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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이야기127

<식민사관>민족사학 죽이기에 나선 한국의 역사학계 민족사학 죽이기에 나선 한국의 역사학계 민족사학 죽이기에 나선 한국의 역사학계 현재 우리나라 역사학계는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부터 지금까지 일본 제국주의가 한민족 역사정신을 말살하기 위해 왜곡한 식민사학을 답습하는 부류들이 장악하고 있다. 그들은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역사왜곡에 맞서 우리 역사의 진실을 밝히려는 활동에 매우 소극적이다. 뿐만 아닐라, 일본의 역사왜곡은 그 영향이 미미하며, 중국이 진행하는 동북공정은 우려할 것이 못 된다는 안일한 주장을 펼친다. 최근에는 민족사학과 재야사학을 ‘유사 역사학’ 또는 ‘사이비 역사학’이라는 원색적이고 비학문적 술어를 써가면서 매도하고 있다. ‘유사類似’라는 말은 일제가 한민족의 민족종교를 민중으로부터 분리시켜 독립운동을 와해시키려는 조선총독부의 전략적 언어.. 2019. 4. 27.
천부경과 염표문 천부경과 염표문 천부경과 염표문 ●인류 최초의 계시록 『천부경天符經』 강독 #천부경 강독 영상 https://youtu.be/zhbBTDEshik ●천부경은 9천 년 전 〈환국〉 때부터 전해져 온 한민족의 우주원리를 담은 원형문화의 핵심이 담긴 인류 최초의 경전이다. 하늘의 뜻과 만물 창조의 법칙을 밝힌 경전이다.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상제님께서 천지의 주권자로서 환인 천제께 내려 주신 통치경전이다. 즉 천부경은 인류 최초로 하느님이 내려주신 계시록인 것이다. 천부경이 전하는 핵심 뜻은 하늘과 땅과 인간은 절대 유일자의 신성과 하나이므로 동일한 가치와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천부경이 나온 후 3천년 후에 배달국 초기, 5세 환웅의 아들인 태호복희가 천부경이 이치를 완전히 통하여 하도를 계시 .. 2019. 3. 25.
<가야사 복원>철기 기술은 어디에서 왔을까? 철기 기술은 어디에서 왔을까? 철기 기술은 어디에서 왔을까? ■철기 문명은 전해졌나? 아니면 자생적으로 발전했나? 한국 강단 사학계의 가야사 연구에 있어 가장 큰 문제점은 일제 식민 사학의 ‘답습’입니다. 식민 사학이 주입한 장치들을 절대 포기하지 않고 가야사에도 그대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가야 초기 역사 연구 결과들을 보면 ‘가야’는 간데없이 남삼한 소국들 이야기로 얼버무려 놨습니다. 이것은 『삼국사기』초기기록 불신론, 원삼국론과 동일한 전략입니다. 가야사 연구 논문들을 찾아봐도 ‘전기前期 가야’라는 단어만 있을 뿐 실제 내용이 너무도 빈약합니다. 이번 글에서 자세히 살펴볼 가야 철기를 어떻게 다루는지 확인해 보면, 강단 사학계는 철기 기술을 선진 문화로 규정짓고 한사군 성립으로 외래(한나라)에서 한반.. 2018. 2. 6.
<가야사 복원>가야인 들의 금속 가공 예술 가야인 들의 금속 가공 예술 가야인 들의 금속 가공 예술 ■황금관과 금동관 한민족이 탄생시킨 황금관冠 10개 중 2개가 가야 황금관입니다. 신라 금관이 7개, 고구려 금관은 1개입니다. 가야 황금관 2개 중 하나는 고령에서 도굴 된 것으로 삼성 리움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고, 나머지 하나는 동경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습니다. 동경 박물관의 가야 금관(오구라 다케노스케小倉武之助라는 일본인이 수집한 금관)은 정확하게 어디에서 발견된 것인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오구라가 창녕군에서 도굴로 나온 유물들을 집중적으로 매입했기에 창녕에서 출토된 것으로 추정합니다. 안타깝게도 도굴을 통해서 세상에 나온 가야 황금관들은 정확한 연대 추정도 그 소유자도 알 수 없습니다. 금속은 탄소연대 측정법이나 방사성 동위원소 측정.. 2018. 2. 5.
