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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탐험/안경전 종도사님 말씀157

<환단고기>환단고기의 핵심 가르침, 삼일심법 환단고기의 핵심 가르침, 삼일심법 환단고기의 핵심 가르침, 삼일심법 환단고기의 핵심, 기본적인 주요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보면, ‘환단고기는 환국, 배달, 조선 삼성조 시대의 이야기를 출발점으로 합니다. 그리고 환단고기는 인간 마음의 구성원리, 인간이란 무엇이냐? 너는 누구냐? 나는 누구냐?에 대한 답을 풀어 줍니다. 인간의 마음을 기성종교처럼 그냥 한마음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아주 특이하게 인류 원형문화 언어로 삼일심법三一心法이라 합니다. 이 책의 서문에서 ‘삼일심법의 참된 가르침이 오직 이 책에 있다.’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인간은 인류 원형문화 시대인 환국과 배달 조선, 7천년 역사 문화 정신에 눈 뜰 때 인간 마음의 원형, 인간의 진정한 본모습을 회복할 수 있다. 환국, 배달, 조선, 삼성.. 2017. 2. 24.
환단고기가 나오게 된 배경-환단고기 환단고기가 나오게 된 배경-환단고기 환단고기가 나오게 된 배경-환단고기 환단고기는 이렇게 다섯 분이 기록한 다섯 책을 묶어서 발간한 것인데, 이 9천년 문화 역사를 전수해 주신, 인류 역사의 태양과 같은 한 분이 있습니다. 그분은 경기도 양주 천보산에서 오랜 세월을 은둔하면서 동방 역사 문화의 참모습을 전해주는 그날을 기다려 왔어요. 그리고 마침내 결의동맹을 한 3인에게 9천년 문화 역사를 전수하였습니다. 지금 말씀드린 이암과 범장과 진역유기를 쓴 이명이란 분 세 분이 동방의 숭고한 은둔 도사, 소전거사素佺居士를 만난 겁니다. 전佺은 우주광명과 하나 된 인간으로, ‘전도’는 불교의 원형입니다. 그러므로 ‘소전’은 ‘본래 하늘과 하나 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그런 호를 가진 분이 당대 최고 지성인들에게 .. 2017. 2. 23.
<환단고기>환단고기의 구성-환단고기 환단고기의 구성-환단고기 환단고기의 구성-환단고기 환단고기 앞의 책 두 권이 삼성기(三聖紀)예요. 삼국유사를 통해 일본제국이 철저히 뿌리를 뽑아버린 환국과 배달과 조선, 환인과 환웅, 단군, 이 세 분 성조의 역사를 간결하게 그 핵심 뼈대를 세워 놓았어요. 삼성기는 안함로安含老(579~640), 원동중元董仲(?~?), 두 분이 썼습니다. 경주에 가면 박목월 기념관 바로 건너편에 신라 십대성인十大聖人 기념관이 있는데요. 거기 입구를 들어가면 정 반대편에 안함로, 이분의 초상화를 그려 놓았어요. 십대성인의 한 분입니다. 이분은 중국에 유학하여 불법을 공부하고, 외적을 물리치기 위해 황룡사 구층 석탑을 건립할 것과 그 뒤 왕조의 위기를 예언했는데, 석가부처 못지않게 큰 도통을 한 분이에요. 아마 유불선, 기독.. 2017. 2. 22.
<환단고기>환단고기는 어떤 책인가?-환단고기 환단고기는 어떤 책인가?-환단고기 환단고기는 어떤 책인가?-환단고기 자, 그럼 환단고기는 어떤 책인가? 첫째, 환단고기는 서양문명의 근원과 동북아 한·중·일을 건국한 시조를 밝혀 줍니다. 뿐만 아니라 수학, 천문학, 과학, 철학, 종교, 언어, 인류 생활문화의 원형의 실상을 보여 주고 있어요. 한마디로 환단고기는 우주사상의 원전입니다. 환단고기를 통해 우리는 태고 시대에 우리 조상들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가? 그 속에서 오늘의 우리는 어떤 지혜를 배울 수 있는가? 잃어버린 동방의 고대 원형문화와 역사에서, ‘오늘의 인류가 맞이하고 있는 본질적인 위기의 핵심이 뭐냐? 이것을 어떻게 극복할 것이냐? 오늘의 인류가 어떻게 한 형제가 될 것이냐? 동서 문명이 진정으로 어떻게 하나가 될 수 있느냐?’ 하는 지혜를 .. 2017. 2. 21.
