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사이야기127

<역사왜곡>조선총독부의 사서 수거와 역사왜곡 조선총독부의 사서 수거와 역사왜곡 조선총독부의 사서 수거와 역사왜곡 일본은 무엇보다 한국인의 독립정신을 말살시키기 위해서는 한국인의 자존심을 부추기는 역사의식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시작된 것이 대대적인 사서 수거 사업과 역사 왜곡 사업이다. 백당 문정창文定昌(1899~1980) 선생은 『군국 일본 조선강점 36년사』(박문당, 1967)에서, 대한민국의 역사 교과서가 어떻게 오늘의 우리 한국인의 영혼에 식민사학으로 족쇄를 채웠는지 고발하고 있다. “일제는 조선을 강제 병탄한 1910년부터 1911년 말까지 약 1년간, 조선 초대 총독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1852~1919)의 주도로 불온서적을 수색한다며 군경을 동원, 마치 군사작전을 벌이듯 전국 각지에서 51종 20만 권의 사서를 강탈하거.. 2022. 3. 30.
<태호복희>태극기를 만든 인류의 큰 스승, 태호太昊 복희伏羲 태극기를 만든 인류의 큰 스승, 태호太昊 복희伏羲 태극기를 만든 인류의 큰 스승, 태호太昊 복희伏羲 이해영 / 객원기자 선천 문명의 조종 태호 복희 *세계유이차산출世界有而此山出하니 기운금천장물화紀運金天藏物華라 응수조종태호복應須祖宗太昊伏인댄 하사도인다불가何事道人多佛歌오 세계가 생겨나고 이 산이 나왔으니 후천 (가을)문명을 여는 운수가 이 산에 갊아 있느니라. 마땅히 선천 문명의 조종祖宗은 태호 복희씨인데 웬일로 도 닦는 자들이 허다히 부처 타령들이냐! (증산도 도전 5편 282장 3절) 인류의 뿌리 성씨로 강세하심 *세상에 성姓으로 풍風가가 먼저 났으나 전하여 오지 못하고 다만 사람의 몸에 들어 체상體相의 칭호로 쓰이게 되어 풍신, 풍채, 풍골 등으로 일컫게 되었을 뿐이요 그 다음에 강姜가가 났나니 강가가.. 2021. 6. 5.
대웅전과 환웅전 대웅전과 환웅전 대웅전과 환웅전 우리가 불교의 사찰에 가면 주된 전각에 대부분 대웅전大雄殿이라는 편액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대웅전이라는 단어는 전 세계 여러 나라 중 유독 우리나라에서 잘 나타나 있다. 대웅은 현재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를 상징한다고 알려져 있고 큰 스승이란 뜻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는 본래 승가僧家의 말이 아니다. 승려들이 옛 풍속을 따라 그대로 부른 것인데, 본래는 환웅전桓雄殿이라고 하였다. 단군조선의 도해단군 때 환웅상을 모시고 대시전大始殿을 세운 것에서 유래하였다. 환웅천황의 상을 받들어 모셨는데 그 머리 위에 광채가 찬란해 마치 큰 태양의 둥근 빛이 온 우주를 환하게 비추는 것 같았다고 한다. 이 대시전을 일명 환웅전이라고 하였는데, 훗날 불교가 들어오면서 이.. 2021. 4. 28.
<환단고기>홍익인간,제세이화는 배달국의 건국이념 홍익인간,제세이화는 배달국의 건국이념 홍익인간,제세이화는 배달국의 건국이념 홍익인간,제세이화는 배달국의 건국이념 환인천제님으로부터 국통 계승의 증표로 천부와 인을 받은 거발환환웅은 국가 통치 이념도 전수받았습니다. 그 이념이 바로 ‘인간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弘益人間입니다. 대부분 단군조선의 국가 이념으로 알고 있지만, 이는 잘못입니다. 홍익인간 사상은 사실 9천 년 전 환국의 통치 이념으로 천지광명의 뜻과 대이상을 성취한 인간이란 뜻이 있습니다. 거발환환웅은 재세이화在世理化를 기반으로 홍익인간을 실천하였습니다. 다시 말해서 삼신상제님의 진리, 즉 신교로써 세상을 다스리고 깨우쳐 널리 인간 세계를 이롭게 한 것입니다. 이어서 환웅천황님은 삼칠일 즉 21일을 택하여 상제님께 제사를 지내고 바.. 2021. 4. 28.
