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 북콘서트>세계 각처의 칠성문화
세계 각처의 칠성문화 세계 각처의 칠성문화 전 지구촌에 이 칠성문화 유적이 다 있습니다. 천단공원 칠성석 예를 들어서 이곳 전라도를 보면 화순에 운주사雲住寺가 있는데, 거기에 칠성탑이 있고, 그 바닥에 칠성석이 있어요. 북경 자금성 주변 동서남북에 천단, 지단, 일단, 월단이라는 천제단이 있는데 그 천단공원에 가보면 들녘에 칠성석이 있습니다. 그것은 태산의 일곱 봉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거기 황궁우를 들어가서 보면 칠성을 모시는 위패가 있어서 깜짝 놀랐는데, 그것뿐만 아니라 풍백, 우사, 운사도 모시고 있어요. 내가 한 30년 전에 거기 들어가서 왼쪽으로 딱 보니까 붉은 글자로 위패에 ‘풍백, 우사, 운사’라 씌어 있었습니다. 우리가 천문을 관측하는 기구로서 선기옥형을 중국이나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습니..
2018. 1. 5.
<환단고기 북콘서트>삼신과 오제,오령의 관계
삼신과 오제,오령의 관계 삼신과 오제,오령의 관계 삼신문화에서는 구체적으로 우주의 시간 공간을 오방五方으로 봅니다. 여기에서 신교의 우주관으로서 음양오행陰陽五行 문화가 나왔습니다. 중국 한나라 때 사람들이 오행설을 정립했으니 오행의 기원이 2천여 년 정도 된다고 하는 주장은 맞지 않습니다. 『환단고기』에서는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라는 오행은 단순히 자연의 어떤 기본 요소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삼신의 ‘우주 성령’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삼신을 동서남북과 중앙 방위, 오방으로 작용하는 다섯 성령, 대자연의 다섯 성령이라 해서 태수太水, 태화太火, 태목太木, 태금太金, 태토太土 이렇게 태太 자를 붙여서 말해요. 그리고 그것을 다스리는 자연신을 보통 동방의 청룡靑龍, 서방의 백호白虎, 백호는 숙살기운이니까 죽이는..
2018. 1. 4.
<천제문화>삼신상제님을 모신 거룩한 축제, 천제는 하나님 섬김 문화의 원형
삼신상제님을 모신 거룩한 축제, 천제는 하나님 섬김 문화의 원형 삼신상제님을 모신 거룩한 축제, 천제는 하나님 섬김 문화의 원형 이 신교문화의 9천 년 역사 중심 주제는 무엇인가? 조선 왕조 때 고종이 지금 조선호텔 옆에 원구단圓丘壇을 복원하고 황궁우皇穹宇를 지어서 천제를 올렸습니다. 이 인간과 신의 세계를 다스리는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의 본래 호칭이 삼신상제님인데, 이 삼신상제님을 섬기는 문화, 소위 천신제, 천제문화가 인류 창세 역사로부터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습니다. 동서 4대 문명권의 근원이 되는, 5,500년에서 한 9천 년까지 신석기 원형문화, 소위 홍산문화가 있었는데, 이 홍산문화에서 총묘단塚廟壇이 나왔습니다. 원형의 천신단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복원한 것을 보면, 3층 제단으로 되어 있습니다..
2017. 12. 29.
<삼신,삼한,삼진>내 몸속에 살아있는 우주 삼신과,원형 삼도
내 몸속에 살아있는 우주 삼신과,원형 삼도 내 몸속에 살아있는 우주 삼신과,원형 삼도 천상의 삼신이 내려와서, 우리 몸속에 들어옵니다. 그래서 조화신造化神이 우리 머리에, 중심에 살아있는데 그것이 우리 본래 마음입니다. 그것은 불성佛性이니 본성本性이니 천성天性이니 할 때의 성性입니다. 이것이 법신法身인데, 이 우주, 살아있는 조물주가 우리 머릿속에, 몸속에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살아있는 조물주입니다. 인간이 살아있는 조물주 하나님이다 이겁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1만 년 신교문화의 인간론의 중심 주제인 것입니다. 그 다음에 어머니 지구의 무궁한 생명, 끊임없이 길러내고 매순간 깨어나는 그 생명성이, 교화신敎化神이 우리 가슴에 들어와서 명命이 됩니다. 그리고 이 대우주를 다스리는 생명력, ..
2017.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