민족사의 첫 발자국, 배달 한민족사의 첫 발자국,배달 한민족사의 첫 발자국,배달 도가사서의 기록에 의하면, 환국 말기에 이르러 마지막 환인인 7대 지위리 환인께서 환국의 환웅에게 천부인(天符印)을 주고 풍백(風伯)과 우사(雨師), 운사(雲師)와 제세핵랑군 3천명을 주어 동방으로 보냈다. 이에 환웅은 태백산(백두산) 아래(천평)에서 세계 최초의 도시 국가인 신시(神市)를 건설하고 나라를 세우니 이로부터 배달국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그리고 백두산의 박달나무 아래에서 제단을 만들고 천제를 올렸다. 배달국시대는 초대 거발환 환웅으로부터 18대 거불단 환웅까지, BC 3898~BC 2333년까지 1565년 동안 지속되었다. 흔히 우리 민족을 ‘배달민족’, ‘배달겨레’ 라 부르는데, 이 배달의 유래가 여기에서 비롯 되었다. 이 배달환웅시대가.. 2017. 8. 30.
<배달국>한민족 통치 이념의 뿌리-홍익인간,재세이화,광명개천 한민족 통치 이념의 뿌리-홍익인간,재세이화,광명개천 한민족 통치 이념의 뿌리-홍익인간,재세이화,광명개천 한민족 통치 이념의 뿌리 상제님 도법은 원시반본原始返本을 바탕으로 하여 선포된다. 원시반본의 도는 역사의 뿌리로 돌아가서 근본을 바로 세운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제님 진리는 동북아를 넘어서서 지구촌 시원문화와 인류 원형문화, 잃어버린 역사 실상을 모두 드러내 준다. 이 원시반본을 한민족 통치 이념에서 볼 때, 그것은 한 마디로 홍익인간弘益人間이다. 그리고 인류 문화의 전체 틀에서는 ‘신교神敎’라 할 수 있다. 어제가 개천절이었다. 개천절은 한민족에게 가장 의미 있는 국경일이다. 그런데 이 개천절만 아니라 홍익인간, 삼신상제 등 시원문화 코드가 고조선을 중심으로 해서 많이 왜곡되어 있다. 개천절은.. 2017. 7. 7.
<환단고기>배달국,한민족 최초국가 배달 배달국,한민족 최초국가 배달 배달국,한민족 최초국가 배달 거발환 환웅의 건국 지금으로부터 6천 년 전, 기후변동으로 환족의 일부가 근동으로 이주하여 수메르문명을 개척하고 있을 때 환족의 다른 한 갈래가 동방으로 이주하게 되었다. 인류의 첫 나라 환국 속에 구환족이 모두 통일되어 있던 시대가 끝나고, 나비의 두 날개처럼 인류 문명이 동서로 분화되는 극적인 대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환국시대 말, 인구 증가와 물자 부족으로 백성들이 살기 어려워지자 서자부庶子部 부족의 환웅이 새로운 터전을 개척하기를 갈망하였다. 이에 삼위산과 백두산을 두루 살펴 본 환국의 마지막 임금인 지위리智爲利 환인께서 백두산을‘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할 만한 곳’이라 하고, 환웅을 동방 개척의 선봉장으로 세우셨다. 환인은 백두산을 향해 떠.. 2017.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