<환단고기>배달 건국과 신시 배달 건국과 신시 배달 건국과 신시 민족의 성산聖山, 백두산 환웅천황님과 3천 명의 개척단이 터를 잡은 백두산은 우리 민족의 성산입니다. 백두산은 백산白山 이외에도 삼신산三神山, 개마산蓋馬山, 불함산不咸山 등으로 불리었습니다. 또한 인류 구원의 완성이며, 모든 진리 도맥의 완성인 시루산(증산甑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중국인들은 장백산長白山이라고 부릅니다. 인근에 자리 잡은 배달국 사람들은 아침에 동산에 올라 태양을 경배하고, 밤에는 달을 맞이하는 광명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이 터 잡은 백두산에 대해서 『삼한비기三韓祕記』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백두산이라는 거대한 산악이 광활한 대지 가운데 장중하게 자리 잡아 가로로 천 리를 뻗고, 높이는 2백 리를 우뚝 솟았다. 웅장한 고산준령이 꿈틀거리며 .. 2021. 4. 28.
<환단고기>배달국 초대 커발환 환웅천황r과 제세핵랑군 배달국 초대 커발환 환웅천황r과 제세핵랑군 배달국 초대 커발환 환웅천황r과 제세핵랑군 배달국 초대 커발환 환웅천황 환웅천황과 3천의 무리가 향한 곳은 동방의 태백산, 즉 지금의 백두산 일대입니다. 이 지역을 천명을 받고 나라를 연 하늘 평야, 즉 ‘역사의 개척지’라는 뜻으로 천평天坪이라고 합니다. 이곳에 우물을 파고 그곳을 중심으로 청구靑邱에 농사짓는 땅을 구획하였습니다. 백두산 신단수神檀樹 아래에서 삼신상제님께 천제를 올려 나라 세움을 고하였습니다. 이때 환웅천황을 일명 거발환이라고도 합니다. 커발환居發桓은 크고, 조화롭고, 광명으로 합일된 존재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환웅천황은 제왕의 호칭입니다. 중국 도가서인 『역대신선통감』에는 “천왕가는 마음 닦는 법을 전했는데 홀로 장백산(백두산)에서 오래 도를 .. 2021. 4. 28.
<환단고기> 배달국 신시를 개창하신 커발환 환웅천황 배달국倍達國 신시神市를 개창하신 커발환 환웅천황 배달국倍達國 신시神市를 개창하신 커발환 환웅천황 환국의 열두 나라에서 갈라져 나간 4대 문명권은 ‘신교의 신앙과 세계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세계 각 지역에 고대 문화를 형성하는 뿌리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렇다면 이 환국의 정통 정신을 계승한 인물은 누구일까요? 바로 이번 글의 주인공인 환웅천황입니다. 지금으로부터 6천 년 전 인류의 황금 시절이었던 환국 시대 말. 지구의 환경 변화와 인구 증가와 물자 부족 등으로 인류의 생활이 어려워졌습니다. 이에 환국의 마지막 환인이신 지위리智爲利환인께서는 금악金岳(알타이)산과 삼위산 그리고 백두산을 두루 살펴본 뒤, 새로운 터전을 개척할 적임자를 찾게 되었습니다. 이때 오가五加의 우두머리가 모두 대답하며 추천한 인물이.. 2021. 4. 24.
<환단고기>12환국과 7세환인 12환국과 7세환인 12환국과 7세환인 거발환居發桓 또는 대원일大圓一 하늘과 땅과 인간은 삼위일체입니다. 거발환은 하늘과 땅과 인간의 광명 속에 깃들어 있는 삼신상제님의 창조 이법인 조화, 교화, 치화 즉 낳고 기르고 다스리는 삼신三神의 이법을 말합니다. 또한 환국의 우주사상, 천지 광명의 삼일심법 등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물과 우주의 존재 근원이 되는 삼신의 창조 정신은 광대무변[大]하고 원융무애[圓]하며 대광명으로 삼계가 합일[一]되어 있는 본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주 삼신의 대원일大圓一 한 창조 정신을 순우리말로 ‘거발환’이라고 부릅니다. 거발환은 크고, 조화롭고, 광명으로 합일된 존재라는 뜻입니다. 환인은 어떤 분이신가? 환인은 광명의 신성을 대각하고 광명 정신으로 만인을 이끈 통치자.. 2021. 4. 13.
