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이야기/잊혀진 역사102 대웅전과 환웅전 대웅전과 환웅전 대웅전과 환웅전 우리가 불교의 사찰에 가면 주된 전각에 대부분 대웅전大雄殿이라는 편액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대웅전이라는 단어는 전 세계 여러 나라 중 유독 우리나라에서 잘 나타나 있다. 대웅은 현재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를 상징한다고 알려져 있고 큰 스승이란 뜻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는 본래 승가僧家의 말이 아니다. 승려들이 옛 풍속을 따라 그대로 부른 것인데, 본래는 환웅전桓雄殿이라고 하였다. 단군조선의 도해단군 때 환웅상을 모시고 대시전大始殿을 세운 것에서 유래하였다. 환웅천황의 상을 받들어 모셨는데 그 머리 위에 광채가 찬란해 마치 큰 태양의 둥근 빛이 온 우주를 환하게 비추는 것 같았다고 한다. 이 대시전을 일명 환웅전이라고 하였는데, 훗날 불교가 들어오면서 이.. 2021. 4. 28. <환단고기>홍익인간,제세이화는 배달국의 건국이념 홍익인간,제세이화는 배달국의 건국이념 홍익인간,제세이화는 배달국의 건국이념 홍익인간,제세이화는 배달국의 건국이념 환인천제님으로부터 국통 계승의 증표로 천부와 인을 받은 거발환환웅은 국가 통치 이념도 전수받았습니다. 그 이념이 바로 ‘인간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弘益人間입니다. 대부분 단군조선의 국가 이념으로 알고 있지만, 이는 잘못입니다. 홍익인간 사상은 사실 9천 년 전 환국의 통치 이념으로 천지광명의 뜻과 대이상을 성취한 인간이란 뜻이 있습니다. 거발환환웅은 재세이화在世理化를 기반으로 홍익인간을 실천하였습니다. 다시 말해서 삼신상제님의 진리, 즉 신교로써 세상을 다스리고 깨우쳐 널리 인간 세계를 이롭게 한 것입니다. 이어서 환웅천황님은 삼칠일 즉 21일을 택하여 상제님께 제사를 지내고 바.. 2021. 4. 28. <환단고기>배달 건국과 신시 배달 건국과 신시 배달 건국과 신시 민족의 성산聖山, 백두산 환웅천황님과 3천 명의 개척단이 터를 잡은 백두산은 우리 민족의 성산입니다. 백두산은 백산白山 이외에도 삼신산三神山, 개마산蓋馬山, 불함산不咸山 등으로 불리었습니다. 또한 인류 구원의 완성이며, 모든 진리 도맥의 완성인 시루산(증산甑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중국인들은 장백산長白山이라고 부릅니다. 인근에 자리 잡은 배달국 사람들은 아침에 동산에 올라 태양을 경배하고, 밤에는 달을 맞이하는 광명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이 터 잡은 백두산에 대해서 『삼한비기三韓祕記』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백두산이라는 거대한 산악이 광활한 대지 가운데 장중하게 자리 잡아 가로로 천 리를 뻗고, 높이는 2백 리를 우뚝 솟았다. 웅장한 고산준령이 꿈틀거리며 .. 2021. 4. 28. <환단고기>배달국 초대 커발환 환웅천황r과 제세핵랑군 배달국 초대 커발환 환웅천황r과 제세핵랑군 배달국 초대 커발환 환웅천황r과 제세핵랑군 배달국 초대 커발환 환웅천황 환웅천황과 3천의 무리가 향한 곳은 동방의 태백산, 즉 지금의 백두산 일대입니다. 이 지역을 천명을 받고 나라를 연 하늘 평야, 즉 ‘역사의 개척지’라는 뜻으로 천평天坪이라고 합니다. 이곳에 우물을 파고 그곳을 중심으로 청구靑邱에 농사짓는 땅을 구획하였습니다. 백두산 신단수神檀樹 아래에서 삼신상제님께 천제를 올려 나라 세움을 고하였습니다. 이때 환웅천황을 일명 거발환이라고도 합니다. 커발환居發桓은 크고, 조화롭고, 광명으로 합일된 존재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환웅천황은 제왕의 호칭입니다. 중국 도가서인 『역대신선통감』에는 “천왕가는 마음 닦는 법을 전했는데 홀로 장백산(백두산)에서 오래 도를 .. 