가야사 복원을 기원하며-강철의 가야사 가야사 복원을 기원하며-강철의 가야사 가야사 복원을 기원하며-강철의 가야사 김용호 / 역사 스토리텔러 지난여름에는 남도의 가야 박물관 몇 군데를 탐방했습니다. 밤늦게 함안에 도착해서 숙소를 잡고 아침 일찍부터 함안, 합천, 고령을 차례로 더듬어 수많은 가야 고분들과 많은 유물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으로부터 2천 년 전에 5백 년 동안 지속했던 가야를 몸으로 마음으로 느껴 보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가야 역사에서 중요하게 평가 받는 철기와 금속 기술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합니다. 비록 역사 기록은 부족하지만, 가야 선조들께서 남겨 주신 유물은 적지 않습니다. 특히 ‘강철의 제국帝國’이라 불리었던 그 흔적들은 수많은 이야기를 들려 주고 있습니다. 가야 사람들은 김해평야를 모른다 .. 2018. 2. 2.
<원형문화>인류 황금시절 신교문화의 우주사상,역사관,인간관 인류 황금시절 신교문화의 우주사상,역사관,인간관 인류 황금시절 신교문화의 우주사상,역사관,인간관 이것을 기하학의 세 가지 도형 원리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그것이 원방각圓方角입니다. 아버지 하늘의 정신, 만물을 빚어내는 조화신, 조물주의 성정은 한없이 원만하기 때문에 원圓으로 나타냅니다. 그리고 어머니 땅의 정신은 한순간도 끊임없이 아버지 하늘의 뜻을 그대로 따라서, 하늘의 이법을 수용해서 인간과 만물을 길러냅니다. 그래서 방정方正하기에 사각형으로 표현합니다. 그리고 인간은 천지부모의 원만함과, 방정한 생명의 본성, 그 지혜, 무궁한 광명을 받습니다. 그래서 ‘천지부모와 나는 항상 일체’라는 것을 상징해서 정삼각형이라는 기하학 구도로 나타냅니다. 지구의 원형문화 시대 유적을 보면 10만 년 전, 20만 .. 2017. 12. 28.
<동지>동지팥죽! 왜 먹어야 하죠? 동지팥죽! 왜 먹어야 하죠? 동지팥죽! 왜 먹어야 하죠? 정유년 12월 22일이 동지(冬至)다. 동지는 겨울이 최고조에 이르렀다는 뜻으로 1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짧고 밤의 길이는 가장 긴 날이다. 이 날을 기점으로 점점 낮의 길이가 다시 늘어난다. 한방에서는 세상의 기운을 음양으로 나눈다. 여자가 음이라면 남자는 양의 기운이 더욱 넘친다. 또 밤이 음이라면 낮은 양이다. 밤과 낮의 길이가 바뀌기 시작하는 동지를 기점으로 하여 천지 기운이 바뀌게 되는데 성했던 음의 기운이 줄고 양의 기운이 깨어난다. 그리고 약 한 달 후 대한(大寒)이 되면 사람의 몸도 천지의 기운을 따라가기 시작한다. 양기가 움트면 무겁던 발걸음이 가벼워진다. 기분도 착 가라앉았던 것이 밝고 맑아지기 시작한다. 마치 동물들이 겨울잠에.. 2017. 12. 19.
가야사 복원을 기원하며-가야금 가야사 복원을 기원하며-가야금 가야사 복원을 기원하며-가야금 김용호 / 역사 스토리텔러 지난 6월 초 문재인 대통령은 ‘약간 뜬금없는 얘기일 수 있다’고 스스로 밝히며 영호남 지역 통합의 취지에서 ‘가야사 연구와 복원’을 국정과제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갑작스럽게 부상한 ‘가야사 복원’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가까이에 있는 박물관의 여러 유물들을 통해서 “가야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가야의 역사는 여러 가지 한계를 안고 있습니다. 먼저 가야인들 스스로 남겨놓은 가야 역사 기록이 하나도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불행히 가야는 백제와 신라에 흡수되어 신라와 고려의 관점에서 패배자 가야로 약간의 기록을 남겨 놓았습니다. 일제강점기 식민 사학자들은 “임나일본부”를 정당화.. 2017. 12. 12.
