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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탐험/우주섭리 개벽75

<천지공사>남북 상씨름과 병겁의 심판 남북 상씨름과 병겁의 심판 남북 상씨름과 병겁의 심판 증산 상제님은 지난 20세기 초 선천 5만년 묵은 천지를 문닫고 후천 5만년 새 천지를 여는 천지공사를 집행하시며, 이 새 천지가 열리기 전까지 약 100년의 세월을 과도기로 설정하셨다. 이 100년의 시간은 선천 5만년 상극의 시운(時運)속에 쌓였던 인류의 깊고 깊은 원과 한이 해소되는 난번해원의 시간대이며, 동시에 후천 5만년 상생의 새 천지를 출산하기 위한 인고의 잉태기이다. 그런데 이 난법 해원의 마무리는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일까? 인류는 구체적으로 어떠한 과정을 거치며 그토록 꿈에 그리던 후천 가을 천지로 넘어가는 것일까? 그 해답은 다름아니 '상씨름'과 '병겁'이란 두 단어 속에 들어 있다. 장차 지구촌에 그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질이 크게.. 2017. 8. 7.
<가을개벽>지금은 어느 때인가?-사람농사 지금은 어느 때인가?-사람농사 지금은 어느 때인가?-사람농사 그럼 증산도는 왜 이 세상에 출현을 했느냐? 인류역사를 통해서 여러 천 년 동안 각색의 수많은 종파, 진리들이 출현했는데, 기존에 있던 잡다한 종교도 다 신앙을 할 수가 없는데, 왜 증산도같이 이름도 없고 존재도 없는 것이 세상에 출현했느냐? 인류문화라 하는 것은 때 시 자, 마땅 의 자, 시의(時宜)에 따라서 인류역사와 더불어 새 문화가 창출되는 것이다. 우주변화원리를 연구하고서 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점은 바로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때다. 초목으로 말할 것 같으면 봄에 물건 내서 여름철에 기른 것을, 다음해를 준비하기 위해 씨알을 추리고, 천지에서 상설이 내려 개벽을 당하듯이, 천지에서 인간농사를 지은 것도 역시 마찬가지로 개벽을 당하.. 2017. 7. 5.
<천지개벽>천지개벽이 오는 이치와 상제님 강세 섭리 천지개벽이 오는 이치와 상제님 강세 섭리 천지개벽이 오는 이치와 상제님 강세 섭리 장차 지구의 공전 궤도가 바뀐다. 동양의 학문으로 말하면, 우리는 그동안 주역의 세상을 살아 왔다. 주역 세상에서는 지구의 공전궤도가 타원형(楕圓形), 계란 같은 형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앞으로 다가오는 세상은 정역(正易)의 세상이 된다. 정역은 가을겨울 세상이 둥글어가는 이법을 그려 놓은 것이다. 정역 세상에는 지구가 어떻게 둥글어가느냐 하면, 지구의 공전 궤도가 공 같은 형, 즉 정원형(正圓形)으로 바꾸어진다. 이렇게 타원형 궤도가 정원형으로 바뀔 것 같으면, 바다가 솟아서 육지가 되는 곳도 있고, 또한 육지가 무너져서 물속으로 빠져버리는 곳도 있다. 그건 순간적으로 그렇게 되는 것이지, 오늘 조금 개벽하고 내일 조금.. 2017. 6. 26.
<우주1년>우주1년 이것이 더 궁금해요. 우주1년 이것이 더 궁금해요. 우주1년 이것이 더 궁금해요. 우주 1년의 시간수는 (지구년으로 말하면) 12만9600년입니다. 우주의 변화운동의 기본 도수는 360수인데, 360은 다시 360회의 완전한 일주기 반복 운동을 함으로써(360×360=129,600), 대순환의 기본 일주기가 짜여집니다. 지구 1년의 경우를 봅시다. 지구는 하루에 360도의 자전 운동을 하여 낮과 밤의 1일 시간대를 창조해 내는데, 이것이 1년 360일 간 다시 계속 순환함으로써 일년 사계절의 완전한 변화도수를 빚어냅니다(360도×360일=129,600도). 이러한 변화원리와 동일하게, 천지일월이 변화운동할 때도 순환의 일주기인 360년을 다시 360번 순환반복하여 변화의 힘을 계속 누적시키면, 129,600년(360×360).. 2017. 6. 21.