2021. 4. 28. <환단고기> 배달국 신시를 개창하신 커발환 환웅천황 배달국倍達國 신시神市를 개창하신 커발환 환웅천황 배달국倍達國 신시神市를 개창하신 커발환 환웅천황 환국의 열두 나라에서 갈라져 나간 4대 문명권은 ‘신교의 신앙과 세계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세계 각 지역에 고대 문화를 형성하는 뿌리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렇다면 이 환국의 정통 정신을 계승한 인물은 누구일까요? 바로 이번 글의 주인공인 환웅천황입니다. 지금으로부터 6천 년 전 인류의 황금 시절이었던 환국 시대 말. 지구의 환경 변화와 인구 증가와 물자 부족 등으로 인류의 생활이 어려워졌습니다. 이에 환국의 마지막 환인이신 지위리智爲利환인께서는 금악金岳(알타이)산과 삼위산 그리고 백두산을 두루 살펴본 뒤, 새로운 터전을 개척할 적임자를 찾게 되었습니다. 이때 오가五加의 우두머리가 모두 대답하며 추천한 인물이.. 2021. 4. 24. <대한사랑>대한사랑 2020 세계 개천문화대축제 대한사랑 2020 세계 개천문화대축제대한사랑 2020 세계 개천문화대축제 ※[초대합니다] 2020 세계 개천문화대축제 (25초) https://youtu.be/yuzficmhSRY [3분 영상] 11.15 세계개천문화대축제 https://youtu.be/-GdTqoi5kL4 11월 15일 일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는 유튜브로 생방송됩니다.(나라는 광복을하였지만, 역사는 아직 광복을 하지못했습니다) 2020 세계개천문화대축제 라이브(live) 생방송 주소 11월 15일 오후 2시 유튜브 주소클릭 > https://youtu.be/pbm8ian_G5c (당일 유튜브로 시청후 "시청완료" 라고 문자주시면 환단고기 소책자를 무료 우편발송해드립니다.) >무료 소책자 신청 클릭 2020. 11. 9. <환단고기>삼성기는 왜 없어져야 할 책이 되었나? 삼성기는 왜 없어져야 할 책이 되었나?삼성기는 왜 없어져야 할 책이 되었나? ◀북경 군사박물관에 걸린 진시황제 병마용 사진. 북경 지하철 1호선에 군사박물관역(쥔스보우관잔)이 있다. 중국을 통일한 진시황제는 정보통제를 위해 책들을 불태우고 지식인들을 매장했다. 이것을 분서갱유(焚書坑儒)라 한다. 법가주의 통치이념을 택한 그는, 제국 경영을 저해하는 것들을 이런 방식으로 탄압했다. 이런 식으로 수많은 책들이 사라졌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고대 중국의 이미지는 실은 완전한 것이 아니다. 어쩌면 그것은 참모습과 완전히 동떨어진 것일 수도 있다. 그런 책들이 온전히 복원된다면, 중국사를 원점에서부터 다시 써야 할 필요성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물론 인간이 기록을 없애버린다 하여, 역사 복원의 가능성.. 2020. 7. 8. <한사군>한사군의 한반도 내 위치설은 식민사관 잔재 한사군의 한반도 내 위치설은 식민사관 잔재 한사군의 한반도 내 위치설은 식민사관 잔재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 주장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한국사에서 가장 논란거리 중 하나는 한(漢)나라가 고조선을 멸망시키고 설치했다는 한사군(漢四郡)의 위치에 대한 것이다. 한사군의 핵심이었던 낙랑군에 대해 주류 사학계는 한반도에 있었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만주 서쪽(요동)에 자리하고 있었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은 지난달 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침략(식민)사관 재등장의 역사적 구조'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한사군의 한반도 내 위치설'은 식민사관을 해방 후에도 정설로 받아들인 결과라고 주장했다. 