<환단고기>인류의 시원 문명, 환국桓國 인류의 시원 문명, 환국桓國 인류의 시원 문명, 환국桓國 인류의 시원 문명, 환국桓國 태시太始에 천지가 문득 열린 이래 몇 번의 개벽이 있었습니다. 지구상에 가장 최근에 소개벽이 일어난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1만 2천 년 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뜻해진 기후 속에 출현한 인류가 농사를 지으면서 신석기 시대가 열렸습니다. 이 무렵 천산天山 동쪽에 위대한 국가가 출현하였습니다. 천산은 일명 파내류波奈留산이라고 합니다. 현재 신강 위구르족자치구 부강시에 있으며 우루무치시에서 110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곳으로 백산白山 또는 설산雪山이라고 불렸습니다. 이곳에 한민족과 인류의 뿌리인 환족桓族이 세운 환국이 있었습니다. 환국은 천산에서 출발하여 동쪽으로 뻗어 나가 그 영역의 크기가 남북 5만 리, 동서 2만여 리라.. 2021. 4. 13.
<대한사랑>대한사랑 2020 세계 개천문화대축제 대한사랑 2020 세계 개천문화대축제대한사랑 2020 세계 개천문화대축제 ※[초대합니다] 2020 세계 개천문화대축제 (25초) https://youtu.be/yuzficmhSRY [3분 영상] 11.15 세계개천문화대축제 https://youtu.be/-GdTqoi5kL4 11월 15일 일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는 유튜브로 생방송됩니다.(나라는 광복을하였지만, 역사는 아직 광복을 하지못했습니다) 2020 세계개천문화대축제 라이브(live) 생방송 주소 11월 15일 오후 2시 유튜브 주소클릭 > https://youtu.be/pbm8ian_G5c (당일 유튜브로 시청후 "시청완료" 라고 문자주시면 환단고기 소책자를 무료 우편발송해드립니다.) >무료 소책자 신청 클릭 2020. 11. 9.
<환단고기>삼성기는 왜 없어져야 할 책이 되었나? 삼성기는 왜 없어져야 할 책이 되었나?삼성기는 왜 없어져야 할 책이 되었나? ◀북경 군사박물관에 걸린 진시황제 병마용 사진. 북경 지하철 1호선에 군사박물관역(쥔스보우관잔)이 있다. 중국을 통일한 진시황제는 정보통제를 위해 책들을 불태우고 지식인들을 매장했다. 이것을 분서갱유(焚書坑儒)라 한다. 법가주의 통치이념을 택한 그는, 제국 경영을 저해하는 것들을 이런 방식으로 탄압했다. 이런 식으로 수많은 책들이 사라졌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고대 중국의 이미지는 실은 완전한 것이 아니다. 어쩌면 그것은 참모습과 완전히 동떨어진 것일 수도 있다. 그런 책들이 온전히 복원된다면, 중국사를 원점에서부터 다시 써야 할 필요성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물론 인간이 기록을 없애버린다 하여, 역사 복원의 가능성.. 2020. 7. 8.
<한사군>한사군의 한반도 내 위치설은 식민사관 잔재 한사군의 한반도 내 위치설은 식민사관 잔재 한사군의 한반도 내 위치설은 식민사관 잔재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 주장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한국사에서 가장 논란거리 중 하나는 한(漢)나라가 고조선을 멸망시키고 설치했다는 한사군(漢四郡)의 위치에 대한 것이다. 한사군의 핵심이었던 낙랑군에 대해 주류 사학계는 한반도에 있었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만주 서쪽(요동)에 자리하고 있었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은 지난달 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침략(식민)사관 재등장의 역사적 구조'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한사군의 한반도 내 위치설'은 식민사관을 해방 후에도 정설로 받아들인 결과라고 주장했다. 이 소장은 "일제는 대한제국 강점 직후 중추원 산하에 '조선반도사편찬위원회'.. 2020.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