역사왜곡,지구촌의 한국 역사 교과서 왜곡 역사왜곡,지구촌의 한국 역사 교과서 왜곡 역사왜곡,지구촌의 한국 역사 교과서 왜곡 『삼국유사』 는 이렇게 인류 역사의 고향, 환국에 대한 기록을 남겨놓았지만 동시에 이 책을 바탕으로 일본 제국주의자들이 환국과 배달, 조선, 이 삼성조 역사는 믿을 수 있는 국가 성립사가 아니라고, 여러 가지 근거를 대며 부정하기 시작했어요. 조선사편수회에 참여했던 우리나라 식민사학자인 이병도 박사 이후 2세대 3세대 식민사학자들이 그런 역사관을 어린 시절부터 가르치고, 그 어린이가 대학에 가서 역사학자가 되고, 이런 악순환이 지속되면서 지구촌에 있는 모든 역사 교과서가 왜곡되었습니다. 어떻게 돼 있느냐? 서양이나 동양이나 똑같이 ‘한국은 한나라의 반 식민지, 또는 원나라의 완전한 식민지로 살았다.’고 기록돼 있어요. 10.. 2017. 2. 20.
<삼국유사>‘일웅일호’의 잘못된 해석-삼국유사 ‘일웅일호’의 잘못된 해석-삼국유사 ‘일웅일호’의 잘못된 해석-삼국유사 일연 스님은 몽골의 칭기즈칸이 원나라 대제국을 열고 우리나라가 생사존망의 위기에서 허덕일 때 자주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고조선 역사를 기록했어요. 그런데 이분은 『환단고기』 「삼성기」 같은 옛 문서들을 접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여기 보면 환웅천황이 3천 무리를 데리고 왔는데, 일가 다섯 명씩만 해도 실제 숫자는 한 2만 명 군단이 온 거예요. ‘강어태백산정 신단수하. 위지신시. 시위환웅천왕야’, 백두산 꼭대기 신단수 아래에 와서 신시라는 도읍 국가를 세웠는데, 이분이 환웅천왕이다.’ 그러고서 ‘시유일웅일호 상기우신웅, 원화위인’이라 했습니다. 이것은 나라를 세울 때 ‘웅족과 호족이 와서 환국의 우주 광명 문화, 생활문화를 전수해 주옵.. 2017. 2. 16.
<삼국유사 고조선기>삼국유사 고조선기에 기록된 한국 역사와 문화의 출발점-석유환국 삼국유사 고조선기에 기록된 한국 역사와 문화의 출발점-석유환국 삼국유사 고조선기에 기록된 한국 역사와 문화의 출발점-석유환국 그렇다면 우리 조국, 한국의 역사와 문화는 어디서부터인가? 단군은 신화이고 실제 역사는 3천년 이상을 넘을 수 없다! 이것은 고고학적 입장입니다. 근대 과학주의 역사학의 고향이 바로 이 독일입니다. 이 실증사학, 고고학은 진실로 위대한 면이 있지만 인류 정신사의 뿌리를 다 말살해 버렸습니다. 자, 이제 우리 한민족이 가지고 있는 사서를 통해 ‘동방문화의 본래의 주인공, 우리 한국의 창세 역사와 시원 문화는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이냐?’ 이것을 살펴보겠어요. 강화도 불평등조약 이후로 일본 제국주의자들이 한민족 800만 명을 학살하고 한국의 문화와 역사가 담긴 20만 권의 책을 남산에서.. 2017. 2. 15.
<식민사관>살아 있는 식민사관 유산,역사왜곡-동북아역사재단 살아 있는 식민사관 유산,역사왜곡-동북아역사재단 살아 있는 식민사관 유산,역사왜곡 다시 한 번 각성을 해서 우리 한민족 역사의 출발점을 돌아보면, ‘서력전 2333년에 단군이 아사달에 조선이라는 나라를 세웠다.’는 것입니다. 이것도 해방 후 한민족 사학자들이 50년 이상 투쟁을 하고, 또 지금 내몽골에 있는 하가점 유적지에서 단군조선 시대 유물이 나오니까 부정할 수 없어서 역사 교과서에 단 한 줄을 넣어준 겁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단군왕검이 조선을 세웠다고 한다.’고 기술한 교과서가 있어요. 얼마 전 수원에서 중고교 교사들이 학생들을 가르치려고 조그만 역사 학습서를 만들었는데, 거기에 ‘고조선의 문화는 사실이고 이러이러한 역사과정을 거쳤다.’고 썼습니다. 그러자 대한민국 정부를 대변하는 동북아재단 학자.. 2017. 2. 14.