<선천 상극>선천 상극의 원한이 폭발하면... 선천 상극의 원한이 폭발하면... 선천 상극의 원한이 폭발하면... 1 선천은 상극(相克)의 운(運)이라 선천 봄여름에는 천체가 기울어져서 하늘과 땅의 관계가 삼천양지(三天兩地)로 되어 있다. 즉, 양(陽)인 하늘은 셋이고, 음(陰)인 땅은 둘이라고 하는 불균형 때문에 기울어진 지축을 중심으로 양기가 훨씬 강하게 작용한다. 이런 자연의 불균형 부조화, 음보다 양이 훨씬 강한 천지의 구조 속에서 상극의 운(運)이 조성된다. 2편 17장 성구 말씀에서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언어가 바로 이 ‘상극(相克)’이다. 상극은 다소 신비주의적인 맛이 깊고, 또 고도의 철학성이 잠복된 언어다. 또 원리적으로는 이해하기 매우 쉽지만 동시에 그 경계를 우리 몸에서, 영적 차원에서 심오하게 깨치기는 무척 어려운 고도의 추상적.. 2017. 6. 8.
<서신사명>가을개벽기에 인류의 생사를 심판하는 서신(西神) 가을개벽기에 인류의 생사를 심판하는 서신(西神) 가을개벽기에 인류의 생사를 심판하는 서신(西神) 지금 우리는 분열에서 통일로, 상극에서 상생으로 대자연의 이법과 인류문명의 틀이 바뀌는 가을개벽을 맞이했다. 가을은 인人개벽의 계절, 인간이 낙엽되어 떨어지는 때다. 가을에는 서신西神이 인간 역사에 들어와 생사를 심판한다. 이 때는 천지성공시대라. 서신이 명命을 맡아 만유를 지배하여 뭇 이치를 모아 크게 이루나니 이른바 개벽이라. (道典 4:21:1~2) 서신은 가을을 여는 신으로서 ‘자연서신’과 ‘주재서신’ 이라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춘생추살, 봄에는 인간과 만물을 낳지만 가을이 되면 천지의 숙살기운이 괴병으로 들어와 일체의 선악과 시비를 가리고 인간 생명을 거둔다. 이 추살 기운을 자연서신이라 한다. .. 2017. 6. 2.
<우주일년>우주의 시간 법칙이 바뀐다!-우주의가을 우주의 시간 법칙이 바뀐다!-우주의가을 우주의 시간 법칙이 바뀐다!-우주의가을 지금 우리 인류는 여름철 말에서 가을로 들어가는 경계에 살고 있습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들어갈 때는 어떻게 될까요? 가을이 되면 365¼에서 꼬리인 5¼이 떨어져 나가 1년이 360일이 됩니다. 그렇게 해서 우주의 가을로 들어가는데, 가을은 시간의 꼬리, 즉 모든 고통과 부조화의 꼬리가 사라지는 완전한 시간입니다. 그럼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봄 다음에 여름이 자연스럽게 오듯이 가을도 때가 되면 360일로 자연스럽게 올 거 아닌가?” 하고. 그런데 그게 아닙니다!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봄여름은 연결된 우주 법칙에 의해 둥글어가는 계절입니다. 이 우주의 봄여름에 대해 우리 상제님은 ‘선천(先天.. 2017. 6. 1.
<지축정립>주역과 정역에서 본 지구 극이동 주역과 정역에서 본 지구 극이동 주역과 정역에서 본 지구 극이동 양재학 박사 (정역 전공) '극이동'이란 표현은 영어의'Pole Shift'혹은 'Polar Wandering'을 우리말로 번역한 것이다. 따라서 '극이동'은 동양이 아니라 서양에서 먼저 얘기되고 연구되어 온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동양철학 특히 역철학을 전공한 학자들의 의견은 다르다. 서양 과학이 20세기 들어 극이동을 말하기 이미 오래 전에,동양에서는 역리(易理) 곧 음양오행 원리를 통해 극이동에 상응하는 지구의 움직임을 뚜렷하게 파악하고 있었으며 그것을 주역(周易)과 정역(正易)이라는 일관된 체계 속에 다루어 왔다고 주장한다. 동양철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고 그 후에도 정역(正易)을 10년 넘게 연구하고 있는 양재학 박사를.. 2017. 5. 31.