<고대문자>가림토와 한글 가림토와 한글 가림토와 한글 고대문명의 또 하나의 중요한 조건이 문자의 사용이다. 한반도와 만주지역을 포함한 우리나라의 고대사회에서 일찍이 문자가 있었음이 확인되었다(BCE 2000~1500년경의 도화문자圖畵文字). 동아시아지역에서 문자가 창제되기 전에는 주로 결승문자結繩文字(노끈문자)가 사용되고 있었다. 이것은 남미 인디언, 잉카제국에서도 통용되었다. 고조선이 개국되기 훨씬 전인 신시배달 건국 때부터 우리 민족은 이미 문자생활을 영위하였고 그 종류도 다양했다. 배달국 환웅천황은 신지神誌(벼슬이름) 혁덕赫德에게 명하여 녹도문鹿圖文(神誌文字)을 창제하였다. "환단고기"「태백일사」소도경전본훈 기록에 보면 환웅천황께서 신지 혁덕에게 명하여 녹도(사슴 발자국 모양)의 글로써 천부경을 기록케 하였다고 한 것을 보.. 2017. 12. 6.
<동이족>동이족, 인류의 기원 동이족, 인류의 기원 동이족, 인류의 기원 기원전 14세기경의 어느 왕조의 미이라입니다. 여러분들은 저 미라가 인종적으로 어느계열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특히 사진 약간 뻐드렁니를 한 왕의 이름을 여러분은 너무나 잘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 왕이 통치한 나라도 여러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이 왕이 통치한 나라가 어디라고 생각되십니까? 선입견을 버리고 추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힌트를 드리겠습니다. 아래 그림은 저 위 미라들이 기원전 14세기에 통치했던 나라의 창조신입니다. 그 옆 사진의 여인은 이 창조신 하토르와 가장 닮은 인종학상 북방계 신몽골리안이며, 인류학상 퉁구스계이고, 역사적 개념상 동이족 말갈계이며, 언어학상 알타이어족에 속하는 아무르(흑룡강)유역의 여인입니다. 그리고 이 말갈계는 메.. 2017. 11. 29.
<역사왜곡>일본과 친일파들이 숨기고 있는 대한제국의 진실 일본과 친일파들이 숨기고 있는 대한제국의 진실 일본과 친일파들이 숨기고 있는 대한제국의 진실 대한제국은 무능한 나라가 아니였고 대한제국의 황제인 고종 황제 또한 무능한 황제가 아니였습니다. 무한한 꿈과 무난한 발전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것이 진실한 역사입니다. 결코 전부 일제 의해서 발전 된 것이 아닙니다.[일제는 자신들의 편리를 위해 발전 시켰을 뿐] 대한제국은 근대화 국가를 설립화 하기 위해 수 많은 노력을 했었고 꿈의 결실과 더불어 무난한 발전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실과 진실을 숨기고 있는 일본과 일본 극우 앞잡이 친일파들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 가지 않기를 바라며 대한제국의 진실에 대한 동영상을 올립니다. 절대 일본 앞잡이 짓을 하는 친일들의 왜곡에 빠져 세뇌 당하.. 2017. 11. 27.
<상제님>우리민족이 모셔왔던 분은? 우리민족이 모셔왔던 분은? 우리민족이 모셔왔던 분은? 제승수(본부) 우리 민족이 모셔왔던 분은? 가을개벽의 대변혁을 앞두고 변화와 혼돈 속에 살아가는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진리에 목말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선천종교의 관념과 무지, 그리고 자신의 아집에 갇혀 참진리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제님께서는 이에 대해 이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多有曲岐橫易入이나 非無搭正難尋이라 다유곡기횡이입 비무탄도정난심 굽은 길과 갈림길이 많아 죽는 길로 쉽게 빠져드는데 탄탄한 대도의 살 길이 없는 게 아니요 바로 찾기가 어려울 뿐이니라. (道典 6:61:2) 증산도를 공부하는 법 제1법 상제관은 팔관법의 근본입니다. 모든 진리가 상제님으로부터 비롯되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1법에서는 우주이법의 주재자이시며.. 2017. 11. 20.