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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탐험/안경전 종도사님 말씀157

<환단고기 북콘서트>환웅천황,동방의 잃어버린 역사 문화를 찾는 상징 언어-웅상 환웅천황,동방의 잃어버린 역사 문화를 찾는 상징 언어-웅상 환웅천황,동방의 잃어버린 역사 문화를 찾는 상징 언어-웅상 1부 성찰의 시간에는 ‘동방의 시원역사와 문화가 얼마나 왜곡이 됐느냐? 그 진실은 뭐냐? 그리고 그 역사 왜곡의 깊은 상처가 지금 우리의 가슴 속에 어떻게 남아 있는가?’ 하는 것이 주제입니다. 이른 새벽에 이 문제를 곰곰이 생각하면서 천지에 기도하고 아침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하늘에서 밝은 기운이 열리면서 ‘그것은 두 글자다! 동방의 잃어버린 역사 문화를 찾는 상징적인 언어! 그것은 동방 역사와 문화의 실제 창조자를 부르는 두 글자다!’ 하는 기운을 새삼 절감했습니다. 그 상징 언어가 중국 문헌인 『산해경山海經』에 나오는데, 거기에 보면 이런 내용이 있어요. 숙신은 동북방에 거주하는 .. 2017. 3. 27.
<환단고기 북콘서트>왜 동방의 시원역사와 문화를 회복해야 하는가? 왜 동방의 시원역사와 문화를 회복해야 하는가? 왜 동방의 시원역사와 문화를 회복해야 하는가? 결론은 역사전쟁입니다. 오늘 말씀의 근본 주제는 역사전쟁, 역사 대전쟁입니다. 동서 강대국의 정치, 경제, 문화, 이념의 갈등이 집중되어 있는 유일한 분단국가, 동북아의 한반도는 19세기 후반부터 지구촌 역사전쟁의 중심지로 자리매김을 해 왔습니다. 이 한반도 분단 역사의 배경에는 근대사 이후에 지속되어 온 동서 강대국 갈등의 몇 가지 주요 과제가 변혁의 실제 손길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뜻 깊은 자리에 함께 참여해 주신, 지난 60년대 초 조국 한국이 가난에 허덕이던 그때 지구촌 반대편 이 머나먼 독일에 광부로, 또는 간호사로 오셔서 사랑하는 가족과 조국의 번영을 위해 한 생애를 바치신 분들에게 고개 숙여.. 2017. 3. 23.
<우주1년>자연과 인간의 동일한 변화,129,600년 자연과 인간의 동일한 변화,129,600년 자연과 인간의 동일한 변화,129,600년 자연과 인간의 동일한 변화 도수, 129,600도수-원회운세 증산 상제님은 이 우주1년의 도수를 12만9천6백년이라고 하셨다. 약 3만 년은 우주의 겨울이고, 10만 년은 인간이 자연에 적응하면서 문명을 열어가는 때다. 그러면 이 12만9천6백은 어떤 수인가? 지구가 360도 자전운동을 하면서 하루 낮과 밤이 생긴다. 지구가 태양을 안고 공전하여 다시 제 자리에 오기까지는, 1년 360일이 걸린다. 그러므로 지구는 1년 동안 12만9천6백 도(360도×360일〓129,600도) 운동을 하는 것이다. 12만9천6백수는 지구의 1년 변화 도수이다. 그리고 이 1년 개벽 도수의 음양 운동은 우리 인간 몸 속에서도 똑같이 이루.. 2017. 3. 22.
<증산상제님>상제님강세,상제님은 왜 한반도로 오셨는가? 상제님강세,상제님은 왜 한반도로 오셨는가? 상제님강세,상제님은 왜 한반도로 오셨는가? 가을 조화선경 문명을 열기 위해 하나님이 오셨다. 우리가 말하는 하나님은 선천 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과는 근본이 다르다. 상제님은 인간으로 오신 인존하나님이시다. 상제님이 오셔서 우주가 이렇게 둥글어가는 것이다. 지금 대우주는 인간을 낳고 길러 성숙한 인간으로, 천지의 주인으로 만드는 가을개벽을 목전에 두고 있다. 태사부님의 말씀대로 가을개벽으로 통일문화, 하나인 문화, 열매문화, 결실문화를 완성한다. 대우주는 그것을 위해 둥글어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봄 다음에 여름, 여름 가면 가을이 오듯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해도 가을조화선경이 열리는가? 그것은 결코 아니다. 그래서 이 우주의 주재자, 대자연의 통치자, 하나님이 인간.. 2017. 3. 15.