<우주변화원리>시간의 비밀을 밝히는 우주론 시간의 비밀을 밝히는 우주론 시간의 비밀을 밝히는 우주론 시간의 비밀을 밝히는 우주론 지난 해 봄 집앞 화단을 보니까 접시꽃과 백목련이 피었어요. 푸릇푸릇 새싹이 돋아나더니 예쁜 꽃이 핀 거예요. 여름이 되니까 한껏 푸르름을 자랑하더라구요. 그러더니 또 얼마 뒤 가을에는 꽃 떨어진 자리에서 열매가 달리더니, 겨울이 되니까 잎도 열매도 다떨어지고 볼품없는 모습을 하고 있더라고요. 자연의 변화를 살펴보면, 대자연의 시간 질서라는 게 참으로 어김이 없고 냉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알든 모르든 대자연 질서는 정해진 틀이 있어요. 저는 해마다 봄에 돋아난 새싹이 가을에 서리가 내리치면 하룻밤에 스러져버리는 걸 보고, 참으로 무상하다는 걸 느낍니다. 이렇게 시간의 흐름은 우주 변화의 질서를 담.. 2017. 4. 18.
<춘생추살>가을개벽,장차 가을개벽이 닥친다. 가을개벽,장차 가을개벽이 닥친다. 가을개벽,장차 가을개벽이 닥친다. 장차 괴병이 엄습한다. 장차 괴병이 온 세상을 엄습해서 인류를 전멸케 한다. 그런데 살 방법이 없다! 살아날 방법을 얻지 못한다는 말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춘생추살의 천지이법에 의한 것이기 때문이다. 자연 섭리가 봄에 물건을 내기도 하지만, 가을에는 숙살지기(肅殺之氣)로 만물을 거두어 버린다. 괴병은 바로 이 숙살지기 때문에 오는 것이다. 이 숙살지기는 인간이 어찌해 볼 도리가 없다. 막지도 거부하지도 못하는, 아무런 방법이 없는 대자연의 섭리이다. 누가 어거지로 이 괴병을 만든 것도 아니고, 아니 올 병이 오는 것도 아니다. 우주변화원리에 의해서 가을철의 천지이법이 인간 세상을 심판하는 것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인류 역사를 통.. 2017. 3. 31.
<증산도>우주1년,우주변화원리는 누구라도 배워야-우주변화원리 우주1년,우주변화원리는 누구라도 배워야-우주변화원리 우주1년,우주변화원리는 누구라도 배워야-우주변화원리 주역(周易)이 생긴 지가 언제인가. 태호 복희씨가 시획팔괘(始劃八卦), 처음으로 팔괘를 그은 뒤 여러 천 년의 역사가 흘러 내려 왔는데, 그 수많은 역사 과정에서『주역』을 읽은 사람이 얼마나 많겠는가. 그러나 어지간히『주역』을 아는 사람들도 “그건 점치는 책이다”라고 말한다. 그런데 주역이라 하는 것은 사실 ‘선천 봄여름 세상이 둥글어가는 비결’이다. 주역이 생겨난 지 근 6천여 년이 됐고, 이 세상이 처음 시작되면서부터 둥글어가는 그 이법의 결론을 그려 놨건만, 이걸 아는 사람이 없다. 그래서 내가 그 이법의 결론을 밝히고자 이 대우주 천체권이 형성된 이후 처음으로 우주변화 원리 도표를 그렸다. 우주.. 2017. 3. 21.
개벽은 오는 이치와 상제님 강세 섭리,천지개벽 개벽은 오는 이치와 상제님 강세 섭리,천지개벽 개벽은 오는 이치와 상제님 강세 섭리,천지개벽 장차 지구의 공전궤도가 바뀐다. 동양의 학문으로 말하면, 우리는 그동안 주역의 세상을 살아 왔다. 주역 세상에서는 지구의 공전궤도가 타원형(楕圓形), 계란 같은 형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앞으로 다가오는 세상은 정역(正易)의 세상이 된다. 정역은 가을겨울 세상이 둥글어가는 이법을 그려 놓은 것이다. 정역 세상에는 지구가 어떻게 둥글어가느냐 하면, 지구의 공전 궤도가 공 같은 형, 즉 정원형(正圓形)으로 바꾸어진다. 이렇게 타원형 궤도가 정원형으로 바뀔 것 같으면, 바다가 솟아서 육지가 되는 곳도 있고, 또한 육지가 무너져서 물속으로 빠져버리는 곳도 있다. 그건 순간적으로 그렇게 되는 것이지, 오늘 조금 개벽하고 .. 2017.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