<역사왜곡>왜곡된 한민족의 국가 성립사-환단고기,국통맥 왜곡된 한민족의 국가 성립사-환단고기,국통맥 왜곡된 한민족의 국가 성립사-환단고기,국통맥 자, 그러면 우리 한국은 실제 역사의 성립이 언제부터인가? 우리 한민족 최초의 국가는 무엇인가? 중국과 일본이 왜곡한 우리 역사의 결론은 ‘한반도 북쪽은 중국의 식민지로, 남쪽은 일본의 식민지 역사로 시작되었다.’는 겁니다. 이게 지금의 교과서 내용입니다. ‘한국의 역사는 청동기 역사로 봐도 기껏해야 한 2,700년, 3천년을 넘을 수가 없다.’는 거예요. 일본 식민사학자들이 주장하는 틀을 전혀 못 벗어나고 있습니다. 일본은 ‘일본이 가야에 임나일본부라는 식민지 통치본부를 세워놓고 한반도 남부의 신라, 가야, 백제를 다스렸다.’고 조작했습니다. 지금 국내에서는 극복되었지만, 일본 교과서에서는 이것을 역사의 진실로 가.. 2017. 2. 13.
<역사왜곡>일본과 중국의 조작된 국가 성립사,역사왜곡 일본과 중국의 조작된 국가 성립사,역사왜곡 일본과 중국의 조작된 국가 성립사,역사왜곡 그러면 동북아 삼국, 한자문화권인 한국과 중국, 일본의 역사 성립이 언제부터였느냐? 정말로 궁금하지 않습니까? 우리 이웃 일본은 ‘기원紀元은 2,600년이다. 기겡와 니센록뺘꾸넨이다.’라고 제가 어릴 때 집에서도 들은 얘기입니다. 물론 고대로부터 보면 2,600년이라는 시간대가 맞지만 일본이라는 국가가 성립된 것은 친정집 백제가 망하고 난 10년 뒤, 670년이에요. 국가 성립사 1,300년을 두 배로 잡아 늘려서 2,600년이라고 당당하게 외치는 겁니다. 그러면 중국은 몇 년일까요? 중국사를 들어가 보면 전통적으로 신화, 전설, 왕조시대, 이렇게 셋으로 나눠서 기술하고 있습니다. 신화, 전설은 삼황오제시대입니다. 문제.. 2017. 2. 10.
<환단고기북콘서트>동방의 잃어버린 역사문화를 찾는 상징 언어,웅상 동방의 잃어버린 역사문화를 찾는 상징 언어,웅상 동방의 잃어버린 역사문화를 찾는 상징 언어,웅상 1부 성찰의 시간에는 ‘동방의 시원역사와 문화가 얼마나 왜곡이 됐느냐? 그 진실은 뭐냐? 그리고 그 역사 왜곡의 깊은 상처가 지금 우리의 가슴 속에 어떻게 남아 있는가?’ 하는 것이 주제입니다. 이른 새벽에 이 문제를 곰곰이 생각하면서 천지에 기도하고 아침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하늘에서 밝은 기운이 열리면서 ‘그것은 두 글자다! 동방의 잃어버린 역사 문화를 찾는 상징적인 언어! 그것은 동방 역사와 문화의 실제 창조자를 부르는 두 글자다!’ 하는 기운을 새삼 절감했습니다. 그 상징 언어가 중국 문헌인 『산해경山海經』에 나오는데, 거기에 보면 이런 내용이 있어요. “저 숙신肅愼의 나라에 백민, 백의민족이 살고 .. 2017. 2. 9.
<환단고기북콘서트>오늘 콘서트의 세 가지 주제-환단고기 오늘 콘서트의 세 가지 주제-환단고기 오늘 콘서트의 세 가지 주제-환단고기 역사란 무엇이냐? ‘역사는 인간이 대자연에 적응하면서 문화를 창조하는 끊임없는 연출 과정이다. 역사는 현재사이며 동시에 미래사다.’ 이렇게 많은 이들이 주장하고 있습니다. 인류 문명사의 가장 큰 변혁은 사실 전염병의 문제였습니다. 전염병이 인류 역사의 운명을 바꿔 놓았다는 말입니다. 지금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와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데, 며칠 전 세계보건기구에서 “인류는 에볼라와의 전쟁에서 패했다.”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전쟁을 선포하면서 미군 3천 명을 그곳에 급파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19세기 후반 근대사의 출발점에서 선언된, 앞으로 지구촌 현대문명의 가장 놀라운 전환의 과제는 무엇이냐? 지금의 에볼라 다음.. 2017.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