<원시반본>인간이 우주의 목적을 실현하는 길,원시반본 인간이 우주의 목적을 실현하는 길,원시반본 인간이 우주의 목적을 실현하는 길,원시반본 인간이 우주의 목적을 실현하는 길, 원시반본 상제님께서 “이 때는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때다.”(道典 2:26:1)라고 하셨다. ‘지금은 원시반본의 도를 근본적으로 제대로 깨쳐서 그것을 실천해야만 생존할 수 있는 가을개벽기다, 이제 가을우주가 열린다’는 말씀이다. 어떻게 해야 인간이 우주의 목적을 실현할 수 있는가? 그 길이 원시반본이다. 원시반본, 가을철의 변화는 근본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근본으로 돌아가야만 열매를 맺는다. 한 그루의 나무도 가을이 되면 봄여름철에 길러냈던 모든 이파리와 꽃을 다 떨구고 나무의 생명이 전부 자기의 근원, 뿌리로 돌아가지 않는가. 증산도에서 처음으로 ‘지금은 천지가 가을개벽의 때를 맞.. 2017. 3. 10.
<생장염장>우주1년,우주변화의 근본 틀-생장염장 우주1년,우주변화의 근본 틀-생장염장 우주1년,우주변화의 근본 틀-생장염장 우주변화의 근본 틀, 생장염장 이 우주에는 근본적인 보편적 현상이 하나 있다. 변화한다는 것! 흘러간다는 것! 이 우주에는 고정돼 있는 게 하나도 없다. 이 우주에는 변(變)과 불변(不變)의 원리가 항상 병존한다. 다시 말해서, 우주만물은 끊임없이 변화하는데, 그 변화하는 근본법칙은 불변이란 말이다. 이기론(理氣論)으로 보면, 그게 리(理)다. 우주의 이법! 영원히 변치 않는 생명 창조 법칙의 리듬꼴! 대우주 통치자 하나님이 열어주신 증산도에서는, 그것을 우주 1년 4계절의 사이클로 밝혀준다. 그러면 우주는 어떻게 변화하는가? 증산 상제님의 말씀을 보라. “내가 천지를 주재하여 다스리되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이치를 쓰나니, 이것을.. 2017. 3. 9.
<천부경>천부경에 대한 정의 천부경에 대한 정의 천부경에 대한 정의 다시 맨 앞으로 돌아가 보면 ‘일시, 하나는 시작이다. 하나는 비롯됨이다. 하나는 우주 만유의 근원이라는 거야. 그런데 무시일, 무에서 비롯된 하나다. 또는 시작이 없는 1이다.’라고 했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서는 ‘일종, 이 하나는 마침이다, 끝맺음이다. 그런데 무종일, 끝맺음이 없는 1이다’라고 하였다. 그러니까 무시무종無始無終,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거야. 『천부경』은 우주 안에 살고 있는 인간의 삶과 우주 시공간의 순환 구조에서 볼 때 무시원성無始原性을 선언한 것이다. 기독교에서는 어떤 창조주가 우주 만물을 빚고 인간을 만들었다고 한다. 우리는 피조물이야. 창조주가 일방적으로 빚어낸 거야. 그러니 무조건 창조주에게 복종을 해야 한다. 그런데 그것이 아니다 .. 2017. 3. 7.
<천부경>하경,천부경 하경,천부경 하경,천부경 무극 세상 선언 상경과 중경을 정리하면, 상경에서는 이 우주의 절대 조화, 하나의 우주 조화세계, 우주의 조화 바다[1태극]에서 세 손길이 하늘과 땅과 인간으로 열렸다.’고 존재 위격을 정의하고 ‘우주 진화의 목적은 하나님이 직접 오시는 거다. 10수 세계가 열리는 거다.’라고 선언하였다. 그리고 중경에서는 ‘하늘과 땅과 인간은 어떤 관계로 살아 있느냐? 모든 현상 세계가 음양의 이치를 통해서 이뤄지는 것이다.’라 하였다. 이제 하경에서는 ‘인간이란 뭐냐? 인간의 삶의 목적이 뭐냐?’ 하는 것을 정의하고 있어요. ‘일묘연 만왕만래 용변부동본.’ 다시 1태극으로 돌아온 것이다. 일묘연은 앞의 일적과 뜻이 통하지만 전달하려는 우주만물의 변화 이치, 이법적인 메시지의 느낌이 조금 달라.. 2017. 3. 6.