이 소장은 "일제는 대한제국 강점 직후 중추원 산하에 '조선반도사편찬위원회'.. 2020. 7. 7. <한사군>중국이 밑돌 깔고 일제가 못박은 평양의 한사군 중국이 밑돌 깔고 일제가 못박은 평양의 한사군중국이 밑돌 깔고 일제가 못박은 평양의 한사군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소장 한사군의 미스터리 현재 주류 사학계는 일제 식민사학의 구도에 따라 평양 일대를 한사군 낙랑군 지역이라고 비정하지만 일제도 처음부터 그렇게 주장했던 것은 아니다. 조선통감부가 도쿄대 공대의 세키노 다다시(關野貞)에게 평양의 석암동을 비롯한 전축분(벽돌무덤) 조사를 의뢰할 때만 해도 ‘고구려 고적조사 사업’의 일환이었다. 이런 ‘고구려 유적’이 ‘한(漢) 낙랑군 유적’으로 바뀌게 된 데는 도쿄대 도리이 류조(鳥居龍藏)의 역할이 컸다. 일제, 식민지성 강조하려한사군을 조선사 시작점으로 조작 중국 기록 미심쩍은데도실증사학 미명아래 한국사 정설로 도리이 류조는 만철(滿鐵)의 의뢰로 남만주 일.. 2020. 7. 7. <환단고기>환단고기,우리역사의 진실 환단고기,우리역사의 진실환단고기,우리역사의 진실 일본이 무수히 많은 책자를 없애기 전까지만해도 우리 고유의 역사서들은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무려 20만권이상을 일본이 소각해 버려서 지금 그런 사서들이 아주 귀하게 되어버렸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소장해오던 책이 전해진것이 있습니다. 북애노인의 규원사화, 계연수의 환단고기, 일연의 삼국유사, 고조선기 등이 있습니다. 삼국유사는 이미 불교의 안목으로 윤색되어 시원역사의 전모를 제대로 보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우리역사의 진실을 볼 수 있는 내용이 남아 있기때문에 뿌리사를 찾는 소중한 자료라고 할수있겠습니다. 환단고기는 독립운동가 계연수가 안함로와 원동중의 삼성기, 행촌 이암의 단군세기, 범장의 북부여기, 이맥의 태백일사 등을 한권으로 엮어 .. 2020. 7. 6. <환단고기>환단고기의 가치-환단고기 환단고기의 가치-환단고기단고기-환단고기-환단고기환단고기의 가치-환단고기 환단고기는 왜 읽어야 하는가첫째 『삼성기』의 첫 문장은“ 오환건국吾桓建國이 최고最古라(우리 환족이 세운 나라가 가장 오래되었다)”로 시작된다. 이것은 동서양 4대 문명권의 발원처가 되는 인류 창세문명의 주체를 밝힌 만고 명언이다. 그 주체란 바로‘ 오환건국’이라는 말에 나오는 환桓으로, 한민족의 시원조상인 환족이다. 그러므로 오늘의 인류 문명은 환족이 세운 환국에서 비롯되었다.『환단고기』는 한민족의 뿌리 역사를 삼성조三聖祖 시대로 묶어 전한다. 삼성조 시대는 환국(BCE 7197~BCE 3897)에서 배달(BCE 3897~BCE 2333)로, 배달에서 고조선(BCE 2333~BCE 238)으로 전개되었다. 이 7천 년 삼성조시대를 다.. 2020. 6. 25. <환단고기>고대 한국문명의 이상,홍산문명 고대 한국문명의 이상,홍산문명 고대 한국문명의 이상,홍산문명 9천년 한민족사의 위대한 증언 안경전 종도사님의 『환단고기桓檀古記』 이야기 인류 정신사에서 볼 때 사실 근대사는 동방, 한반도에서 열렸습니다. 19세기 후반 조선에서 일어난 동학東學운동 나아가 동학이 못다 이룬 사명을 완성해가는 참동학 운동이 그것입니다. 동학은 환국, 배달, 조선, 삼성조의 황금시절 문화를 이은 동북아 광명사상의 전통에 맥이 닿아 있습니다. 환국에서 오늘의 대한민국까지, 한민족의 9천년 역사는 한국 고대문명의 두 가지 핵심단어라 할 신교문화와 광명사상으로 일관된 것입니다. 신교사관, 대한사관에서 가장 중요한 대목은 는 점입니다. 대한사관은 역사 해석을 넘어 인간에게 주어진 소명이 무엇인지까지 밝혀주는 시각이요 인식의 새로운 틀.. 2019. 8. 20. 이전 1 2 3 4 5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