<천부경>천부경,중경 천부경,중경 천부경,중경 하늘·땅·인간의 변화 이치 그 다음 ‘천이삼 지이삼 인이삼’, 여기서부터 중경이다. 여기서는 다시 하늘과 땅과 인간의 관계, 실제적인 변화 이법을 정의하고 있다. 이 우주에서 가장 지극한 세 가지 보배로운 존재인 하늘과 땅과 인간은 어떤 이치로 변화하고 일체 관계에 있느냐? 그것은 ‘천이·지이·인이’, 하늘도, 땅도, 인간도 현상적으로 대대待對 작용을 통해서 변화한다는 것이다. 대대는 기대할 대 자에 마주 대할 대 자. 여기서 2는 변화의 상대적인 기운인 음양 기운을 뜻하는데, 이것이 짝이 돼서 하늘과 땅과 인간을 이룬다는 거야. 현실적으로 하늘에는 해와 달이 있잖은가. 땅도 육지와 바다가 있고, 인간도 마음과 육신의 관계 속에서 존재가 성립이 되니까. 이 음양의 도, 음과 양을.. 2017. 3. 3.
<천부경>천부경,상경 천부경,상경 천부경,상경 진리의 큰 근본 주제, 하늘·땅·인간 『천부경』의 첫 구절은 ‘일시무시일 석삼극무진본’이다. ‘일시무시일’은 맨 마지막 구절 ‘일종무종일’과 대구對句, 짝말이다. 그러니까 『천부경』 전체 구조가 1로 시작해서 1로 끝난다. 첫 구절에서부터 1을 거듭 강조하면서 1에 근본을 두고 우주의 생성 변화와 인간 삶의 목적에 대해 진리 정의를 해 주고 있어요. 진리 주제어가 일자一者이기 때문에 삼극론으로 볼 때 『천부경』은 1태극 경전이다.본체론을 얘기하는 거지. ‘우주의 본체 1에서 어떻게 현상 세계가 벌어졌나. 그 속에서 태어난 인간이란 뭐냐?’ 이것을 정의해 주는 것이다. 그 뜻을 풀이하면 ‘일시무시일’에서 ‘일시’는 ‘하나는 근원이다, 비롯됨이다, 시작이다’라는 것이고 ‘무시일’은 .. 2017. 3. 2.
<천부경>천부경의 구성,우주론 천부경의 구성,우주론 천부경의 구성,우주론 인류 문화사에서 볼 때, 진리의 눈을 뜨는 데 가장 중요한 공부 영역이 무엇인가? 바로 우주론 공부다. 우주론의 핵심이 뭐냐? 우주론에 대한 깨달음의 정수가 뭐냐? 바로 삼극론三極論이다. 석 삼 자, 지극할 극 자. 세 가지 지극한 게 있다는 것. 이것을 다른 말로 우주 본체론이라고도 하는데 이 우주를 생성, 변화하게 하는 궁극의 근원 자리를 말한다. 삼극설에서는 그것이 하나가 아니라 셋이 있다는 거야. 이 삼극설의 원조가 바로 천부경이다. 따라서 천부경을 제대로 이해할 때, 천부경을 제대로 읽을 수 있을 때 비로소 한국인이 되는 것이다. 다 함께 한국 문화와 역사의 무대 위에서 어깨동무하고, 또는 서로 손을 잡고 본래 순수했던 문화와 진리에 대한 깨달음의 노래.. 2017. 2. 28.
<천부경>천부경을 내려 주신 상제님,천부경 천부경을 내려 주신 상제님,천부경 천부경을 내려 주신 상제님,천부경 천부경은 일만년 전, 인류사의 황금시절인 환국의 환인 천제에게 내려 주신 삼신 상제님의 천강서(天降書)이다. 상제님은 누구신가? 도전 총론장에 해당되는 상제님 강세편, 1편 1장에 상제님에 대한 정의가 나와 있다. * 이 삼신과 하나 되어 천상의 호천금궐(昊天金闕)에서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느님을 동방의 땅에서 살아온 조선의 백성들은 아득한 예로부터 삼신상제(三神上帝), 삼신하느님, 상제님이라 불러왔나니 상제는 온 우주의 주재자요, 통치자 하느님이니라. (道典 1:1:4~5) 여기 보면 기성종교의 하나님[신]에 대한 생각이나 기도와 수행을 통해 체험한 모든 영적인 깨달음과 가르침으로는 쉽게 이해 안 되는 구절이 있다. 바로 ‘주재자主宰.. 2017.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